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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과 오행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8. 24. 11:20

오장과 오행

 


오장육부는 서로 상대 작용을 한다.
그 작용의 질서를 상극(相剋), 상생(相生)의 작용이라고 정의 한다.

자동차의 엔진은 오장의 심장처럼 열성(熱性)을 수반한다.
엔진의 열을 라디에터의 물의 기운이 제어 하듯이 심장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제어하는 것도 신장 방광이 물(수(水))의 기운인 것이다.

만약 자동차의 라디에터가 여타의 사고로 인하여 물의 기운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엔진의 열을 잡을 수가 없으며, 그 열이 상승 팽창하여 엔진의 뚜껑이 열리기도
폭발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신장의 물(水)기운이 많이 부족하여 심장의 왕성한 화(火)기운을 잡지
못할 경우 인체도 과열되고 그 화기(火氣)가 상승 팽창하니 머리가 아프고 터질
수도 있다.

이렇게 화(火)를 참지 못하는 것도, 화기의 상승으로 동반된 혈액의 상승과

팽창으로 인한 뇌출혈 현상인 것이다. 바로 신장의 수(水)기운 부족인 것이 원인이 된다.
마치 자동차 라디에너의 물(水) 기운이 절반으로 줄어든 현상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이때 자동차 수리공은 엔진을 고치지 않는다.
우선 자동차의 라디에터를 완전한 것으로 바꾸던지 청소 등으로

완전한 물(水) 기운이 작용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한다.
그러나 의사들은 신장을 다루지 않는다.
그리고 심장의 열기도 다루지 않는다.
터져있는 머리의 혈관만 처다 본다. 그저 머리만 만지고 있다.
자동차 수리공만도 못한 의사들의 행동이야 말로

천치(天癡)들의 행진이라고 아니 할 수 있겠는가?

무한 생조는 무한 성장, 팽창을 의미하며 무한 팽창은 폭팔을 의미한다.

 

도표:오행과 오장육부의 상생도


간과 담은 비장, 위장을 극제(剋制)한다.
비장, 위장은 신장, 방광을 극제한다.
신장, 방광은 심장, 소장을 극제한다.
심장, 소장은 페장, 대장을 극제한다.
페장, 대장은 간장, 담을 극제한다.
이와 같이 장부도 서로 돕는 상생(相生)의 작용도 있지만

서로 견제하고 억눌러 견제하는 상극(相剋) 작용도 한다.
왜 이렇게 상극의 작용을 해야 하는지 그 예로 자동차 엔진과 라디에터의

관계의 예를 보았다.

이 것이 상극상생(相剋相生)의 공존의 원리이다. 태극(太極)을 보라.

 


서로 음양이 상극의 대립, 투쟁의 운동을 하면서 하나의 원 속에서

두개가 합한 하나의 태극체를 형성하고 있지 않는가
이를 일태극(一太剋)이라한다. 반목, 쟁투의 상극 작용과 하나의 형을 이루는

상생 작용의 원리를 정의(定意)하지 않는가!
선(先)이 먼저고, 악(惡)이 먼저란 주장이 얼마나 유치한 발상인가

태극(太極)을 보라!
그럼 그 공존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우주는 상극 상생이 이치가 공존한다.

눈치 빠른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원리”를 가지고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할 때,

가슴에 태극 마크를 단 이치를 이제 알겠는가?!

다 빼앗긴다 다 빼앗겨 이 멍텅구리들아!

수화(水火)의 상극상생 원리와 심장과 신장,

그리고 오장육부의 상극상생 작용의 원리와 조화성을 보지 못하는 한,

의학의 완성은 절대 있을 수 없다.
이는 절대란 말로 표현하여도 무방하다.

간장과 담은 심장, 소장을 생조(生助)한다.
심장, 소장은 비장, 위장을 생조한다.
비장. 위장은 폐장, 대장을 생조한다.
폐장, 대장은 신장, 방광을 생조한다.
신장, 방광은 간장, 담을 생조한다.

                 도표:오행과 오장육부의 상극도

목성 표현의 장기(臟器)는 간장(肝臟)이며,
화성 표현의 장기는 심장(心臟)이며,
토성 표현의 장기는 비장(脾臟)이며,
금성 표현의 장기는 폐장(肺腸)이며,
수성 표현의 장기는 신장(腎臟)이다.

오장은 다섯이요 우주의 운기를 받을 수 있는 기둥(四柱)은 넷이니

어찌 다섯 개의 기운을 조화롭게 골고루 받은 수 있겠는가?
이것이 오장 육부 기운의, 허실(虛實)의 부조화(不調和)가 된 원리인 것이다.

인간과 생명을 가진 모든 생물들이 우주의 오행(五行)의 기운을 골고루 받을 수

다면 그것은 곧 완성이요 인간이 꿈꾸는 낙원일 것이다.

우주의 속성과 시공의 속성은 변화라 하니 그 때를 기다려 보자!
오만 년을 살면서 변화를 기다릴 것인가!
내면(內面) 속에 있는 완성(完成)과 조화(調和)의 경계와 현상의 양생법(養生法)을
찾을 것인가?!

강사  -  남촌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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