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말게나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 울지 말게나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
글/청호 윤봉석
이불이 없으면 하늘을 이불 삼아 살고
편안한 휴식은 아름다운 꿈을 잉태하고
밤에 잠을 잘 때가 지상의 최고의 낙원이며
행복의 날개를 펼 수 있는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특권이며 행복입니다
밤에 휴식은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며
최고의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신이 주신 사랑에 밀담을
누구의 눈치도 받지않고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어 좋고
그 순간만은 탐욕도 지나친 과욕도 잊어버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이십사 시간 중
행복한 시간은 겨우 여덟 시간 밖에는 안되는 셈이다
우리의 일생도 팔십 살을 기준으로 했을 때
꿈많은 학창시절을 빼고 나면 이십 년밖에는 없는 셈이다 끝없이 도전하는 삶으로 조물주가 창조한 것이니 삶은 언제나 제자리걸음이지만 비지땀을 흘리는 치열한 생존경쟁은 살벌한 전쟁터지만 절망을 희망으로 점지해보지만 평생을 흥분에 독 안인 줄만 알았지만 차비 만 원만 주세요 지갑을 뒤집어 털어도 먼지밖에 안 나는 어깨가 무겁고 살맛이 안 나지만 마우간이 작아 싫다고 슬퍼하지 말게나 흑마와의 인연은 그뿐이니 울지 말게나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저 잘랐다고 제멋에 피고 저도 슬퍼하거나 언젠가는 양귀비가 버선발로 마중을 할 터이니
'아름다운 삶 > 사진·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벽 마을 (0) | 2010.12.17 |
---|---|
등나무 꽃 (0) | 2010.12.17 |
아름다운 눈 풍경과 함께 (0) | 2010.12.16 |
* 한라산의 서리꽃 * (0) | 2010.12.16 |
휘귀 꽃 (0) | 2010.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