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南村先生 詩書

[스크랩] 보리밥 쌀 밥 예찬론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11. 1. 11:50
볼륨보리밭 - 패티김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보리밥 쌀 밥 예찬론

 

                                          남촌선생 논단

 

나는 어릴 때

아주 이상하게 생각 한 것이 하나 있었다.


1950년대 내가 어린 시절의 농촌은 애 어른 할 것 없이

농사일로 너무도 힘이 들었는데

그 힘든 일을 하면서 왜 보리밥만 먹으며

한가하고 별 하는 일 없는

겨울에는 쌀밥만 먹는가 하는 점이었다.

보리밥 한 그릇 먹고 여름에 들에 나가

두어 시간만 힘든 일 하면

금방 허기가 져서 배고픔에 한이 맺혔었다.


그것이 증산도대학에서 가르쳐 주는 우주 변화 원리를

공부 하면서 우리 조상님들의 위대한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보리는 이름도 두 글자 생김새도 두 쪽 식물-짝수 -陰

쌀은 이름도 한 글자 생김새도 외 통 식물- 홀수 -陽

두 곡식모양이 바로 남녀의 성기를 그대로 닮았다.


그래서 보리는

가을에 심어 겨울의 차가운 陰기운을 먹고 자라고

봄에 거두어들인다.

쌀은 봄에 심어 여름의 뜨거운 陽기운을 먹고 자라고

가을에 거두어들인다.

보리는  陰성질이라서 꽉꽉 밟아 주어야 건강 하고--보리밟기

쌀은 陽이니 뿌리를 돋우어 주어야 건강하다-논 매기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은 이 두 식물로 主食을 삼았다.

우리나라의 겨울은 영하 30도 여름은 영상30도

여름에 뜨거운 더위를 이기는 식품으로 보리밥 을 먹는다.


겨울에 추운 냉기를 이기는 식품으로 쌀밥을 먹는다.

보리밥은 성질이 너무도 차기 때문에

뜨거운 성질의 고추장과 어울리고

쌀밥은 성질이 너무도 뜨겁기 때문에

바다해초 김과 잘 어울린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보리밥에 고추장 넣고 썩썩 비벼

상추쌈과 함께 한 그릇 해 치우면 금방 방귀가 나오는데

풍풍 뀌는 방귀는 몸속의 열기를 밖으로 방출 하는

熱 放氣(열 방기)인 것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식사 후에 밀로 만든 맥주 한잔도

더욱 시원하게 한다. 밀도 보리와 같은 음 기운이기 때문이다.


또 메밀은 삼각형으로 생겼다.

곡식 중에 가장 차가운 음 성질이다.

도형 중에 최소한으로 줄어든 것이 삼각형이고

최대한으로 늘어난 도형이 원이다.

그래서 삼각형의 메밀로 냉면을 만들어 더위를 이긴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쌀밥을 김에 싸서 먹고 무 배추김치 찌개를

끓여 한 그릇 먹고 나면 웬만한 추위에는 끄떡도 없다.


우리 한민족은 세계 인류의 문화 종주국으로서

환국 시대까지 합하면 9000년 역사를 가졌다

유구한 역사 속에 맥을 이어 내려온 우주의 이치를

우리 조상님들은  꿰뚤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건강 대체식품정보 센터의 까폐활동을 

열열히 환영하며 크게 성장하여 국민건강교육에 

크게 기여 하여 국민의료비용 절감에 큰 공로를 세우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세계최고의 의식주 문화를 갖고 있다.

 

세상사람들은 이제 화공약품으로 병을 고치는 방법이

너무도 잘 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열풍이 강력히 불고 있다

 

요즘TV 방송사들이 앞 다투어 자연식품으로

병고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 : 자연건강 대체식품치유정보센터
글쓴이 : 남촌선생 원글보기
메모 :

 

        남촌선생

010 5775 5091


'남촌의 글밭 - 詩.書.畵 > 南村先生 詩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우신조(天佑神助) 수행법  (0) 2014.01.04
서양역사와 우리 역사 대조표  (0) 2013.11.25
도통공부  (0) 2013.09.04
內的 平安  (0) 2013.08.07
나의 좌우명  (0) 201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