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고개를 아시나요?
쌀 떨어지고...
보리는 아직 나오지 않고...
먹고 살기 팍팍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고 살지만
그래서 그때의 향수가 꽁보리밥을 먹게 하고 있는 거지요.
옛날에 부억이 이랬잖아요.
가마솥, 부뚜막, 나무나 짚으로 불을 때고....
저렇게 앉아 있으면 원적외선 팍팍 받고 있는건데
그래서 아랫배가 따뜻하고 하여 애들을 쑥쑥 잘 낳고 부인과 질환이 적었을까요?
보리를 쪄서 아래 처럼 놔두었다가
가마솥 밑에 깔고 그위에 쌀을 놓고 밥을 해서 남자는 쌀밥을 여자는 보리밥을 먹었던거지요.
여자가 남자보다 10년~15년 이상 오래 살았다는데......
그뿐 아니지만....
보리가 피를 맑게하는 알카리성 식품이라 몸에 좋은 거지요
이렇게 3번 쪄 말리고 밥을 해먹으면
3개월후에 당뇨, 버거씨병, 아토피 등등 해결된다는데....
오메가3와 보리밥, 진한 보리차 먹고
7년 당뇨 잡은 아저씨 오히려 걱정하니네, 다시 혈당이 돌아가는거 아닌가하고... ㅎㅎ
생각 대로 되는 법이니 맘 편히 잡수소서, 보리밥도 계속 잡수시고....
누가 저렇게 밥을 해서 먹을꼬~~~
이렇게 한상 걸게 차려주면 모를까?
꽁보리밥을 저렇게 걸게 먹으면... 좋겠다
출처 : 자연처럼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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