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6일 미국의 B29에 실려 일본의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단의 위력 모습이다.
3일 후 나가사끼에 다시 투하되기도 했었다.
도시는 글자그데로 완전 초토화 되었으며,심지어 나무 풀 까지도 생명을 잃었다. 히로시마에서 140,000명 그리고 나가사끼에서 74,000여명이 사망했다. 이 사망수치는 1946년 발간된 일본의 책자에 의하면 순수한 원자폭탄의 방사선에 의한 사망자 통계수치라고 적고있다.
사망자 수는 다시 1945년 12월까지 추가로 수천명의 사람들이 방사능에 의한 질병과 상처로 사망했다.
다시 1950년에서 1990년 사이에 원폭 후유증으로 인한 추가 사망자가 히로시마와 나가사끼 거주자 약100,00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다음은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1979년 3월28일 미국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역사에 기록되고 있다.
1966년 1월17일,미국의 B52폭격기가 스페인 해안 상공에서 공중 급유 중 발생한 사고로 탑제한 수소폭탄 4개 중 2개가 폭발하면서 방사능 플루토윰 으로 인해,인근지역을 오염시켰었다.
1986년 4월26일,러시아 체르노빌(현재 우크라이나)원자로에서 엄청난 량의 방사능이 누출되어 역사상 최악의 재앙으로 알려 졌으며. 실제 일본의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에서 발생한 방사능 량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68년 1월21일 그린란드 미국 공군기지 인근에서 B52 폭격기가 핵무장을 한 채 화재가 발생, 그린란드 TULIYA 섬에 추락하면서 핵화학물질이 폭발하여 광대한 지역을 오염시켰다. 다행이 조종사는 낙하산으로 비상 탈출했었다고 한다.
1957년 10월10일,영국의 Kamberlend 카운티 부근,Vindskey 원자력 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지역에 상당량의 방사능이 누출되었다.
1987년 9월13일,브라질 고이아니아 에서 차량에 의한 방사능 누출사고로 240여명이 감염되어 추가 피해를 막기위해 인근 지역을 통제했었다 고 한다.
1993년 4월6일,러시아 시베리아 지역 톰스크에서 화학 물질결합 질산가스 정화 중 실수로 방사능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 했었다고 한다.
1985년 8월10일 러시아 핵 잠수함에서 급유 중 사고가 발생,공기중으로 방사능이 누출되어 승무원이 사망했었다.
1999년 9월30일,일본 도쿄 북동쪽 Tokaimura, 액체 우랴늄 혼합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들이 오염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1970년 12월18일 미국 네바다 Jukka Flet,에서 지하 핵실험 도중 핵폭발장치 사고로 지상으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지역 대기를 오염시켰다.
지구상 가장 무서운 재앙은 지진도 아니요,불도 아니요, 그렇다고 물도 아니란다.
그것은 오직 인간이 스스로 만든 핵물질로 인한 사고가 가장 무서운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경제적인 원자력 발전소가 몇 군데 소재하고 있다. 철저한 관리로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만반의 태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더더욱 안전에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