새들의 향연

많이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입니다

^*^♬ 많이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입니다 ♬^*^

                       글/청호 윤봉석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중에

보고 싶다는 말을 많이 씁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은연중에

직간접적으로 상대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너를 사랑한다는 말을    
보고 싶다는 말로 대신하며

사랑한다는 말에는

상대가 부담을 느낄 수 있으니까

한 발 짝 뒤로 물러서

적절한 사랑의 표현 방법으로 쓰입니다

보고 싶다는 짧은 단어지만

그 말에는 사랑 그리움 애절함

내가 너를 가슴에 담고 있다

너를 위해 만 리 성을 쌓고 있어

그야말로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에는

따듯함과 온유함 정이 넘치고

사람 사는 냄새를 전하는

아름다운 메시지며

행복을 퍼 나르는 행복의 두레박입니다

보고 싶다는 말은

궁금한 안부도 묻는 말도 되지만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상대에게 알려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얼마나 다정다감하게

친밀감 있게 내게 다가오며

순수하고 소박한 듣기 좋은 말입니까  

 

보고 싶다는 말을

상대에게 들었을 때

얼마나 아름답고 귀하게 들립니까 

<SPAN style="FONT-SIZE: 14pt">지금 이순간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보고 싶다는 순수한 애정의 표현입니다

많이 보고 싶다는 말은

얼마나 깊이가 있는 말입니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상대에게 안정을 주고

인연이 끊어지지 않았다는   

믿음을 주는 안유의 말이기도 합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의 고백입니다
결론적으로 상대를 믿고

신뢰한다는 믿음의 발로입니다

내사랑 그대여
정말 그립고 많이 보고싶습니다 

이 시간 당장에라도 떨어져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서

네가 생각나서 전화했어

오늘따라 네가 많이 보고 싶다

그 말을 들은 상대는

나라는 존재를 잊지 않았구나

내가 기억되고 있다는

생각과 안도에 행복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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