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독사 (머리가 삼각형)
계속된 장마로 비에 젖은 까치독사 한마리가 자기 몸의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마을앞 아스팔트위로 나와 변을 당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까치독사는 워낙 독종이라 사람이 잡으려해도, 똘뱅이만 치고 상대를 노리는 습성
이 있는 정말 무서운 놈입니다.
이런놈을 잡아 닭 모이로 시키는 생생한 장면 입니다.
아스팔트위에서 포위된 모습
도망가려고 고개를 새운 모습
닭집 주인에게 생포 (크기 : 약 5- 60Cm) 똘뱅이 첬을때 어른주먹 1.5배 가량
닭에게 먹이는 모습. (토하지 못하도록 목을 조임)
약5분동안 목을 감싸고 있다 (토하지 못하도록)
먹이는 도중 토하는 모습..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이 주머니에 안착하는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이 안정을 취하고 있다.
조금씩 제 정신이 돌아오고 있는 모습...............
닭들은 뱀을 먹고나면 2틀간은 아무것도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 양계장에서 뱀먹여 키운 닭이 열댓마리가 되는데 한마리당 많게는 3마리 까지
먹였다더군요... |
출처 : 福 祿 仁 壽
글쓴이 : 수리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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