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우주과학

신비의 우주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1. 7. 29. 19:30

 

우주 탐사 자료

축구공 같네…신비의 ‘행성상 성운’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마치 거대한 파란 축구공처럼 보이는 '행성상 성운'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27일(현지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보도를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아마추어 천문가 마티아스 크론베르거가 지난 1월 축구공 형태의 행성상 성운을 발견행성상 성운은 늙은 별에서 방출된 가스 구름

 

지구 주변에서 최초로 소행성 발견, 우주 도약 발판

지구의 공전 궤도 인근에서 처음으로 소행성이 발견됐다. 중력이 안정적인 지점에 위치한 이 소행성은 향후 인류가 달을 넘어서 우주로 진출할 때의 전진기지가 될 전망이다.미항공우주국(나사)가 천체탐사용 와이즈 망원경을 이용해 지구 궤도 인근에서 태양을 공전하는 트로이소행성 '2010 TK7'를 발견했다고 28일 BBC방송이 과학전문저널 네이처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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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호주서 희귀자연현상 ‘구상번개’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희귀한 자연현상인 구상번개(Ball lightning)로 보이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27일(현지시간) 미국발 중국 매체 대기원시보 영문

인터넷판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돼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은 UFO 동영상

한편을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해 1월께 호주 브리즈번 일대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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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에너지 미스터리 풀 ‘좀비 별’ 정체는?

[서울신문 나우뉴스]과학자들이 '좀비별'(Zombie Star)을 통해 우주의 최대 미스터리 중

하나인 암흑에너지(Dark Energy)의 비밀을 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스페이스닷컴이

27일 보도했다.좀비별은 생명이 다한 백색왜성(중간 이하의 질량을 지닌 항성이 죽어가며 생성하는 천체)이 다른 별의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소생하는 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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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바다의 140조 배 ‘우주 최대 물 덩어리’ 발견

[서울신문 나우뉴스]우주 한가운데에서 지구의 모든 바닷물을 다 합친 양의 140조 배에 달하는 엄청난 물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이언스데일리 등 과학전문매체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 연구팀은 지금까지

우주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수증기 덩어리를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이 수증기 덩어리는 지구로부터 120억 광년 떨어진 블랙홀 주변에 있으며, 이 수증기 구름의 엄청난 규모는 초기 우주의 새로운 단서 뿐 아니라 수증기 근처의 블랙홀의 정보를 얻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수증기 구름이 발견된 인근의 블랙홀은 현재 수증기의 양과 일산화탄소 등 기체들의 측정치로 예측해 볼 때, 지금보다 6배 이상 규모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 상태다. 수증기 속 온도는 53℃, 밀도는 지구 대기보다 300조 배나 희박하며, 우리은하와 비교했을 때 온도는 5배, 밀도는 10~100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이번 수증기 덩어리가 우주의 나이가 16억 살일 때부터 존재해 온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물의 연대를 10억 년이나 앞당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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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행성’ 명왕성에 4번째 ‘달’ 발견

[서울신문 나우뉴스]'태양계 9번째 행성'의 지위를 박탈, 퇴출당해 왜소행성으로 전락한 명왕성(Pluto)에서 네번째 위성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미국 우주항공국(NASA)은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허블 우주망원경에 명왕성 궤도를 도는

네번째 위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태양에 몸 던져 ‘자살하는 혜성’ 최초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태양에 근접이동 하던 혜성이 태양의 중력에 이끌려 장렬하게 최후를 맞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과학 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이 최근 보도했다.태양활동을 관찰해온 미국 항공우주국의 태양관측우주선(SDO)이 지난달 6일 포착한 우주사진에는 혜성이 태양 서쪽 끝에서 순식간에 긴 꼬리를 끌며 빨려 들어가다가 밝은 빛을 내며 폭발하는 장면이 담겼다.

 

민간 우주선 시대 개막 "우주정거장, 우리한테 맡겨"

미국의 우주왕복선 애틀란티스호가 지난 8일 오전 11시 29분(현지시각)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떠났다. 애틀란티스호가 오는 20일 지구로 돌아오면 미국의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은 30년 만에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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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흑점, 미스터리 풀리나?

[서울신문 나우뉴스]지구 상에 자기폭풍 등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태양 '흑점'의 일부 미스터리가 풀려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스웨덴의 천문학자들은 지난 1년에 걸쳐 연구한 태양 흑점의

가스 흐름을 관찰한 보고서를 2일(현지시간) 과학저널 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지난해 5월 스웨덴 1m 태양 관측 망원경을 사용해 흑점을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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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외계인이?”…구글지도가 괴물체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의 한 아마추어 우주인이 구글지도로 화성표면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데이비드

마틴스는 최근 구글과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동생산한 웹브라우저 화성지도 '구글마스'를

확인하던 가운데 신도니아 지역(Cyndonia region)에서 우주정거장으로 의심되

물체를 찾았다고 최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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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클릭]극한에도 살아남은 `독한 벌레` 우주로 간 까닭은?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지난 16일 마지막 우주 비행에 나선 미국의 우주왕복선 `인데버(Endeavour)호`에는 우주비행사들과 특별한 생물들이 함께했다.특별한 우주비행에 함께한 생물은 `짧은꼬리 오징어(bobtail squid)`와 이 오징어의 몸속에서 공생하는 `발광 박테리아(Vibrio fischeri)`, 극한의 온도에서도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