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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음이온 의 사전적 의미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8. 8. 23:27

요즘 우리 주변에는 적외선 자외선 음이온을 이용한 건강관련 상품들이 홍수를 이루고

마치 만병통치인양 광고를 하는데 소비자는 이것들에 대한 과학적이며 사전적인 내용을 알고

사용 할 필요가 있기에 자료를 모아 보았습니다.

음이온 [─, anion]

중성의 입자가 전자를 얻어 만들어지는 음전하를 띠는 물질이며 반대는 양이온이다.

주기율표상에서 비활성기체를 제외하고 오른쪽 위에 치우쳐 있는 원소들이 음이온이 되기 쉽다.

본문
중성원자와 이온의 크기
음이온과 반대로 중성의 입자가 전자를 잃어 양전하를 띠게 되면 이를 양이온이라 한다.

중성입자가 전자를 더 얻게 되면 전자의 수가 많아져 전자들 간의 반발력도 더 커진다.
따라서 음이온이 되면 중성원자일 때보다 크기가 증가한다.
양이온의 경우, 전자를 잃는 것이기 때문에 전자 간의 반발력이 줄어들고,
전자껍질의 수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어 입자의 크기가 줄어든다.

음이온이 되기 쉬운 원소
주기율표 상에서 비활성기체를 제외한 오른쪽 위에 치우쳐 있는 원소들이 음이온이 되기 쉽다.

즉, 최외각전자껍질에 전자가 많고, 원자 전체의 크기가 작은 원소들이 음이온이 되기 쉽다.
반대로 주기율표 상에서 왼쪽 아래에 치우쳐 있는 원소들은 양이온이 되기 쉽다.
즉, 최외각전자껍질에 전자가 적고 크기가 클수록 양이온이 되기 쉽다.

원소주기율표

개요주기율표는 원소의 화학적 성질이 원소의 일정한 순서에 따라 주기적으로 변화한다는 법칙.. 더보기주기주기율표의 가로줄로 1~7주기. 원소들의 물리적·화학적 성질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된다족주기율표의 세로줄로 1~18족, 같은 족의 원소들은 화학적인 성질이 비슷하게 된다.. 더보기특징주기율의 역사, 긴 형태의 주기율표, 주기성의 기초, 기타 물리적·화학적 분류
전자친화도
중성의 원자는 전자를 얻으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이러한 에너지를 전자친화도라 한다.
주기율표 상에서 왼쪽 아래에 있는 원소들은 전자친화도가 매우 작으며 음의 값을 가지는 원소도 있다. 이런 원소들은 오히려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른쪽 위에 있는 원소들은 전자친화도가 커 음이온이 되기 쉽다.

16, 17족의 2, 3주기 원소인 산소, 플루오린, 황, 염소와 같이 전자친화도가 큰 원소들은 전자를 얻으면서 전자친화도만큼의 에너지를 방출하고 음이온을 만들게 된다.

상온에서 음이온의 안정성
최근 음이온이 공기를 정화한다거나 인체의 자율신경계를 조절한다는 등 음이온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가 퍼지면서 음이온을 방출하는 제품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음이온의 효과가 정확하게 확인된 바는 없으며, 음이온이 만들어져 방출된다 해도
상온의 공기 중에서 안정하게 존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중성원자가 전자를 얻어 음이온이 만들어지는 반응은 매우 높은 온도에서 진행되는 것이며
상온에서의 이온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원적외선 [, far infrared ray]

파장이 25㎛ 이상인 적외선이다.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어서 눈에 보이지 않고 열작용이 크며
침투력이 강하다.
또, 유기화합물 분자에 대한 공진 및 공명 작용이 강하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서 다양한 산업, 의료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적외선 중 파장이 긴 것을 말한다.
본문
적외선은 가시광선의 적색 영역보다 파장이 길어 열작용이 큰 전자파의 일종으로,
파장이 짧은 것은 근적외선이라 한다. 눈에 보이지 않고 물질에 잘 흡수되며 유기화합물 분자에 대한
공진() 및 공명() 작용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 빛은 일반적으로 파장이 짧으면 반사가 잘 되고,

파장이 길면 물체에 도달했을 때 잘 흡수되는 성질이 있으므로 침투력이 강해서
사람의 몸도 이 적외선을 쐬면 따뜻해진다. 예를 들어 30℃의 물속에서는 따뜻한 기운을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같은 온도의 햇볕을 쐬고 앉아 있으면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햇볕 속에 포함되어 있는
원적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열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열작용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세포조직 생성에 도움을 준다.
또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 분자에 닿으면 세포를 1분에 2,000번씩 미세하게 흔들어줌으로써
세포조직을 활성화하여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그밖에도 발한작용 촉진, 통증완화, 중금속 제거, 숙면, 탈취, 방균, 곰팡이 번식방지, 제습, 공기정화 등의 효과가 있어 주택 및 건축자재, 주방기구, 섬유·의류·침구류, 의료기구, 찜질방 등의 여러 분야에 쓰이고 있다.

자외선 [, ultraviolet rays]
태양광의 스펙트럼을 사진으로 찍었을 때,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다.
본문
1801년 독일의 화학자 J.W.리터가 자외선이 가지는 사진작용[]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자외선은 파장이 약 397∼10nm인 전자기파의 총칭으로서, 극단적으로 파장이 짧은 자외선은 x선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 적외선을 열선이라고 하는데 대응하여 자외선은 화학작용이 강하므로
화학선이라 하기도 한다. 또 파장의 길이에 따라 근자외선(파장 290nm 이상), 수정범위()의 자외선(수정을 투과하는 290∼190nm), 슈만선(190∼120nm), 라이만선(120∼60nm), 밀리컨선(60nm 이하) 등으로 세분하거나, 190nm 이하의 파장을 가지는 자외선을 원자외선()이라고도 한다.

자외선 복사의 종류
태양은 광범위한 파장을 가진 빛 에너지를 방출한다. 가시광선의 파란색이나 보라색 광선보다
더 짧은 파장을 가진 자외선 복사는 살갗을 태우고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
성층권에 존재하는 오존층은 대부분의 해로운 자외선이
지구상의 생명체에 도달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성층권의 오존층이 얇아지면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복사량이 증가한다.
과학자들은 UV-C, UV-B, UV-A 세 가지 종류로 UV 복사를 분류했다. 성층권 오존층은
이러한 종류의 UV를 모두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을 흡수한다.

원적외선/음이온 의 사전적 의미
요즘 우리 주변에는 적외선 자외선 음이온을 이용한 건강관련 상품들이 홍수를 이루고
마치 만병통치인양 광고를 하는데 소비자는 이것들에 대한 과학적이며 사전적인 내용을 알고
사용 할 필요가 있기에 자료를 모아 보았습니다.

음이온 [─, anion]

1) UV-A (320~400nm) :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는다. 파장영역이 0.32~0.40㎛에 해당하는
자외선 UV-A 는 UV-B에 비하여 에너지량이 적지만 피부를 그을릴 수 있다.
피부를 태우는 주역은 UV-B이지만 UV-A는 피부를 벌겋게 만들 뿐 아니라 피부 면역 체계에 작용하여 피부 노화에 따른 장기적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최근에는 UV-A 노출 시간이 피부를 글을릴 정도로 길어지면 피부암 발생의 위험이 UV-B의
경우와 같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하였다. 자외선이 인체에 도달하면 표피층 아래로
흡수되는데, 이 해로운 광선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인체 면역 작용이 발동한다.
그 예로 일부 세포는 자외선에 노출될 때 멜라닌이란 검은 색소를 생성하는데
그것이 자외선의 일부를 흡수한다. 따라서, 백인종과 같이 멜라닌을 적게 생성하는 사람은
UV-B에 대한 자연적 보호막도 적은 셈이다.

2) UV-B (280~320nm) : 대부분은 오존층에 흡수되지만, 일부는 지표면에 도달한다.

지구에 극소량이 도달하는 UV-B는 파장영역이 0.28~0.32㎛에 해당하는 자외선이다.
UV-B는 동물체의 피부를 태우고 피부 조직을 뚫고 들어가며 때로는 피부암을 일으키는데,
피부암 발생의 원인은 대부분 태양 광선의 노출 및 UV-B와 관련이 있다.
또, UV-B는 피부에서 프로비타민 D를 활성화시켜 인체에 필수적인 비타민 D로 전환시킨다.

3) UV-C (100~280nm) : 오존층에 완전히 흡수된다.

파장영역이 0.20~0.29㎛인 자외선 중 UV-C는 염색체 변이를 일으키가 단세포 유기물을 죽이며, 눈의 각막을 해치는 등 생명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다행히 UV-C로 알려진 이 범위의 자외선은 성층권의 오존에 의해 거의 모두 흡수된다.
자외선 복사 강도는 많은 요인들에 의해 좌우된다.


자외선에 대한 오존층의 역할
지상으로부터 약 13∼50km 사이의 성층권에 있는 오존층은 태양광선 중 자외선을 차단함으로써

사람을 비롯한 지구상의 생명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을 차단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은 증가한다.
따라서 대기오염이 심해지면서 오존층을 파괴하여 오존의 양이 감소하면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여 사람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남촌선생의 결론

현대인은 밀집 주거 환경으로 태양광선을 받는 량이 적고

여름에 에어컨 밑에서 지내고 겨울에 난방 시설이 좋은 환경에서 지내니
더위와 추위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허약해지고 있으며
조금만 아파도 진통제와 항생제를 투여 하며 아주 청결한 환경에서
살다보니 세균 감염에 대한 면역력이 현격하게 허약해졌다.


그런 현대인들이 대부분 농약이나 동물 사료에 오염된 육류와 채소를
섭취 하므로 하여 당뇨/고혈압/중풍/암과 같은 붙치의 병으로
고통 받는다. 그래서 모자라는 부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음이온으로
상체에 모인 열독을 해독하며 원 적외선으로 하체의 냉독을 풀어 낸다
또 자외선으로 세균을 소독 한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만든 음이온발생기나
원 적외선은 불안하며 자칫 위험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필자는 산으로 가라 한다
숲이 욱어진 골자기 폭포가 있는 곳이면
자연 음 이온이 풍성하며


제주도/경기도 연천등 용암분출지역에 가면 화산암이 지천으로 널려 있다
그 옛날 분출된 용암이 굳어 형성된 바위에 누워 보라 그 곳에는
자연산 원적외선이 24시간 동안 무진장으로 방출 되고 있다.




또 산속에서 신발을 벗고 자연 흙을 밟으면 몸 속에 축척된 전자파가 즉시 사라지고
땅속 地氣가 발바닥을 통하여 온 몸으로 퍼져 만병을 이기는 강력한 저항력을 형성 한다
산골 짝 바위틈으로 솟아 나오는 자연 샘물은 온갖 미네랄을 제공하며
온 산에 널려 있는 모든 초목이 약초 아닌 것이 없으니


고치지 못하는 병이 없으며 푸른 녹색의 숲에서 품어져 나오는 바이오
생체 에너지는 病의기운 邪氣(사기)를 몰아내고 生氣를 드높이는 것이다.


한 달 밖에 살 수 없다는 말기암 환자가 죽으려고 모든 것을 포기한 환자가 필자의 권고로 산 속에 들어 갔다가 5년도 살고 10년도 살고 있는 것을 흔히 본다.




원적외선 자외선 양이온 음이온은 수십만원씩 비싼것이 아니라
폭포가 있는 산 골짜기에는 음 이온이 가득하고
능선에는 양이온이 무진장으로 널려 있는 대 자연의 자원입니다.
부지련하고 성실한 사람은 언제나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남촌 글밭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글벗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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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편지--  남촌선생 노래 더 늙기 전에 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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