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천만의 대도시 모스크바
그 유명한 지하 150m에 가까운 지하철이
11개 노선으로 전 시가지를 누빈다.
5개의 공항, 8개의 기차역이 있다. .
모스코바 승리공원의 승리 광장.
이 공원은 나폴레옹 전쟁 승리 기념 공원이다.
넓은 규모와 잘 가꾸원진 화단, 분수, 조형물
분수와 조형물 그리고 승리 기념 탑.
나폴레옹을 물리친 승전 기념 개선문
개선문 양쪽 길 옆에는 대형 아파트 건물들이 있는데
이 건물들은 대부분 전직 고위층 들에게 분양 되었다고 한다.
임대료가 높은 이 집들에서 그들은 직접 살지 않고 높은 임대 수익을
거두면서 그들은 교외 닷지(주말 별장,농장)에서 산다고 한다.
볼쇼이 극장. 현재 삼성건설에서 대대적인 보수 공사중
모스코바 시내에는 대형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대형 건물 신축공사 뒷편으로 모스코바의 일몰이 찬란하다.
모스코바 극장광장 영화의 거리 상징 설치물
극장 광장에 우뚝 서있는 레닌 석상.
석상에 새겨진 구호는 '모든 나라는 하나로'라고 적혀있다.
모스코바 지하철 입구. 러시아 지하철은 입구부터 만만치 않다.
지하 150 m에 있는 지하철 승강장은
하나의 궁궐처럼 견고하고 육중하다.
지하 깊숙히 오르내리는 속도가 빠른 에스컬레이터 145m.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청동 조형물
푸쉬킨 박물관의 청동 조각상과 삼성의 광고판.
(모스코바 중심가 요지)
대천사 사원의 위용
대천사 사원 정문 부조물.
서울의 인사동 같은 문화예술의 거리,
아르바트 거리가 2km의 성시를 이룬다.
아르바트 거리에 있는 발레 학교는 외관도 예술적이다.
아르바트 거리는 입간판도 해학적이다.
(만화주인공 입체모형)
러시아에서 명성을 떨치다 몇년 전에 고인이된 고려인3세 빅토르 최가
무명시절에 노래를 했다는 거리.(추모의 글과 스티카들이 붙어 있었다)
'크렘린'이란 철의 장막이 연상 되는 말이다.
그러나 크렘린은 흔히 Castle. Fort. 등과 같은 의미의
城 또는 성채로 높은 성곽 안에는 왕궁도 있고 교회도 있고
백화점도 있고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을
두루 갖춘 안전 지대다.
러시아에서 크렘린은 모스코바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웬만한 옛날 도시에는 크렘린이 있었다.
2008년 5월 현재 모스코바의 붉은 광장 크렘린에는
마음으로 느겨지는 찬바람은 없다.
세계의 어느 관광이나 마찬가지로 관광 위주로 단장되고
수많은 관광객이 붐볐다.
29세의 나이에 교통 사고로 사망한 한국계 러시아 록가수
빅토르 최의 일대기가 러시아에서 뮤지컬로 공연도 되었다.
빅토르 최의 명성은 러시아 젊음이들로 부터 "소련의
제 임스 딘"으로 칭송 받은 우상, 대중문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빅토르 최, 짧지만 강렬한 일생을
또 한번 보는 듯 했다.
자유와 저항을 노래하는 음유시인(音有詩人) 빅토르 최,
1982년 키노라는 록그룹을 결성, 혈액형
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여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글라》라는 영화에도 출연하여 1989년 1500만 명의
관중을 동원, 그 해 오데샤에서 열린 황금의 쥬크영화제에서
최우수 배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크렘린 붉은 광장으로 들어가는 문 중의 하나인 니콜스카야 망루 야경
붉은 광장 입구 오른 편에 위치한 역사 박물관
크렘린 궁의 주건물 대통령부(궁) 원경
대통령부의 근경
크렘린 밖에서 본 무기고 위용
드넓은 붉은 광장의 포석
국영백화점 '굼'의 외관
국영백화점 내부 아케이드
국영백화점 내부에 진열된 화려한 의상
붉은 광장에서 포즈를 취해주는 옛날 무사들
크렘린 안에 있는 성모 승천 사원
높이 80m의 삼위일체 망루는 20여개의 크렘린 망루 중 제일 높은 탑이다.
크렘린 내에 있는 건물중 가장 아름답고 대표적인 성 바실리 사원
성벽과 보르비츠카야 망루
화려하고 웅장한 대통령부 펜스
대통령부 경내 무명용사 헌화대
크렘린 옛날 성벽 잔해
대통령궁 앞의 튜립공원
대통령궁 앞 공원에 있는 청동 마상 분수
대통령궁 입장을 위해 늘어선 장사진
모스코바 크렘린 국립 역사박물관
크렘린 입구에 위치한 이 역사박물관에는 찬란했던 구 러시아제국의
황금 유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 유물들을 통하여 왕실과 귀족들의 호화로움을 짐작할 수 있었고
이 호화로움이 백성들의 어려움으로 연결되어 볼세비키 혁명을
불러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박물관 내부의 호화로운 천정벽화.
금장 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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