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우주과학

[스크랩] 태양계.jpg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2. 5. 20. 23:07

 

 

 

 

 

수성Mercury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이다.

 

 

 

항상 밝은 태양 가까이 있어 관측하기가 쉽지 않다.

 

해가 진 직후 서쪽 하늘이나,

해가 뜨기 직전 동쪽 하늘에서만 볼 수 있다.

 

표면은 지구의 달과 매우 비슷하여,

대기가 없고 수많은 운석구덩이로 덮여 있다.

 

 

 

 

 

 

 

 

 

수성은 생명체가 살기에는 매우 높은 온도고,

낮에는 온도가 약 400도까지 올라간다.

한밤중에는 영하 170도까지 내려간다.

 

 

 

 

 

 

 

 

 

 

 

 

 

 

 

 

 

 

 

 

 

 

 

 

 

 

 

 

 

 

 

 

금성Venus

태양계 행성중 가장 밝은 행성이다.

 

 

먼저, 금성은 표면온도가 약 470도나 올라가고, 지구는 대기의 기압이 0.8기압인데에 반해,

금성의 기압은 90기압으로 가히 생물이 살수 없는 행성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Earth

태양계의 셋째 행성이며, 태양계의 지구형 행성 중에서 가장 크다.

 

 

 

 

 

지구는 45.67억 년 전에 형성되었으며 자신과의 격렬한 충돌로 생성된 달을 위성으로 두고 있다.

지구의 나이는 약 46억년으로 태양이 형성될 당시 주위에 있던 수많은 작은 행성의

충돌과 결합으로 지구가 만들어 졌다고 알려져 있고,

 

대기의 주성분은 질소이며, 산소, 이산화탄소 등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분들로 채워져 있음.

 

 

 

 

 

 

 

 

 

 

 

 

 

 

 

 

 

 

 

 

 

 

 

 

 

화성Mars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 붉은 화성.

 

 

표면에는 커다란 화산이 있어 과거에 활발한 지각활동이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산화철이 주성분인 붉은색의 자갈과 모래로 덮여 있어 전체적으로 붉게 보인다.

극지방에는 흰색의 극관이 있는데, 위쪽은 드라이아이스, 아래쪽은 얼음으로 되어있다.

 

 

 

 

전문가들은 수백년 혹은 수천년후에 화성도 지구처럼 물이 존재해 화성에서의 생활을 할수 있다고함.

물과 생명체의 발견에 대한 기대로 많은 탐사선들에 미생물을 찾기 위한 센서들이 탑재되어 화성에 보내졌고,

화성에서는 다량의 얼음이 발견되었다.

 

다른 행성과 다르게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그리고 화성엔 올림푸스산이 있는데 태양계 행성내에 화산중 제일 높은 산이다.

높이는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의 약 3배인 26km이며 바닥의 직경은 500km

높이가 24 km, 지름이 550 km 나 되는 거대한 화산입니다.

 

 

 

 

 

 

 

 

 

 

 

 

 

 

 

 

 

 

 

 

 

 

 

 

 

 

 

목성Jupiter

태양계 내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행성이다.

 

 

 

 

지구보다 약 11배나 크다.

조금만 더 큰 천체였다면 핵반응이 일어나 별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태양으로부터 거리는 5.2AU로 약 7억 7833만km이다.

자전 주기는 약 10시간이고, 공전 주기는 11.862년, 회합주기는 398.88일이고,

부피는 지구의 1320배이고 질량은 317.9배이다.

 

 대부분이 가스로 구성되어 있어서 밀도는 지구의 1/4밖에 되지 않는다

목성에서 치는 번개는 지구의 만배가 넘는 위력의 번개이고, 엄청난 기압과 압력때문에

사람이 들어갈수 없다. 목성의 표면 온도는 영하 110도 이고,

몇백킬로나 되는 엄청난 풍속과 발을디딜수 없는 특징때문에 사람이 목성안에 들어갈수 없다.

 

그리고 가운데 동그란 무늬가 보이는데, 대적점이라 불린다.

저 점은 소용돌이이고 크기는 지구보다 훨씬 크다.

 

 

 

 

 

 

 

 

 

 

 

 

 

 

 

 

 

 

 

 

 

 

 

 

 

 

토성Saturn

토성은 행성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리를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고리를 가진 토성의 이 고리는 1만개가 넘는 얇은 고리가 모여 보이는 것인데,

약 7만km의 두께를 형성하고 있다.

 

 

토성 대기의 구성성분 또한 목성과 비슷하다.

지금까지 메탄, 암모니아, 에탄, 헬륨, 수소분자 등이 주를 이룬다.

 

토성 표면(구름의 윗부분)의 온도는 약 -176°C로 아주 낮다.

목성과 마찮가지로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이라 사람이 내부로 들어갈수는 없다.

 

 

 

 

 

 

 

 

 

 

 

 

 

 

 

 

 

 

 

 

 

 

 

 

 

 

천왕성Uranus

망원경으로 관측된 최초의 행성.

 

 

 

 

천왕성의 대기에는 수소가 약 83%, 헬륨이 15%, 메탄 2% 등이 포함되어 이다.

따라서 목성 토성과 같은 가스기체 행성이고, 목성과 토성보다 10배 많은 메텐가스를 갖고있다.

 

천왕성의 대기는 태양계 행성들 중 가장 차가운데 그 온도는 영하 224도에 이른다.

그리고 천왕성에서의 바람 속도는 초당 250미터에 이른다(900km/h, 560mph) 이다.

 

 

 

 

 

 

 

 

 

 

 

 

 

 

 

 

 

 

 

 

 

 

 

 

 

 

 

 

 

 

 

 

 

 

해왕성Neptune

태양계의 끝 여덟번째 행성.

 

 

 

해왕성의 대기는 천왕성의 대기와 매우 비슷하다. 80% 정도가 수소로 구성되어 있고,

약 19%는 헬륨, 나머지는 에탄, 메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기의 적색광 흡수와 청색 반사로 인해 해왕성은 전체적으로 청색을 띤다.

 

 

내부 구조는 천왕성과 마찬가지로 얼음과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해왕성의 바람세기는 시속 2100 킬로미터이다., 태양계에서 태양계에서 가장 강력한 바람으로 유지된다

반면 행성 중심부의 온도는 대략 5000도(5400 K)이다.

 

 

 

 

 

 

 

 

 

 

 

 

 

 

 

 

 

 

 

 

 

우주에는 약 4천억 개의 크고 작은 별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큰 우주 공간에 생명을 가진,

 

지능이 있는 존재가 우리뿐이라면 그것은 정말 엄청난 공간 낭비가 되겠지

 

-영화 'Contact'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아이함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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