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선생 강의실

일본지진 대참사와 교훈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1. 3. 16. 16:14

 

일본지진 대참사와 교훈

                                                                                                                      남촌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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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과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에서 대 참사가 일어났다,

일본은 대한민국과 과거 역사적 감정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정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즉각적으로 많은 구호의 인정을 베푼다.

한민족의 건국이념 光明開天(광명개천) 濟世理化((제세이화)

弘益人間(홍익인간)사상이 발현되는 성숙된 모습에

일본 당사국은 감동하며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우리대한민국도 지진 사태에 관한 한 많은 것을 일본에게 배워야 한다.

최악의 지진 사태에 일본국민과 정부의 고도로 냉정하고 철저한 대처능력을 우리는 보았다.

일본이 지진의 규모에 비해 물적 인적 피해가 비교적 적은 편이었고

사고 후 일본인들의 질서 의식 또한 놀랍다고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 한다.

 

그렇다 일본은 이미 오래 전부터 그런 사태를 예측하고 준비해 왔다.

일본 침몰이라는 영화까지 만들어 일본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으키며

오랜 세월 모든 시설물설계에 적용하면서 인명 대피훈련을 시행해 왔다.

 

 

만일 지진에 대한 준비가 미비한 우리나라에서 진도 9.0이 터졌다면

인적 물적 피해는 현 일본의 그것보다 상상을 초월할 만큼 컷을 것이라고

한국의 여러 메스컴에서 수많은 통계자료를 들이대며 발표하고 있다.

 

사실 진도 9.0의 해저 지진이 일본 열도의 서쪽에서 일어났다면

그 해일은 필연적으로 우리의 국토로 달려들었을 것이다.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이지만 그 씨나리오는 언제나 존재하고 있기에

부산/울산/동해안의 모든 도시들이 당할 수 있는 가상 씨나리오를

계속하여 메스컴에서 내어 보내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그것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시급하다. 

옆집에 소 잃고 내 외양간을 고치지 않으면 내소도 잃게 되는 것이다.

有備無患(유비무환) - 미리 준비하는데 잘못된 것은 없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예언가들이 이런 사태에 대하여 경고 해 왔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연일 인터넷에 수없이 공개해 왔고

이제는 너무 많이 듣다보니 무덤덤해져서 오히려 불감증에 걸려 있다.

그렇게 되는 것이 끔찍하고 불행한 일이니 듣기가 싫어서

의식적으로 피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근자 몇 년 동안에 지구촌에 일어나고 있는 대참사

태평양 연안국의 초대형 지진참사 / 중동 각국의 독재타도 전쟁

/ 전염병으로 지구촌 각국에서 수백만 수천만의 동물 떼죽음

바로 코앞 일본 열도에서 일어나는 최악의 사태를 보며

 

나와 내 가족도 우리나라도 이제는 준비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다급해지고 있기에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씨나리오를 정리 해 봅니다.

필자가 읽은 위기관리 책들 중에 가장 감명 깊게 읽고

그 준비를 필자가 실천 하고 있는 책은 역시

 

개벽실제상황 이란 책입니다.

필자가 읽고 감동했던 내용 7가지를 소개 합니다.

 

1.지구의 종말은 없다.

이 처참한 지구촌 전체의 환란은 모든 종교나 예언가들이 말하는 종말/말법/최후의 심판 이 결단코 아니며 이 환란 끝에는 아주 좋은 새 문명이 열린다는 희망적 결론이 좋았다.

그렇다면 누구라도 그 환란을 극복할 강력한 의지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지구에 종말이 와서 모두 죽어야 한다면 극복해야 할 이유가 더 이상 어디에 있는가?

 

 

2.이 환란은 만인이 평등한 相生(상생)세상이 오는 과정이다.

인류 역사가 강한자만 득세하고 약한 자는 언제나 원한을 맺고 지리 멸멸 해야 하는

이 불평등한 약육강식/적자생존/우승렬패/남존여비의 相剋(상극)적인 세상의 질서가

참혹한 환란을 통하여 거두어지는 과정이며 이 환란이 지나면 강자가 약자를 보호하고

남녀가 동등한 相生(상생)질서의 세상이 열리는 과정이라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3.이 환란은 지구의 종말이 아니라 새 희망의 開闢(개벽)현상이다

開闢(개벽)이란 열 開(개)자 열 闢(벽)자로서 이 환란은 새로운 하늘과 땅이 열리는

과정이라는 희망적인 말이 좋았습니다. 그 환란을 잘 극복하면 타원 괘도를 돌던 지구가

정원괘도로 괘도수정을 하여 돌게 되어 사계절 내내 극한 극서가 없이 일기가

四時長春(사시장춘) 봄 날씨같이 되며 桑田碧海(상전벽해)-육지가 바다 되고

바다가 육지 될 때 지금 해변에 자리 잡고 있는 각국의 모든 핵무기가 사라지고

인류가 살아갈 새 땅이 나와 지진과 화산으로 땅 거죽이 석자 세치가 타서

모든 오염물질이 제거되어 기름진 땅으로 변모한다는 내용이 아주 좋았습니다.

 

4.천지의 비밀서류 개벽의 씨나리오를 공개

개벽은 지축이 정립되는 자연개벽과 지구촌에 대 전쟁이 일어나는 문명개벽과

전 인류가 알 수 없는 전염병에 걸리는 인간개벽이라는 3가지가 있다는

천지개벽 씨나리오를 아주 세밀하고 졸가리 있게 정리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그 환란을 극복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누구든지 다가오는 일을 알면

미리 준비하여 어떤 환란도 극복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던가?.

 

 

5.神(신)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구원한다.

지구상에 모든 종교들이 잘 믿으면 神(신)으로부터 구원 받는다고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인간이 하늘의 이치를 깨달아서 사는 법을 알고 그 법으로 나와 가족이 먼저 살고

그 법방에 통한 사람들이 모여 醫統救護隊(의통구호대)를 조직하여 준비하고 있다가

지구촌에 이름 모를 병이 돌아 전 세계가 진멸지경에 처할 때 자원봉사대가 되어

한국을 49일 세계3년 동안 돌면서 구호활동을 한다는 義로운 내용이 좋았습니다.

 

6.이 모든 현상들을 음양오행의 이치로 정리 했다.

우주에 129.600년이라는 사계절이 있고 지금 전 지구에 펼쳐지는 대 환란은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서리가 내리는 현상과 같은 것이며

이런 때 인간이 열매 맺기도 하고 혹 말라 떨어지기도 한다는 내용에서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단순히 종교를 잘 믿고 안 믿고 /善하고 惡하다는 경계에만

있지 않고 오직 환란이 오는 근본을 미리 알면 스스로 그 법방을 준비하여

나도 살고 남도 살려 지구촌 인류가 한 가족 되어 손 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후천 새 세상으로 넘어가는 환란극복의 이치가 감동적이었습니다.

 

7.이 일의 시작은 대한민국이 맡았다.

중국과 일본의 침략에 의해 역사가 말살 되어 역사마저 잃은 한민족의

참 역사는 9.700년이며 모든 종교는 한민족의 神敎思想(신교사상)에서 퍼져 나갔으니

지구촌 전 인류문명의 종주국이며 그 문명의 뿌리 되는 한 민족이 근세사 1.000년 동안에

지리 멸멸 했던 국권을 다시 회복하여 전 인류가 처한 이 처참한 개벽상황에서

세계인류구원의 대 사명을 맡아서 한민족 본래의 건국 건국이념인

光明開天(광명개천) 濟世理化((제세이화)弘益人間(홍익인간)사상이 글자 그대로

발현된다는 내용은 한민족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한 자긍심을 갖게 합니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하여 다가오는 대 재앙에서 살아남을 길을 찾았고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서점에서 구입하여

온 가족이 돌려 읽기를 권합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이 책을 몇권 사서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 들에게

빌려 드리고 있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고 신청하세요

 

  -남촌선생 강의 내용 중에서-

           南村先生

010-5775 5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