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쌍떡잎식물.통화식물목.가지과(한해살이풀)독말풀속
만타라자·양독말풀·취심화·대마자·만타라엽·취선도·양종마라고도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인 귀화식물이며
민가 부근에서 재배 또는 야생한다. 줄기는 굵은 가지를 치며 자줏빛이다. 높이는 1∼2m이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크게 붙어 핀다. 화관은 연한 자줏빛이고 나팔 모양이며 통 모양의
꽃받침이 화관을 감싼다. 화관의 끝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 끝에 길고 날카로운 돌기가 있다.
수술은 5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가시돌기가 많이 난 삭과로, 10월에 익으면 4조각으로 갈라져 검은 종자가 나온다.
종자와 잎은 맹독성이나 잎은 천식용 담배로 사용한다. 관상용으로 이용된다.
2)
유사종: 흰독말풀(D. stramonium L.) 털독말풀(D. meteloides Dunal.) |
잎은 어긋나는 호생하며 길이 8~15cm, 폭 4~10cm로서 계란형이고 잎끝은 짧고 뾰족한 예두 또는 잎끝이 원형인 원두이며 짧게 좁아지면서 뾰족한 예저이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결각상의 톱니가 있다. 입자루인 엽병은 길이 2~6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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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2m이고 자주빛으로 굵은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
꽃은 8-9월에 피며 길이 8cm정도로서 나팔꽃 모양. 연한 자주색이며 큰편이고 꼭대기,
혹은 줄기의 끝에서 자라 나는 정생 또는 한쪽으로만 치우쳐나는 측생이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끝이 5조각으로 갈라진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로 가장자리가 5개로 약간
갈라지며 꽃받침을 이루는 각 조각이 서로 떨어져 있을 경우, 그 떨어져 있는 각각에 속하는 열편 끝에 꼬리처럼 길고 뾰족한 돌기가 있고 오후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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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계란형이며 4개로 갈라져서 까만색 종자가 나온다. 표면에 가시같은 돌기가 밀생하고 크기는 조금 길고 크다. |
3)약효
마취, 진통, 진정, 진경, 기관지천식, 기침,
정신병, 피부병, 정창에 효험있는 독이 있는 식물
가지과(Solanaceae) 독말풀속(Datura Linne)은 전세계 약 20종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수종이 귀화식물로 자라고 있다. 초본, 관목 또는
소관목으로 자라며, 잎은 어긋나며 꽃은 대형이다. 줄기 끝에 흔히
붙고, 꽃받침은 통 모양이며, 5개의 각이 져 있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며, 긴 통 모양이거나 또는 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4갈래로
갈라진다. 독말풀은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우리나라 각처의 들,
길가나 밭에 자라고 있다. 흰 독말풀은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우리
나라 각처의 밭에서 재배하거나 또는 길가의 빈 터에 자라고 있는 1년초이다.
천사의 나팔꽃은 통화식물목 가지과 독말풀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흔히 성경에 나오는 하늘을 나는 천사가 긴 나팔을 입에 물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연상된다고 하여‘엔젤스트럼펫(천사의 나팔꽃)’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식 학명은(Datura suaveolens Humb. et Bonpl)이다.
꽃은 통형으로 대형이고 20∼30cm 정도 길이로 아래로 늘어져서 피며 향기가 있다.
꽃받침은 원통상으로 10cm정도로 길고 끝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각
끝이 뾰족하게 되어 있다. 특징으로 잎은 털이 없으며 녹색으로
어긋(호생)나며 긴 타원형으로 양끝은 뾰족하며 잎가는 파상이다.
잎 길이는 30cm 정도의 크기인데, 과실은 긴 난형이고 15cm정도로 길다.
대형 꽃이 매우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천사의 나팔꽃의
원예품종이 많이 개발되어있는데,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토대로
품종을 열거해 보면, 다이아나핑크, 문라이트, 바리에가트, 백화팔중,
산기니아, 오렌지스타, 카멜레온, 크림손, 핑크펄, 화이트엔젤 등이 있다.
도테 니센이 쓴 <쉽게 기르는 실내 식물 140>에서는 천사의 나팔꽃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천사의 나팔꽃(Brugmansia sanguinea)
* Red Angel's Trumpt
과명: 가지과(Solanaceae)
용도: 실내, 온실, 일광욕실, 여름철 실외에 적합한 꽃피는 관목
원산지: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칠레 북부
식물형태: 털이 있고 벨벳 같은 커다란 타원형 잎이 달린 관목이다.
흔들리듯 매달려 있는 통꽃은 초록색 꽃받침과 노랑, 빨강,
주황색 화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빛과 장소: 간접광을 좋아하며, 직사광은 피한다.
5도까지 견딜 수 있다.
물주기: 생장하는 시기에는 규칙적으로 물을 주며, 흙이 다 마른
후에 물을 준다. 겨울에는 물 주는 횟수를 줄인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꽃이 피지 않으며, 꽃이 피어 있는
시기에는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비료: 봄부터 가을에 2주에 한 번 관엽식물용 복합비료를 준다.
겨울에는 주지 않는다.
특별관리: 가을에 긴 가지를 자른다. 겨울철은 휴면기이므로
5~10도에서 건조하고 서늘하게 기른다. 봄에 분을 갈고,
긴 가지를 자르고, 물을 주기 시작한다.
해충과 질병: 쥐똥나무벌레, 깍지벌레, 거미응애
향기가 좋다. 아르보레아(B. arborea)는 작은 관목으로
향기로운 흰색 꽃이 핀다. 아우레아(B. aurea)는 밤에
향기가 나는 흰색 또는 황금색 꽃이 핀다. 수아베올렌스
(B. suaveolens)는 밤에 향기가 나는 흰색꽃이 피는 큰 관목이다.
번식: 새로 나온 가지를 봄이나 여름에 잘라서 꽂는다.]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감>에서는 가지과 천사의
나팔꽃 품종인 다투라 아르보레아(Datura arborea L.)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목만타라(木曼陀羅)
기원: 가지과(Solanaceae)식물인 목만타라(Datura arborea L.)의
꽃, 잎, 과실, 종자.
형태: 소교목(小喬木) 즉 작은키나무이다. 잎은 난상 피침형,
장원형 혹은 난형이며, 가장자리는 전연(全緣) 즉 밋밋하며
약간 파상(波狀) 혹은 불규칙한 결각상(缺刻狀) 거치가 있고,
양면에는 고르게 부드러운 털이 조금 있다. 꽃은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단생하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화관은
긴 누두형(漏斗形)이며 5열이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장과상(漿果狀)으로 난형이며, 표면은 편평하고 매끄러우며
부수(俯垂)에 달린다.
분포: 화남, 서남에서 재배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과 가을에 꽃, 잎을 채취하고 겨울에
과실과 종자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잎, 꽃- l-hyoscyamine, hyoscine.
기미: 양금화인 흰 독말풀과 동일(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큰 독이 있다)하다.
효능: 양금화인 흰 독말풀과 동일(마취, 진통, 평천, 지해)하다.
용량: 하루 0.3~0.6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외용시에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
흰 독말풀에 대해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양금화(洋金花)
기원: 가지과(Solanaceae)식물인 양금화 즉 흰독말풀(Datura metel L.)
의 꽃, 열매, 잎이다.
형태: 일년생 초본으로 전초에 거의 털이 없다. 잎은 계란형이고,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거나 혹은 물결모양이다. 꽃은 흰색으로
가지가 교차하는 사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단생하며,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삭과(?果)로 편구형(扁球形)이고 과지상(果枝上)에 가로로
나고 짧고 날카로은 가시가 있고 불규칙하게 열 개(裂開)된다.
분포: 산지의 양지쪽이나 마을근처에 자라거나 재배한다.
중국의 화남, 서남 및 대만, 복건 지역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3월에서 12월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l-hyoscyamine, hyoscine, norhyoscyamine.
기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큰 독이 있다.
효능: 마취, 진통, 평천, 지해작용이 있다.
주치: 기관지천식, 수술마취, 열매- 신경성 피부염,
잎-정창에 외용한다.
용량: 하루 0.3-0.6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외용시에는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
독말풀에 대해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만타라(曼陀羅)
기원: 가지과(Solanaceae)식물인 만타라 즉 독말풀(Datura stramonium L.)
의 꽃 또는 전초이다.
형태: 일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1미터이다. 줄기에는 털이 없다.
잎은 관난형(寬卵形)이며, 가장자리는 고르지 못한 파상(波狀)의
조치(粗齒)가 있다. 꽃은 백색 혹은 담자색이며 잎겨드랑이 혹은
가지의 나누어진 곳에서 단생하고, 꽃받침은 5조각으로 갈라지며,
화관은 나팔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 난구형이며 표면에 가시모양의 돌기가 있다.
분포: 마을가나 길 옆 풀밭위에서 나며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꽃은 6월에서 11월 사이에 채취 절개하여 햇볕에
쬐어서 말린다.
전초는 4계절에 걸쳐서 채취할 수 있다.
성분: l-hyoscyamine, hyoscine.
기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큰 독이 있다.
효능: 마취, 진통, 평천, 지해작용이 있다.
주치: 기관지천식, 만성천식성기관지염, 위통, 아통(牙痛),
풍습통, 손상동통, 수술마취.
용량: 하루 0.3-0.6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외용시에는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
※ 독말풀의 사진 보기: 꽃, 잎과 꽃과 열매, 익은열매
독말풀의 꽃은 맛은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있다.
폐에 작용한다.
천식을 멈추게 하고 풍을 제거하며 마취,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천식, 경간, 풍습에 의한 비통, 각기, 창양에
의한 동통을 치료한다. 그리고 외과 수술시 마취제로 쓰인다.
하루 3.75~5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물에 담가 복용한다.
또는 술로 달여 복용하거나 담배로 만들어 피운다.
<주의사항>으로 내복에는 주의해야 하며, 몸이 약한 사람은 금기이다.
독말풀의 뿌리를 만타라근이라고 하여 미친개에 물린 상처, 악창,
마른 버짐, 근골통을 치료한다.
잎을 만타라엽이라 하여 7~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말린다. 천식, 기침, 만성 기관지염, 각기, 탈항을 치료한다.
하루 0.3~0.74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 물로 씻거나 짓찧은 즙을 바른다.
독말풀 잎은 고름을 흡수하고 육아 생장을 자극하는
작용을 한다. 기관지천식에 독말풀의 잎으로 담배를
만들어 피우면 낫는다.
독말풀 종자는 여름과 가을에 열매가 익을 때 채취한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있다.
평천, 거풍, 지통하는 효능이 있어, 천식, 해수,
배멀미와 비행기 진정 및 진경작용, 멀미의 예방
및 치료, 경간, 풍한습비, 설사, 탈항, 타박상을
치료한다. 때로는 안면성형수술과 상기도 수술을
할 때 침과 정맥분비를 적게 하기 위하여서도 사용한다.
하루 0.185~0.37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물로 씻거나 술에 담가 문지른다.
<주의사항>으로 몸이 허약한 사람은 복용하지 못한다.
해독방법은 위세척, 최토, 설사 등 방법을 취한다. 달걀 흰자위와
활성탄을 복용시킨다. 다량의 설탕물을 마시게 하거나 머리 부분을
차게 하거나 찬물로 목욕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사람에게 중독을 일으킨다.
주요 중독증상으로는 안면 피부 홍조, 번조로 인한 행동 불안,
맥이 빠름, 보행 곤란, 어지럼증, 환각, 환청, 입안건조증,
목마름, 입 마비, 구토, 언어 장애, 동공 산대, 빛에 대한
반사의 소실, 심할 때는 고열, 혼수, 대소변 실금, 발작성
경련을 일으킨다. 독말풀 열매 5개를 먹고 사망한 사례가
있으므로 극히 주의해야 한다.
해독으로 신선한 감초 150그램을 달여 먹거나, 방풍 8그램,
계지 8그램을 달여서 복용하며, 신선한 녹두와 감초 각
40~80그램을 짓찧어 끓인 맹물에 담그거나 달여서 복용한다.
중독된 아이를 목욕탕에 넣고 찬물을 끼얹어 피부 홍반이
모두 없어질 때 까지 씻으면 정신을 차린다.
독말풀속은 전초가 독성이 있어서 주의가 요망된다.
맹독성이 있는 식물이므로 쓰는양을 엄격히 지켜야
하며 전초를 만지던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 천사의 나팔꽃은 대단히 외모가 화려하지만,
그 내면에는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다.
그러므로 식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고 잘 사용한다면
독이 있는 식물도 대단히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4)부산대악학대자료
- 독말풀의 분류
- 초본류
- 가지과 (Solanaceae)
- 초본류
- 독말풀의 학명: Datura tatula L(흰독말풀), Datura stramonium L
- 독말풀의 생약명: 만다라화
- 독말풀의 속명: 만다라, 취심화, 향만다라화, 취마자,
- 야맞, 취선도, 양금화, 다투라잎, 과부꽃
- 흰독말풀의 주요 성분:
Hyoscuamine, Scopolamin, Atropine, HYoscine, Scopolin
- 독말풀의 사용
천식,히스테리, 마취, 진통, 탈홍, 각기, 경풍, 간질,
진정, 뇌병, 진경, 진해
- 독말풀의 분포
저지대의 길가나 바닷가에 자란다.
- 독말풀의 형태
일년초로서 높이 1~2m이고 굵은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자줏빛이 돈다.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있으며 란형이고 예두
또는 원두이며 예저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결핵상의 거치가 있다.
꽃은 8~9월에 잎 사이에서 피며, 길이 8cm 정도로서
나팔꽃 모양이고 연한 자주색이다.
꽃받침은 통형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가장자리가 5개로 약간 갈라지며 열편 끝에 꼬리처럼
길고 뾰족한 돌기가 있고 오후에 핀다.
열매는 란형이며 표면에 가시같은 돌기가 밀생하고,
4개로 갈라져서 흑색 종자가 나온다.
- 독말풀의 얽힌 옛 이야기
중국 명의 화타(華陀)는 기원전 200년에 유명한
마비산(麻沸散)을 발명하여 외과수술, 특히 삭골(削骨)
할 때에 썼다는 기록으로 너무나 유명하고 이것이
인류역사상 마취약의 효시가 된다. 이 마비산에 양금화가
쓰여졌고 기타 5종의 생약이 배합되어 있기는 하나
마취효과의 주약은 역시 양금화였음이 틀림없다.
최근에는 침마취(鍼痲醉)를 더한층 발달시켜 양금화를
주제로 하는 중약마취(中 藥痲醉)의 방법을 개발하여
초보적인 성공을 보았다는 보고가 있다. 가시없는 독말풀의
성분도 다른 독말풀과 같아서 Scopolamine, atropine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이들 생약을 만성기관지염의 치료에 응용했을 때 임상적인
억제율은 70%였고 현저하게 유효한 것 은 17%였으며
기타 정신분열증의 치료에도 응용되고 있다. 앞서 Datura속
식물에 관해서 대부분 일년생의 초본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초고는 1m내외라고 기술하였으나 Datura
속으로서 목본인 것이 있다. Datura arborea L.는
높이 3m여에 이르는 남미 원산식물로 난지(暖地)에서는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데 우리나라에는 들어와 있는 것
같지 않다. 일본 구주(九州)지방에서도 재배되고 있는
꽃은 흰색으로 여느 Datura속 식물의 꽃보다 크며
하향(下向)하여 핀다는 특징이 있다. 그 잎을 채취하여
비벼서 피부에 발라 진통목적에 이용하고 있다.
(HAHN, D-R)
민간요법으로 사용되는 독말풀
독말풀효능 질병ID 민간요법처방
각기(脚氣)
온포기 또는 씨 0.5~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1~2회씩 2일 정도 복용한다. 단, 독성이 강하므로
기준량과 복용횟수를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간염(肝炎)
온포기 또는 씨 0.5~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정도 복용한다.
간질(癎疾)
온포기 또는 씨 0.5~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1~2회씩 3~4일 복용한다.
간허(肝虛)
온포기 또는 씨 0.5~1g을 12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감기(感氣)
온푸기 또는 씨 0.5~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로 하여 1일 2회씩 2일 정도 복용한다.
거담(祛痰)
온포기 또는 씨 0.5~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1~2회씩 2~3일 복용한다.
경기(驚氣)
온포기 또는 씨 1~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더위증(증서:增署)
온포기 0.5~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복통(腹痛)
온포기 또는 씨 0.5~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생리통(生理痛)
온포기 또는 씨 0.5~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1~회씩 2~3일 복용한다.
월경이상(月經異常)
온포기 또는 씨 0.5~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해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장염(腸炎)
온포기 또는 씨 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진경(鎭經)
온포기 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진통(陣痛)
온포기 또는 씨 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2~3회 복용한다.
진해(鎭咳)
온포기 또는 씨 0.5~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단,
독성이 강하므로 기준량과 복용횟수를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천식(喘息)
온포기 또는 씨 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회씩 5~6일 복용한다.
탈항(脫肛)
온포기 또는 열매 1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하혈(下血)
온포기 또는 씨 1g 정도를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독말풀의 중독
독말풀의 독물질에 의하여 생기는 중독을 말한다.
독말풀은 동약으로 많이 쓰이는 약재이다.
독말풀은 양을 많이 썼을 때 중독이 일어난다.
중독증상은 먹고 1-3시간 지나서부터 나타난다.
처음에는 입 안이 마르고 타는 듯한 감이 있다.
점차 목이 쉬고 넘기기 힘들어 하며 숨이 차한다.
이와 함께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빨리 뛴다.
얼굴이 붉어지고 피부에는 빨간 발진이 돋는다.
시간이 감에 따라 헛소리를 치며 심지어는 울고
웃고 한다. 환자는 의식이 흐려지면서 혼수상태에 빠진다
독말풀 중독시 응급처치법
중독이 생겼을 때에는 손가락을 목 안에 넣고
게우게 하거나 더운 물을 마시게 하고 게우게
하여 위를 씻어낸다. 시간이 오래된 후에
발견하였을 때에는 아주까리기름으로 설사를
시키든가 관장을 하여 장 속에 머물러 있는
독물을 빼버려야 한다
독말풀의 중독시 약물 처치방법
1)감초: 감초를 잘게 썬 것 10-15g을
물 600ml에 넣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감초는 동약의
독성을 없애는 작용이 있으므로 독말풀중독 때에도 쓴다.
2)생강: 즙을 내어 조금씩 여러 번 먹는다.
생강은 해독작용이 있으므로 약물중독 때에 쓰면 좋다.
3)말벌집(노봉방), 감초: 각각 같은 양을 솥에 넣고
밀기울과 함께 누렇게 볶은 다음 밀기울을 버리고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한번에 6-8g씩 물에 달여서 먹는다.
옛날부터 민간에서 약물중독 때 이 약을 써왔다
주의 할것
이약초는 전문가에 지시하에 사용해야한다 이글만보고사용해서는 안된다
악성 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010-5775 5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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