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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솔잎 발효액,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9. 3. 10:51

 


 산야초草 발효효소 

솔잎 발효액 

 

재 료
솔잎
흑설탕


※ 물 500cc에 흑설탕 100g비율


만드는법 (방법 1)
7∼8월경에 새로난 솔잎을 채취해 깨끗이 씻어 투명한 큰
유리병에 채워놓고 끓여 식힌물을 약간 채운다음 흑설탕을 가하여 병마개를 막아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둔다.

여름에는 일기가 좋으면 5∼6일이면 완전히 발효되어
솔잎은 회색으로 변해버린다.

봄 가을에는 2주일 가량 걸린다. 발효가 완전히 끝나면 다른용기에 즙을 옮기고 차로 마신다.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주의사항
솔잎은 적송(赤松)이든 흑송(黑松)이든 상관없으나 적송이
잎도 부드럽고 맛도 좋다. 태양열을 이용해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올 때 담궈서는 안된다.

참고사항
차맛이 청량음료 같은 맛이 나서 일명 "솔잎사이다"라고 한다. 마치 사이다와 같은 거품이 일기 때문에 "솔잎사이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혹자는 솔잎술"이라고도 하지만 알콜이 전혀 없으므로 술이 될 수 없다. 이 솔잎사이다는 옛부터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에 많이 마셔왔다.


 

            ..............................그리고;

 

솔잎차 만드는법 (방법 2)

 

재 료
솔잎
설탕

나이롱 양파 거물망

 

솔잎을 따서 솔잎을 딴 바로 그자리에서 가장 가까운  개울을 찿아 딴 솔잎을 반드시5-7일 동안 양파를 넣는 나이롱 거물망 같은곳에 넣어서 무거운돌로 물이 잘흘러 내려가는 물속에 푹 잠궜다가 (살충제나 농약을 제거하기 위하여)  건져 물기가 없도록 그늘진곳에 잘 말려 솔잎과 설탕비율을 1 : 1로 잘 버무려 항아리에 꾹꾹눌러 잘

다져넣고 뚜껑을 밀봉한후 45일경에 위와 밑을 한번 뒤집어 주고 100 일이 지나면 내용물은 건져내고 엑기스만 내어숙성 과정을 그치면 아주 좋은 발효 솔효소가 된답니다. (또는 물 10 : 설탕 2  팔팔 끓여 식힌물로 솔잎을 잘 버무려 넣으시면 아주 맛있는 솔잎 엑기스를 만들수 있답니다. 솔잎 엑기스를 물과 적절히 석어서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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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습니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 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됩니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식물은 다른 미생물로부터 자기 몸을 방어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살균물질을 발산하는데, 이를 통칭해 '피톤사이드(phytoncide)'라고 한다.
피톤사이드는 공기 중의 세균이나 곰팡이를 죽이고, 해충, 잡초 등이 식물을 침해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인간에 해로운 병원균을 없애기도 하는데, 병실 바닥에 전나무 잎을 흩어놓으면, 공기 중의 세균량이 1/10까지 감소됐다는 보고가 있다.  그리고 결핵균이나 대장균이 섞여있는 물방울 옆에 상수리나무의 신선한 잎을 놓으니, 몇 분 후 이 세균들이 모두 죽어버렸다고 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곧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곡물을 끊어도 허기가지지 않으며 목마르지 않는다고 쓰여져 솔잎의 약효는 만병에 잘 듣는다고 나타내고 있다.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활성산소는 동물성 지방에 포함된 포화지방산을 산화하여 과산화지질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솔잎은 항산화작용이 우수하다.

 

▷ 솔잎 바로 고르기

 

솔잎을 식용이나 약용으로 쓸 때는 우리나라 토종 소나무를 사용해야 한다.
이 중에서도 기름진 땅에서 무성하게 자란 것, 광채가 있는 것, 먼지나 공해가 없는 깊은 산에서 자란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솔잎을 채취하기 전에 해충 방지를 위해 나무주사를 놓았는지를 살펴보고 그런 소나무는 피해야 한다. 주사를 놓은 나무에는 구멍이 나 있어 구분하기가 쉽다.

 

▷ 임산부는 솔잎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솔잎의 함유 성분 중에서 탄닌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임산부는 솔잎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아플 때 증상에 따라 솔잎 200% 이용하기

- 출혈 : 솔잎을 가루로 만들어 상처 위에 뿌린다.
- 숙취 : 피로회복: 솔잎을 한 웅큼 달여 마신다.
- 알레르기성 비염 : 솔잎을 진하게 달여 차로 꾸준히 마신다.
- 피부염 : 솔잎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 감기 : 솔잎 달인 물을 마시거나 솔잎 효소를 먹는다.
- 타박상 : 솔잎을 찧어서 식초에 조금 섞은 다음 바른다.
- 잇몸질환 : 솔잎을 달인 즙에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 입안에    머금고 있는다. 통증이 심할 때는 솔잎을 몇 개씩 씹는 것도 좋다.
- 편도선, 인후염 : 솔잎을 생으로 씹거나, 즙을 내어 마신다.    인후염에는 솔잎차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솔잎의 부작용
냉한 기운이 흐르기에 위가 좋치않다... 소장이 나빠서
설사가 잘걸린다... 즉 배탈이 잘난다 하시는 분은 드시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위에선 솔잎의 유효한 성분에선 소화가 잘될지 모르나... 인삼과 마찬가지로 냉한 기운을 가지고 있기에 수족 냉증.냉이 심하신분... 등등은 신중히 생각 ...

 

 

출처 : 함께더불어사는세상
글쓴이 : 이재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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