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실/약초효능 종합

[스크랩] 하늘지기 [선추초.아초]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5. 1. 16:46

해열, 이뇨, 해독, 부종, 서열소뇨, 붉은색의 소변, 위장염, 노상으로 인한 소퇴의 부종과 동통등을 다스린다.

논둑과 물가의 습지에서 자란다. 한군데에서 여러 대가 나와서 높이 10∼20cm로 자란다. 잎은 꽃줄기보다 짧고 2줄로 배열하며 줄기의 밑부분에는 잎몸이 없는 갈색 잎집이 있다. 잎 나비는 0.3mm이고 잎집은 길이 1∼2cm이다.

꽃은 8월부터 가을에 걸쳐 핀다. 꽃이삭은 꽃줄기 끝에서 몇 차례 갈라진 다음 잔 가지 끝에 작은이삭이 달린다. 작은이삭은 달걀 모양 원형으로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비늘조각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둔하며 빽빽하게 달리고 안에 1개의 열매가 들어 있다. 열매는 수과로 세모진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암술머리는 3개이다. 한국, 동아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의 서쪽 해안에 분포한다.


채취: 여름, 가을에 전초를 거두어 햇볕에 말린다.

성미: 맛은 달고 담담하며 성질은 차다.

약의 효능과 주된 치료: 열을 내리고 이뇨하며 해독하고 부기를 가라앉힌다. 서열소뇨(暑熱少尿), 요적(尿赤), 위장염, 노상(勞傷)으로 인한 소퇴의 부종과 동통을 치료한다.

사용 방법과 용량: 내복: 신선한 것을 1~2냥 물로 달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붙인다.

처방예: 노상(勞傷)으로 인한 소퇴(小腿: 하지의 무릎아래에서 복사뼈까지의 부위)의 부종과 동통
일조표불초(日照飄拂草), 장수피(樟樹皮: 녹나무껍질), 도수(桃樹: 복숭아나무)의 여린 가지, 주조(酒糟: 술지게미)를 짓찧어 붙인다.]

바람하늘지기는 해열, 이뇨, 해독, 부종, 서열소뇨, 붉은색의 소변, 위장염, 노상으로 인한 소퇴의 부종과 동통등을 다스린다.

출처 : 협원
글쓴이 : 협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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