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사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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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1. 5. 17. 11:02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다

^*^♪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다 ♪^*^

남을 생각할 줄 아는 마음도 인격자가 갖춰야 할 미덕중의 하나다

나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고

양보하고 배려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배려야말로 인간관계를

원만하고 매끄럽게 이끌어주는 윤활유라고 할 수 있다.

사려가 깊은 사람은 그만큼 매사에 신중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기 때문에 사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조직사회에서 때로는 당신도 리더가 되어,

통솔하는 위치에 놓일 수 있다.

그럴때 상대방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한다면 자연히 불평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배려도 하나의 예의다. 예의 바른 태도는

그 사람이 지닌 능력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가식적인 예의는 금새 표가 나게 마련이지만,

진심으로 예의를 갖춰 사람들을 대한다면

사회적인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가식이나 덕행이 아니라, 예의 범절이다

이말은 "허영의 시장"으로 유명한 작가 새커리가 한 말이다.

예의 범절이 없는 사람은

사회인으로 성공하기 힘들다고 단정한다면 지나친 생각일까?

예의는 상대에 대한 정중함과 상냥함에서 시작된다.

공손한 말투나 행동은 타인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는 일종의 자기표현이다.

물론 싫어하는 사람한테까지

공손하게 대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사회는 또 다른 내'가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자기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다 표현할 수는 없다.

때로는 자기의 감정을 다스리고 접어둘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아름다운 모습은 아름다운 얼굴보다 낫고,

아름다운 행위는

훌륭한 예술품을 감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그것이야말로 최상의 예술 작품이 아닐는지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죠

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딪기며 살아가는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것을 하지 않으려는것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가을의 햇살과 만나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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