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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본초도감 - 고들빼기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1. 10. 17. 23:45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Youngia sonchifolia

분류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중국

서식장소 산과 들, 밭 근처, 재배

크기 높이 약 80cm


씬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이나 밭 근처에서 자라며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높이 약 80cm이다. 줄기는 곧고 가지를 많이 치며 붉은 자줏빛을 띤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으며 타원형이다. 길이 2.5∼5cm, 나비 14∼17mm이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는 빗살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색이 섞인 파란색인데 양면에 털이 없다.


줄기에 달린 잎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2.3∼6cm로 밑이 넓어져 줄기를 감싼다. 불규칙하게 패인 톱니가 있으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5∼7월에 노란 꽃이 피는데, 가지 끝에 두상화가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2∼3개이며 총포는 길이 5∼6mm이고 바깥 포조각은 1줄로 배열하며 긴 타원형이다. 화관은 노란색이고 끝이 갈라지며 통부분은 길이 1.5∼2mm이고 잔털이 난다.


열매는 수과로 검은색에 납작한 원뿔형으로 6월에 익는다. 관모는 흰색이다. 어린잎과 뿌리는 김치를 담그거나 나물로 먹으며, 민간에서는 풀 전체를 약재로 쓰기도 한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유사종 

왕고들빼기, 가는잎 고들빼기, 이고들빼기 등이 있다.

 

 

 

흔한 들풀이지만 쓴나물이라고도 하고 황화채(黃花菜)라고도 한다.

고들빼기의 쓴맛은 입맛을 돋굴뿐 아니라 건위소화제의 역할도 해준다. 봄의 어린싹은 섬유질이 적고 단백질, 탄수화물, 회분, 지방 등의 성분이 있어 겉절이도 하고 살짝 데쳐서 물에 담그어 우려낸 뒤 나물로 초무침이나, 볶아서 조리한다. 잎을 자르면 흰 유즙이 나오지만 독이 없으므로 먹을 수 있으나 유즙이 쓴 맛을 낸다.

 

 

 
 

幼苗(유묘)를 苦蝶子(고접자)라 하며 약용한다.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약성 :미(味)는 고(苦)하고 성(性)은 한(寒)하다.

성분 : Flavonoid, amino acids, 식물 sterol, 식물색소, 糖類(당류) 등을 함유한다.

약효 : 淸熱(청열), 해독, 排膿(배농), 지통의 효능이 있다. 蟲垂炎(충수염), 腸炎(장염), 이질, 각종 化膿性炎症(화농성염증),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頭痛(두통), 齒痛(치통), 胸痛(흉통), 腹痛(복통), 黃水瘡(황수창-膿疱瘡(농포창)), 痔瘡(치창)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錠劑(정제)를 만들어 1-2정을 복용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熏洗(훈세)하거나 혹은 분말을 만들어 고루 塗布(도포)한다.

가공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충수염 :10∼15g을 달여서 복용 또는 정제를 만들어 1∼2정을 복용. 외용시 달인 액으로 훈세(熏洗)하거나 혹은 분말을 만들어 고루 도포한다.

 

출처 : 건강의 터전 & 내일의 향기
글쓴이 : ◈唵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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