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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약이되는 산야초 - 곰취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1. 10. 17. 23:17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igularia fischeri

분류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동시베리아

서식장소 고원이나 깊은 산의 습지

크기 높이 1∼2m

 

고원이나 깊은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2m이다. 뿌리줄기가 굵고 털이 없다. 뿌리에 달린 잎은 길이가 9cm에 이르는 것이 있고 큰 심장 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뿌리에 달린 잎 사이에서 줄기가 나온다. 줄기에는 잎이 3장 달리는데, 모양은 뿌리에 달린 잎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잎자루의 밑부분이 줄기를 싸고 있다.

 

7∼9월에 줄기 끝에 지름 4∼5cm의 노란색 설상화가 총상꽃차례로 핀다. 꽃차례 길이는 50cm 이상이고, 꽃자루는 길이 1∼9cm이며 포가 1개 있다. 총포는 통처럼 생긴 종 모양으로 길이 10∼12mm, 나비 8∼14mm이다. 열매는 수과로 10월에 익으며 길이 6.5∼11mm이다. 갈색 관모가 있어서 바람에 잘 날려 흩어진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데, 톡특한 향미가 있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호로칠(葫蘆七)이라 하여, 해수·백일해·천식·요통·관절통·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동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어린 순은 생채로, 성숙한 식물체는 데쳐서 나물 등으로 이용하면 매우 좋은 식용자원이다.

화단에 심어 관상한다.잎이 둥글고 탐스러우며 푸른 녹색이 시원스럽고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공원이나 정원의 낙엽성 교목 하부에 지피식재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특히 산간도로 주변에 식재하면 자연미를 더할 수 있다. 고랭지의 관광지구 녹화용으로 좋다.


 

 

 

 

요즈음 항암 성분이 많은 걸로 판명이 나 인기 있는 웰빙 식품이 되었고 강원도 고산 지대에서는 재배를 많이 하며 쌈용으로도 많이 소비가 되지만 장아찌로 개발을 많이 하는 편이다. 

 

곰취는 고기를 굽는 과정에 태우면 생기는 강력한 발암 물질인 벤조피렌의 활성을 60~80 퍼센트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밖에도 각종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고기를 먹을 때 곰취 쌈을 싸 먹으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칼륨과 칼슘이 많이 들어있고 각종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 영양 면에서도 우수하다.


 

根 및 根莖을 胡蘆七(호로칠)이라 하며 약용한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 곰취의 뿌리는 isopentenic acid, 10α-H-furanoligularenone을 함유한다. 지상부는 ligularone, liguloxide, liguloxidol, liguloxidol acetate를 함유한다.

약효 : 理氣(이기), 活血(활혈), 止痛(지통), 止咳(지해), 祛痰(거담)의 효능이 있다. 타박상, 勞傷(노상), 腰腿痛(요퇴통), 咳嗽氣喘(해수기천), 百日咳(백일해), 肺癰喀血(폐옹객혈)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3-10g을 달여서 복용하던가 粉末(분말)을 만들어 沖服(충복)한다.


 

 

                                                
 

거담(祛痰)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회 복용한다.

관절통(關節痛)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백일해(百日咳)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천식(喘息)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타박상(打搏傷)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출처 : 건강의 터전 & 내일의 향기
글쓴이 : ◈唵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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