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的 平安------------------- 南村 서 호원 書
心的 平安을 얻어라
무엇을 보아도 마음이 동요되지 않고
큰 바다와 같은 마음이 된 후 에 라야 큰 능력이 나오리라
작은 바람에도 요동치는 실개천에 무엇이 살 수 있나요
작은 충격에도 벌컥 벌컥 화를 내는
소인배의 마음에서 무슨 능력이 나올까 보냐
그 명쾌한 아이디어가 내 운명을 승리로 바꾼다
지금까지 밖으로만 내달리던 이내 심법... ...
항상 남을 보면 남의 허물부터 보이고
그들의 불의함에 이를 갈고 한 달 내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부들부들 치를 떨던
이놈의 밴대기 속알딱지가 이내 몸을 병나게 하고
군중 속에 고독한 왕따가 되고
인생의 여정 속에 되는 일이 없는
지독한 악순환 그 외에 무엇이 남았는고?
이제 超然(초연) 해 지자
아니 超然을 배우자
아니 초연해지는데 목숨걸자
끝없이 밖으로만 내달리던 이 마음 붙들어
안으로 안으로 욱여넎어 돌려보내자
처음에는 한 달 동안 화낼 일이 없어 보라
그 빈자리 텅 빈 無極의 마음자리
그 편안하게 쉬고 있는 머리에서
엄청난 잠재능력이 쏟아져 나오는 쾌거를 맛보리라
난생처음 내 마음속 되돌아보니 눈물이 난다.
正心(정심)도 못 먹고 點心(점심)도 못 찍어먹으니
德性(덕성)의 빈곤에서 영양실조 걸린
이내 마음 보고 나니
남들이 이내 마음 들여다 볼까 못내 민망스럽다.
엣끼! 남의 허물 살펴 볼 시간이 어디 있냐 이놈아!
내 正心(정심)도 點心(점심)도 못먹게 하는
내 속에 미친 놈이 어떤 놈인고 그놈부터 잡아죽여라
그 點心(점심)의 화살이 내부로 내부로 바꾸던 순간부터
내 허물 고치기 한도 끝도 없어라
거듭되는 참회 속에 모든 사람이 부처로 보여서
섬기고 또 섬기어도 도리어 모자라니
奉仕(봉사) 奉仕(봉사) 그 보다 더 큰 공부 어디에 있을꼬
1년 동안 마음의 平安(평안)을 얻고 보니
만병이 물러가고 만인이 通情(통정)되어
모두가 나를 반겨주네
10년동안 마음 平安(평안)을 얻고 보니
만사형통 길 보이고 운수가 반환점을 돌아간다.
만인이 내 말 들으려 모여드니
得人(득인) 得人(득인) 人衆勝天(인중승천) 천하사가 이 아닌가?
正心(정심)點心(점심)공부로 定心(정심)된 후 에 라야 일이 되리로다.
人望(인망)을 얻어야 神望(신망)을 얻고
神人(신인)이 合發(합발)해야 일이 되리로다.
먼저 죽어 두어야 남 죽을 때 살 수 있고
患亂(환란) 속에서 걸어 나온 자라야 진정 내적 平安을 얻으리로다
환란을 극복하고 내적평한을 찾은자 천하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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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775 5091 남촌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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