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에 대한 민간요법 오해와치료
최근 의학의 발달과 함께 최첨단 영상장비의 발달로 인해 암의 실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되는 시대에 이르게 되었다.
평범한 사람들의 경우 사람의 장기 하나를 보는 것도
매우 끔찍한 일로 여겨지지만 실제 자주 이들을 들여다보면 때로는
그 생명력이 가지는 신비로움에 경외감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과 달리 암이라는 병의 실체를 직접 눈으로 보면
매우 끔찍하고 때때로 무섭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그 괴기스러운 형체와 주변의 것들과 전혀 동화되지 않는 이질감은
마치 전혀 다른 세계에서 존재하는 괴물을 보는 것과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아무리 강한 약을 써도 꿈적도 하지 않던 암조직이 의외의 물질들에 의해
그 형태가 변하게 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 철옹성과 같은 암조직이
자신의 모습을 변하게 만들었던 것은 매우 가볍고 편안한 것 들이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너무나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던 현미, 꿀,
식혜, 정제소금, 쌀엿, 청국장, 대추 등이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이것들이 모두 한약으로 이용이 되던 것들이라는 것이다.
과거에 한약을 다리면서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이런 음식과 같은 것들이
그 어떤 독한 약에도 반응을 하지 않던 암조직에 변화를 가져오는 모습을 봤을 때
그 느낌은 매우 충격적이라 아니할 수 없었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을 보이게 되는
것이었을까. 암이라는 이 괴물체를 처음부터 이물질, 나쁜 것이라고 인식하는
사고방식 부터 잘못된 것이다. 물론 우리 몸이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노폐물이 쌓이게 됨으로 인해 이물질이 생기기도 하지만 암이라는 조직은
이러한 이물질과는 그 패턴 자체가 다른 것이다.
즉 이들은 모두 각자 고유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고유의 생명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외부 공격에 대해 자신을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녀석들인 것이다.
암조직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의 생존을 위해 존재하는 괴물들이다.
그 괴물을 인위적으로 없애기 위해 강하고 독한 약을 사용하는건
그들 스스로 더더욱 강한 철벽성을 쌓게 만드는 것이다.
오히려 그들이 필요로 하는것들, 즉 그들의 생존에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제공해줄때
그들 스스로의 형태를 바꾸게 되었던 것이다. 그들이 바로 전에 이야기 했던 현미,
꿀, 식혜, 정제소금, 청국장, 쌀엿, 대추등인 것이다.
현재까지 연구된 바에 따르면 간암에는 청국장이 매우 좋다. 또한 폐암에는
식혜가 너무 요긴하게 잘 들어간다. 또한 자궁이나 난소암, 전립선 암에는 꿀이
참 요긴하게 사용될때가 있다. 간혹 정제소금도 전립선 암에 너무나 신기하게
잘 들어가기도 한다. 그리고 위암에는 현미가 매우 효과가 좋다.
이 외에 각종 암조직을 없애는데는 결코 특이하고 희안한 약이 사용되는게
아니고 평범하고 보편적인 음식물들이 암조직을 변하게 만든다.
아직도 암에 걸려서 산과 들을 찾아다니며 희귀한 약초들만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필자가 그 모든 것을 다 해본결과
실제 암조직에 변화를 주는것은 결코 진귀한 약초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 생활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것들이 암조직의 변화에 기여하고
그들이 바로 치료약이 될수 있음을 절감하고 있다.
암은 결코 공격하여 없애야할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위로하고 먹을것을 주면서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달래주려고 할때
그들 스스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좋은글 좋은시 행복한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