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사진·그림

마법의 성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5. 6. 14:24
자기의 이득을 마치 남의 이득처럼

^*^★ 자기의 이득을 마치 남의 이득처럼★^*^

                                           글/청호 윤봉석

 

우리들의 삶에 우리 자신은 얼마나 행복합니까

우리 마음은 얼마나 평화롭습니까

우리는 또 얼마나 갈등과 번민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까

자신을 괴롭히거나 상대방의 마음을 멍들게 하지는 않습니까

그것도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동료들과 서로 반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스스로 상처를 입히고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악업의 놀음에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적은 것에 만족하고 부드럽게 말하고 미소 지으며

근심 걱정 없이 선한일을 쌓으며 살아가는 삶이어야 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 떠나는 사람이든

보내는 사람이든 서로 아쉬움도 있고 미련도 남습니다

좋은 기억'만을 간직한 채 돌아오는 시간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함께하였던

화목한 시간을 아쉬움으로 정리하고

내일을 위해 몸과 마음을 차분히 정리하는 휴일이라 봅니다

시간은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느린 것이요

시간을 겁내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빠른 것이요

슬퍼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긴 것이요 기뻐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짧은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간은 영원한 것이다

사랑은 모든 병을 치료해주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사랑은 그런 것 같습니다

때로는 치명적인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작은 일에도 보람을 찾다 보면 그 누구보다

행복한 자신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심사숙고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관찰하고 통찰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합니다

모든 일에 절제가 부족하여 통찰력을 잃어버린 사람이

우리 주위에는 수두룩합니다

자신의 본성에 주의를 기울이면

거기에서 제2의 천성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살면서 주위에 너무나 고마운 것이 많은데

그것을 느끼지 못함을 한 줄기 햇살에서 느낍니다

고마운 가족, 우리가 느끼는 자연

그리고 고마운 내 주위의 사람들 열심히 살면서

보답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은데

그렇지 못함을 반성해 봅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분명히 할 일이 있고

뜻이 있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요즈음 높은 사람들의 이 취임식을 보면서 영광보다는

국민을 섬기는 정부가 되겠다고 국민과 약속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초심과 같은 생각으로 마지막을 생각하며

행복한 퇴장을 그려보면서

처음 들어설 때의 갈채 소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러설 때 받는 갈채야말로 위대합니다

세상에 처음 등장하는 권력은 후한 대접을 받으나

퇴장하는 권력은 경멸당하기 쉬우니까요

세상에는 남이 받은 은혜를 마치 자기가 베푼 것처럼

보이게 하는 수완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이득을 마치 남의 이득처럼 보이게 하고

남을 위해 봉사한 것처럼 그럴듯하게 꾸며대며

또 그들은 남이 자기에게

베푼 호의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어리석은 수완은 자기도 망치고 남도 다치게합니다

미움을 가진 사람은 미움을 얻고

사랑을 가진 사람은 사랑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난을 겪고 나서 그 고난도 끝나가듯이

모든 일에는 다 그만의 대가가 있습니다

물은 건너봐야 심연을 알고 사람은 겪어봐야 진가를 알며

세상은 살아봐야 허와 실을 알 수 있듯이

바라는 것 없이 베풀어야 진정한 베풂입니다 

언제부터 시간의 흐름에 또 감정의 흐름에 나를 맡겨 보았습니다

화가 났던 일들도 슬펐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 바람인 것을 너무도 쉽게 알게 되었습니다

연륜이 가르친 것인지 아니면

그만큼 세월을 읽는다는 것인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지혜를 터득하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삶 자체가 인생의 아름다움이 아닌가 합니다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간직하며

나를 비롯한 모든 사물을 사랑하다 보면

어느새 인생의 뒤안길이 보인다는 어느 시인의 글이 마음속에서 맴돕니다

착하고 고운 삶을 살다 보면 당장 눈에 띄지 않더라도

풀 속의 열매가 조금씩 자라듯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 자신도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를

주위의 분들에게 씨앗을 뿌리듯 나누어주세요

비 온 뒤의 세상은 한결 더 깨끗해지고 맑을 것이며

꽃망울들은 앞다투어 더 예쁜 입술 내밀겠죠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공의 기회도 없습니다

실패가 두려워 포기한 적이 있다면

그 일을 지금 시작해 보세요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행복을 줍니다

도전은 언제나 사월의 봄날과 갔습니다

휴일은 내일을 편하게 맞이할 아름다운 시간들 입니다

자신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데도

전체를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것을 버린다면 그 사람은 바로 성인입니다

성인은 자신을 버릴지언정 전체를 버리지는 않습니다

자기 것 아끼고 남의 물건 탐내는 이는 큰일을 할 수 없고

큰일을 하는 사람은 자기 것 남의 것을

그렇게 따지지 않습니다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희망의 하루를 만드세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똑같은 하루는 절대로 없습니다

항상 하루는 똑같은 24시간이지만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똑같았던 적도 없고 똑같을 수도 없습니다

순간의 변화에 일정함이 없기에

영원히 시간의 일치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시작은 즐거움이요

기쁨이며 날마다 좋은 날입니다

위기관리에 빠르게 대처하는 희망찬 새로운 날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물은 흘러가면서 강에서 모이고 바다에서 만나서

그 양이 많아지듯이 말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옮겨가면서 거기에

그들의 생각이 덧붙여 가면서 옮겨지기에

말이 많아지고 뜻도 변해 집니다

이해하려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오해가 없고

오해하려면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 합니다

귀가 건강해야 필요없는 말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어제 있어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오늘의 생활 속에서 참다운 일 찾아 행하고

내 마음이 먼저 따뜻해야만 따뜻한 말을 해줄 수 있고

내 마음이 열려 있어야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이 즐거움이요 행복입니다

새롭고 좋은 날을 맞이하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길에는 실망과 후회가 동행합니다

우리들의 불행의 씨앗을 사랑의 열매로 가꾸는 지혜를 가지고

실망과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날마다 좋은 날 입니다

 

인생은 생명의 만남의 장소입니다

그 장소에서 인연이라는 끈으로 이어집니다

생활에는 평화 마음에는 안심

사람과 사람의 인연으로 눈 있어 보고

귀 있어 듣고 마음 있어 느끼게 해줍니다

탐내는 마음은 만족할 줄 아는 마음으로

성내는 마음은 참을 줄 아는 마음으로

어리석은 마음은 지혜로운 마음으로 사는 것이

미래를 위한 나의 책임이자 의무이며 모두를 위한 선행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유일한 시간은

경험의 과정 속에 전개되는 감각의 연속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삶은 자신의 느낀 시간의 영역입니다

어쩐지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고 말할 때

우리의 삶은 정말 짧은 것입니다

우리가 즐겁게 보내는 삶은

즐겁게 지내지 않는 삶보다도 짧다는 것입니다

감정적인 의미와 시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청평♡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