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픔을 겪은 사람만이 아픔을 압니다 ♧^*^
사진.글/청호 윤봉석
슬픔과 끼쁨을 알고 이해하고 배워가는 그런 과정이 아닐까
중년이란 아래를 보나 위를 보나 중심에서 흔들리지 말고
인류 역사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앞잡이가 되어야합니다
여름에 피땀 흘려 잘 가꾸고 병충해를 방지하여야 하고
얼굴이 예뻐지려거든 마음을 아름답게 쓰고
우리의 삶에 근본이므로 삶의 도리를 잘 지키고 살아야합니다
한낮을 환하게 밝히는 데는 해의 밝음이 으뜸이라
우리 인생도 선한 마음의 꽃씨를 뿌려 열매 맺게 하고
좋은 생각을 각인시키는 명석한 두뇌를 위해선
긍정적인 사고와 생사고락을 함께해보는 것도 좋을듯싶네요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때가 있다
들은 귀는 천 년이오 말한 입은 사흘이다 가 바로 그 뜻이다
들은 귀는 들은 것을 천 년 동안 기억하지만
말한 입은 사흘도 못 가 말한 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당신과 누군가의 목숨을 구할 수도 있다
아름다운 생각과 타인을 위해서 모두를 양보하고 용서하는
넓은 아량의 소유자로 살다 보면 덕망은 한결 높아질 것입니다
괴로울 때 마시는 술은 모든 것을 망각하고 싶을 때
마음껏 울고 싶을 때 눈물의 잔입니다
가슴이 답답할 때 마시는 술에는 침묵으로 소망이 녹아 있으며
그리울 때 마시는 술에는 사랑으로 부터의 그리움이 녹아 있습니다
햇볕에 일하고 땀 흘러야지
모든 인생사 내 마음이 먼저 따뜻해야만
내 마음이 열려 있어야 남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법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녹여봅시다
보람과 기쁨 더러는 어려움과 쓰라림이
우리 마음속에 교차하면서 한 달의 노을을 지켜보게 됩니다
괴로움과 고통은 흘러가는 물결 위에
종이배에 띄워 보내고 되풀이되는
행복의 길을 열어가는 날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그렇게 살아온 건 아닌지 후회가 됩니다
나로 인해 아파하는 사람이 있는 건 아닌지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열광하는 삶보다는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이 않을까요
그것은 길이 되고 현실이 됩니다
현실을 바라보고만 있을 때
유전 무죄 무전 유죄라는 현 사회가 과연 올바를 것인지
땅을 치며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비치는 언제나 화사하고 맑은 날로 살아갑시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고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입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인생의 고운 단잠을 깨울 정도의
나도 모르는 사이에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오기가 어려울 때
희망의 등불이요 용기의 스승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픔에 묻히지는 말아야 합니다
특히 지나간 과거로 아픔의 자리에 머물지 말아야 합니다
교훈을 발견하면 자신의 인생에 다시없는 보물이 됩니다
흘러가는 것은 세월인가 봅니다
행복이란 단어를 가슴에 품고 사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필요 없이 욕만 하고 위로하는 마음 없이
능력이 있을수록 내가 부족함을 느끼고 겸손해하는 사람
욕을 하지 않고 칭찬하는 말을 잘하는
우리 생활의 믿음을 줄 수 있는 행복의 소유자입니다
무상한 관계 속에서 일체 만물은 생성과 소멸을 거듭합니다
인연이라는 매듭에 얽혀 서로의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인연과 조화 위에 서로 아끼는 공존의 지혜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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