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Inula britannica var. chinensis
분류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서식장소 습지
크기 높이 30∼60cm, 잎 길이 5∼10cm, 나비 1∼3cm, 설상화 길이 16∼19cm, 나비 1.5∼2mm, 관모 길이 약 5mm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뻗으면서 번식하는데 높이 30∼60cm이고 전체에 털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로 잔톱니가 있다. 잎 길이 5∼10cm, 나비 1∼3cm로 밑부분이 좁아져서 줄기를 싸며 양면에 복모(伏毛)가 있다.
꽃은 7∼9월에 황색으로 피는데, 원줄기와 가지 끝에 달려 전체가 산방상(揀房狀)으로 달린다. 총포(總苞)는 반구형(半球形)이며 포린(苞鱗)은 5줄로 배열된다. 설상화는 길이 16∼19cm, 나비 1.5∼2mm이다. 수과(瘦果)는 10개의 능선(稜線)과 더불어 털이 있고 관모(冠毛)는 길이가 약 5mm이다.
어린순은 나물 또는 국거리로 식용한다. 생약의 선복화(旋覆花)는 이 꽃을 말린 것으로 거담·진해·건위·진토(鎭吐)·진정 등의 효능이 있다. 전초와 뿌리도 각각 금불초·금불초근이라 하여 약용한다. 한국·일본·중국·아무르·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가지를 많이 치는 것을 가지금불초(var. ramosa)라고 한다.
유사종
가지금불초(I. britannica var. ramosa Kom.) : 높이가 1m에 달하고 가지가 많다.
버들금불초(Inula salicina var. asiatica Kitamura) : 6-7월에 개화한다.
가는금불초(I. britannica var. linariaefolia Regel) : 잎은 선형, 꽃폭 1.8-2.5㎝이다.
목향(I. helenium L.)
어린순은 식용한다. 화단이나 정원에 심어 관상한다. 선복화는 인체 내의 뭉친것을 풀어주어 가래나 기침, 딸국질, 트름, 천식, 만성기관지염, 급성 늑막염, 가슴이 항상 그득한 것처럼 답답한 증상에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뭉친 기를 원활하게 순환시켜 딸꾹질, 트림, 메스꺼움, 소화불량 등에 활용한다. 그외에도 입덧에 특효약으로 쓰이며 유암, 유옹 등에 활용한다.
금불초는 꽃이 가래를 삭이고 구역질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암치료약과 염증약으로 쓰인다. 금불초는 꽃을 따서 건조시키거나 볶아서 달여(턍약) 쓰는데, 가래를 삭이고 구역질을 억제하며, 또 뱃속에 물이나 가스가 차서 부른 증세(복수)에 주로 쓰인다.
소화 불량과 트림이 심한 증세,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데에도 약용한다. 소변이 제대로 안나올 때에도 효과를 보인다. 달여서 하루에 4~12g 정도 복용한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우려낸 물을 자주 마시면 없어졌던 월경이 다시 시작되고 땀을 잘 흐르게 하며 위액의 산도를 낮춰준다고 했다. 특히 위암 치료에 보조약재로 쓰인다고 한다.
여러 가지 피부병에 생잎을 짓찧어 바르고 염증약으로 쓰여 왔다.
선복화는 인체 내의 뭉친것을 풀어주어 가래나 기침, 딸국질, 트림, 천식, 만성기관지염, 급성 늑막염, 가슴이 항상 그득한 것처럼 답답한 증상에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뭉친 기를 원활하게 순환시켜 딸꾹질, 트림, 메스꺼움, 소화불량 등에 활용한다. 그 외에도 입덧에 특효약으로 쓰이며 유암, 유옹 등에 활용한다. 어린순은 나물 또는 국거리로 식용한다. 생약의 선복화(旋覆花)는 이 꽃을 말린 것으로 거담·진해·건위·진토(鎭吐)·진정 등의 효능이 있다. 전초와 뿌리도 각각 금불초·금불초근이라 하여 약용한다. 한국·일본·중국·아무르·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가지를 많이 치는 것을 가지금불초(var. ramosa)라고 한다.
금불초/가는잎금불초/버들금불초의 頭花(두화)는 旋覆花(선복화), 根은 旋覆花根(선복화근), 全草는 金沸草(금비초)라 하며 약용한다.
旋覆花(선복화)
여름과 가을에 막 피기 시작한 花序(화서)를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약효 : 消痰(소담), 下氣(하기), 軟堅(연견), 行水(행수)의 효능이 있다. 胸中(흉중)의 痰結(담결), 脇下(협하)의 脹滿(창만), 咳喘(해천), 逆(애역), 심하게 끈적끈적한 唾液(타액)이 니오는 상태, 心下部(심하부)의 (비경), 장기간에 걸친 噫氣(희기), 大腹(대복)의 水腫(수종)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5-10g을 달여서 (싸서 달이거나 또는 걸러서 털을 제거한다)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해서 복용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씻던가 가루를 만들어 살포하거나 고루 塗布(도포)한다.
旋覆花根(선복화근)
약효 : 風濕(풍습), 刀傷(도상), (정창)을 치료한다. 달여서 복용하면 平喘(평천), 鎭咳(진해)한다.
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金沸草(금비초)
9-10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 선복화의 지상부분은 inulicin을 함유한다.
약효 : 散風寒(산풍한), 化痰飮(화담음), 消腫毒(소종독)의 효능이 있다. 風寒咳嗽(풍한해수), 伏飮痰喘(복음담천), 脇下脹痛(협하창통), (정창), 腫毒(종독)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5-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낸 즙을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던가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약성 :미(味)는 함(鹹)하고, 성(性)은 온(溫)하다.
독성 :무독(無毒)
채집시기/산지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야의 습지에 자생한다. 여름·가을에 꽃이 완전히 피었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가공 :생용 혹은 꿀에 굽는다. 협잡물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서 뚜껑이 잘 맞는 그릇에 넣어 뭉근한 불에 삶아서 충분히 무르면 꺼내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주의 :음허로 인한 기침, 풍열로 인한 마른기침하는 사람, 설사하는 사람은 금한다.
거담 :꽃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건위(健胃) :꽃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구토(嘔吐) :꽃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눈물이 많이 날때 :꽃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담(痰) :꽃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명목(明目) :꽃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방광염 :꽃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복수(腹水) :꽃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소화불량 :꽃 5~6g을 1회분 기준으로
악성 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010-5775 5091 |
'건강 자료실 > 약초효능 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약이되는 산야초 - 감국 (0) | 2011.10.17 |
---|---|
[스크랩] ◈ 약이되는 산야초 - 개미취 (0) | 2011.10.17 |
[스크랩] ◈ 약이되는 산야초 - 개곽향 (0) | 2011.10.17 |
[스크랩] ◈ 약이되는 식물 - 고만이 (고교맥) (0) | 2011.10.17 |
[스크랩] ◈ 약이되는 산야초 - 구절초 (0) | 2011.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