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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30 년전 찬란햇던 남대문 옛모습 참으로 귀중한 자료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5. 31. 18:04

     

  

  著者 だるま

  

 숭례문 (남대문)

 


한성도
한양의 성을 나타낸 지도입니다. 중앙에 동그랗게 표시해 놓은 부분이 한양성이고 빨간 동그라미들이 한양의 문들인데 대문이 4개 소문이 4개 있습니다.(나머지 하나는 모르겠음)
한양성의 가장 아래부분에 큰 산이 하나 걸쳐있는데 그 산이 남산이고 남산 때문에 남대문은 정 중앙에 위치하지 못하고 남산 왼편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지도의 맨 아래부분 진하고 굵은 검정색으로 가로 질러 있는 것이 한강입니다. 한강에는 돗단배들도 다니는군요 ^^;






숭례문 바로 안쪽
기와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한양에는 인구밀도가
무척 높았다고 합니다. 시청앞 광화문 쪽이지요 130년전
서울 한복판 이지요


남대문통
남대문통입니다. 숭례문 바로 안쪽에 성벽을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남대문통"이라는 명칭은 일제때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을지로 입구 가는방향 입니다

남대문역(지금의 서울역)으로 들어오는 일본군


일본인 거류지역으로 가는 일본군


전차 개통 당시


숭례문 우립

숭례문 우좌

"우립"과 "우좌"는 "소가 섰다", "소가 앉았다"라는 뜻의 한자입니다.

 별 내용아닙니다. ^^;

숭례문 칠패(시장)


1897년 당시모습 남대문 좌우로 성벽이 있음


1897원경


1900년대




1910년 전차길이 보입니다


1950년 유일한 운반수단 마차


한국 전쟁 직 후
전쟁으로 숭례문은 전체적으로 내려 앉아서 완전히

 해체해서 다시 조립하는 대공사를 하게됩니다.

한양에 상징 남대문 보수 공사가 끝난 모습..

최첨단 시대에 남대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대여 다시 보고싶습니다 -淸夏김철기- 한민족의 질곡과 애환 거기에 서서 고집스럽게 새겨놓고 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 29번지 육백십 년 역사를 간직한 참고 숨 쉬어준 님이시어 정말 죄송합니다 참담했었다 온 국민은 숯덩어리로 변하며 소실되어가는 그대를 보고있노라니 밤새 가슴을 찢어야만 했던 고통과 슬픔을 겪어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대 때문에 육백십 년을 문화 민족으로 자처하였건만 이젠 미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칠순 미치광이 때문에 난 얼굴들고 그대 뵙기가 수치스럽습니다 육백십 년을 단 다섯 시간 만에 잿더미로 변하던 시간 송구스럽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난 그냥 땅에 엎드려 울었습니다 아 그대여 그대 앞에 사죄하며 울먹이는 수많은 국민을 보소서 그대가 다시 활짝 꽃 피워줄 수 있는 그날 문화 민족의 긍지를 살려주소서 다시 태어나 희망을 주소서 아 숭례문 천 년 만 년 우리에게 찬란한 그 모습 다시 볼수있게 하소서


출처 : 서초에 오뚜기 7 입니다.
글쓴이 : 著者. だる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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