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마중물이 되어준 사람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1. 12. 5. 22:59

 

      마중물이 되어준 사람
    어릴 적 펌프질로 물 길어 먹을 때 마중물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마중물 한 바가지로 먼저 펌프 윗 구멍에 붓고 부지런히 펌프질 하다 보면 마중물은 어두운 땅 속 깊이 내려가 꾹 엎드려 숨어 흐르는 거대한 물줄기를 만납니다. 잠시후 마중물과 더블어 함께 올라오는 그 큰 물줄기의 무게가 낭창하게 손에 느껴지는 감이 오졌습니다. 나 기쁨 잃고 우울하였을 때 나 믿음 잃고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방황할 때 나 위하여 기쁨의 마중물이 되어준 사람 있습니다. 내 앞서 팔 걷어 부치고 그 엄청난 큰 일, 시작할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되어준 사람이 있습니다. 내 삶의 답답한 심연속에 시원한 생수로 찾아온 마중물 사람 그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마중물이 되어야겠습니다. - 임의진님의 글 - 누군가에게 마중물같은 사람 아름다운 세상이게 합니다. 찬란한 희망의 등불이게 합니다. 우리 함께라는 이유가 아니어도 끈끈한 정 퍼올리는 소사향 향기따라 날마다 잔잔한 호수같은 편안함으로 마주하길 소망합니다. 마지막 남은 아쉬운 12월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주춧돌같은 인생의 뿌리라 여기며 새로운 삶의 가지에 아름다운 희망 피워내는 12월 되세요. 신비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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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사람들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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