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선생 역리학/남촌선생 역리학강의

태일인간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11. 28. 12:19

 

             인생성공 길

                                                            --南村先生 覺論

우주에는 억조의 별이 있고 그 별들이 각기 수명에 따라

우주의 자궁 화이트홀에서 생(生)하고 우주무덤 블랙홀에서 멸(滅)한다.

生滅(생멸)의 숫자 비율이 언제나 동일하니 우주수명이 영원하다.

우주의 모든 사진을 종합한 우주모습

억조의 별들 위에는 억조(億兆)창생(蒼生)이 살고 있고

우주의 중심에는 우주를 다스리는 칠성(七星)이 있고

칠성에는 上垣(상원) 中垣(중원) 下垣(하원)의 造化政府(조화정부)가

있고 萬朝仙官(만조선관)들이 上帝를 도와 宇宙(우주)를 통치하는 것이다.

 

우주중심의 칠성과 조화정부 배치도

우주의 造化政府(조화정부)는 오직 至公無私(지공무사)하여

大經大法(대경대법)이 있을 뿐이다

사람은 경위(經緯)밖에 벗어나면 쓸 수 없고

귀신은 경문(經文)밖에 벗어나면 쓸 수 없다

人事에 통하려면 세상의 경위(經緯)를 공부하고

神度를 통하려면 천상의 경문(經文)/주문(呪文)공부를 해야 한다.

天神 삼신상제님은 오직 天理에 至極하여 私(사)를 쓰지 않으며

하늘의 공평무사(公平無私)함이 금 저울 같다

 

우주가 천상조정(天上朝政)에 선관(仙官)으로 쓰기 위해

우주의 사계절 129.600년 동안 시간을 정하여 두고

인간을 내어 기르는 인간(人間)농사(農事)를 짓는 것이다.

 

사람이 수 수 만년 윤회(輪回)를 거듭하면서

고해(苦海)의 인생살이를 힘들게 사는 것은

오직 자기의 영적(靈的) 진화(進化)를 도모 하여

먼 훗날 죽어서 천상(天上)조정(朝政)에 나가려 함이니

인생이란 본래 공부하려 왔다가 공부하고 가는 것이다

인생만사가 공부재료로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천상(天上)조정(朝政)에 참여 하는 것이 마치 식물이 열매를 맺는것과 같아서

우주 가을철에 이르면 가을 된서리에 혹 틈실한 열매를 맺기도 하고

혹 말라 떨어져 가을바람에 낙엽처럼 흩어져 존재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니 피하거나 신세 한탄을 하지 말고 그 고생을 통해 깨달아야 한다.

自己陶冶(자기도야)라 하는 것은 1.800도의 뜨거운 가마 속에서

하찮은 흙이 고통속에 녹아서 위대한 도자기로 거듭나는 것을 말함이다.

그것을 알기만 해도 인생을 達觀(달관)하는 한 소식을 듣는 것이다.

 

무릇 사람이 성공(成功)하려면

먼저 天理와 地理와 事理를 쉼 없이 공부하고

日新 又 日新 自己陶冶(자기도야) 自己成熟(자기성숙)하여

大覺하여 깨달은 天地度略(천지도략)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며

모든이에게 德行(덕행)을 베풀어 萬人과 協同(협동)하여 진정한 성공을 거둔다.

진정한 자기 완성이란 性通功完(성통공완)이라 했다

性通功完(성통공완)이란 우주의 본성을 깨달아 조화의 능력을 얻어서

세상사람 잘되게 해주는 功(공)을 많이세워서 완성한다.

 

 

 

 

神에게 매달려 빌기만 하면 다 잘된다는 이치는 없는 것이다.

오직 천지의 모든 이치를 진심갈력으로 공부하고 체험하여 

내 자신을 매일 업그레이드 하여 깨달음을 얻어

성공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되어야 진정한 성공을 하는 것이다. 

 

북두칠성에 부여된 우주를 다스리는 부서와 임무 

북두

칠성

이름

오행

절후

역할과 기능

북두 제1양명

탐랑태성군

北斗第一陽明

貪狼太星君

성(姓):상령

(上靈)

휘(諱):요천퇴

(搖天槌)

괴(魁)

탐랑

(貪狼)

천추(天樞)정성(正星)

태일

법원

(太一

法垣)

子生人

太陽眞君身星

室壁

奎婁

陽明

春生

萬物

양덕을주관하며 천자를 상징한다(陽德七陰)태상궁의 청성옥루에 산다.(居太上宮,靑城玉樓)하늘의 태위(太尉)로서 정치를 담당하며 그릇된 일들을 주관한다.구천(九天)의 상진(上眞)을 총괄하며중간으로는 오악비선(五嶽飛仙)을 간(監)찰하고 아래로는 후학(後學)과 진인(眞人)을영도하는데 천지신령(天地神靈) 과 공과(功過)의 경중(輕重)이 여기에 매이지 않는 것이 없다.(爲天之太尉司政.

主非.總九天上眞.中監五嶽飛仙,下領後學眞人,天地神靈功過輕重,莫不束焉)

북두 제 2임정

거문원성군

北斗第二陰精

巨門元星君

성(姓):육영

(育嬰)

휘(諱):격명광

(激明光)

 

巨門(거문)

天璇(천선)

法星(법성)

太一

虛夷

(태일

허이)

丑亥

生人

太陰星君命星

胃昴

畢觜

陰精

秋成

萬物

음형을 주관하며 여왕을 상징한다(陰刑) 중원궁 오색옥루 가운데 산다(居住元宮 五色玉樓之中),하늘의 주재자가 되어(天地主宰)녹과 벼슬을 관장하며 위로 있는 별들(天宿)과 아래로 모든 신명(萬靈)과 선을 배우는 사람을 관장하기 때문에 무릇 도를 배우는이와 만백성의 숙명이 여기에 매이지 않는 것이 없다. (爲天之主宰,圭祿位.上總天宿.下領萬靈及學仙之人.諸以學道及兆民.宿命莫束不焉)

북두 제 3진인

녹존 진성군

北斗 第三 眞人

祿存 眞星君

성(姓):귀병

(歸幷)

휘(諱):처중답

(處仲踏)

녹존(祿存)

천기(天璣)

영성(令聖)

태일

허이

(太一

虛夷)

寅戌

生人

水星眞君

福星

參鬼

幷柳

眞人

재앙을 주관한다(中禍) 진원궁 황대옥루의 가운데 산다

(居眞元宮.黃臺玉樓之中) 하늘의 사공(天之司空)이 되어

신선들을 주재한다. 위로구천의 고진(高眞)을 촐괄하고

중간으로 오악령선(五嶽靈仙)을 감찰하고 아래로 도를

배우는 사람과 진선지관(眞仙之官)을 이끄는데 여기에

매이지 않는 것이 없다.(爲天之司空 .主神仙.上總九天高眞.中監五嶽靈仙.下領學道之人眞仙之官.莫不束焉)

 

북두 제 4현명

문곡 유성군

北斗 第四玄冥

文曲 紐星君

성(姓):靈樞

휘(諱):搖天柱

문곡(文曲)

천권(天權)

벌성(伐星)

태일

칠열

(太一

七烈)

祿

卯西生人 火星眞君祿星

張星

翼軫

玄冥

하늘의 이치를 주관하며 무도한자를 징벌한다(天理伐無道) 유유궁 주대 옥루가운데에 산다(居紐幽宮.朱臺玉樓中)하늘의 유계(天地遊繫)가 되어 하늘의 이치를 거스리는 이를 징벌하고 불충한 신하를 감찰하는 일을

하는데 모든 흉패(凶悖)가 여기에 매이지 않는 일은

없다. (爲天之遊繫.主伐逆.上總九天鬼神.中領北帝三官.下監萬兆伐逆不臣.諸以凶悖.莫不束焉

북두 제 5단원

렴정 강성군

北斗 第 五丹元

廉貞 綱星君

성(姓):上開

휘(諱):五道

廉貞

玉衡

殺星

태일

울창

(太一

鬱昌)

官職

辰申生人

木星眞君

官星

角亢氐房

丹元

夏以

長養

萬物

중앙을 주관하며 널리 주변을 돕고 죄인을 죽인다(殺有罪) 망신궁 소대옥루의 가운데에 산다(居綱神宮, 素臺玉樓之中) 하늘의 두군(天之斗君)이 되어 목숨과 녹봉

장부를 책임지며 중간으로 귀신장부와 그 세목과 아래로 진인 되기를 배우는 사람과 만백성을 영도한다. 하늘과 땅의 기록을 담은 장부를 책임지며 모든 것이 총괄되지 않는 것이 없다.(爲天之斗君. 主命祿籍, 中統鬼神簿目,

下領學眞兆밈命籍, 諸天諸地莫不總統)

북두 제6북극

무극 기성군

北斗 第六北極

武曲紀星君

성(姓):明靈

휘(諱):昌上元

武曲

闓陽

危星

태일

기정

(太一

炁情)

巳未生人

土星眞君

壽星

心尾斗箕

北極

三冬

以收

萬物

하늘의 창고이며 오곡을 주관한다(天槍五穀)기명궁 현대옥루 가운데 산다(居紀明宮, 玄臺玉樓之中) 하늘의 태상(天之太常)이며

승진(昇進)을 주관하며 위로는 구천의 상진(上眞)을 총괄하고 중간으로 오악(五嶽)과 비선(飛仙)을 감찰하고 아래로 학자의 몸을 영도한다

무릇 공근(功勤)하여 계급(階級)의 윤전(輪轉-보직의 순환)등을

여기서 총괄하지 않음이 없다(위(爲)天之太常. 主升進, 上總九天上眞, 中統五嶽飛仙, 下領學道之身, 凡功勳得輪輔階級者總之焉)

 

 

북두 제7천충

파군관성군

北斗 第七天衝

破軍關星君

성(姓):현추(玄樞)

휘(諱):개천도

(開天徒)

파군(破軍)

요광(瑤光)

태일

옥묵

(太一

玉墨)

妻妾

午生人

金星眞君

妻星

牛女虛危

천관

(天關)

 

국방을 주관한다(兵) 파군성군은 관희궁 구색옥루

가운데 산다(波軍星君, 居關會宮. 九色玉樓之中) 하늘의 상제가 되어 천지기운을 주관하는데 사시장단과

천지비태와 겁회의 수리가 여기에 매이지 않음이 없다(爲天之上帝. 主天地機運. 四時長短. 天地否泰, 劫會之數. 莫不束焉)

북두 제8통명

외보성군

北斗 第八洞明

外輔星君

성(姓):정상(精常)

휘(諱):상개(上開)

존(尊)

정연(正延)

옥황제존

(玉皇帝尊) 원신군

(元神君)

제태상황

(帝太上皇)

태일

석계주

太一

石啓珠

 

이 성군은 하늘옥제의 별을 가르킨다.(天之玉帝之星)위로는 구천(九天)을 통괄하고 아래로는 구지(九地) 오악(五嶽)과 사독(四瀆)을 다스리는 선관(仙官)을 영도한다. 제석궁안에

있는 자기옥루의 중앙에서 산다 (上總九天, 下領九地, 五嶽, 四瀆之仙官. 居帝席宮內, 紫炁玉樓之中), 외보(外補)는 온갖 일을 맡아 총괄하고 천하만국의 구주(九州)를 사찰(伺察)

하는 임무와 대신들의 죄(罪)와 복(福)과 공과(功過)를 책임지는 권한을 지닌다,

외보성(外補星)이 개양성(闓陽星)에 의지하여 북두칠성이 성공하도록 돕는 까닭으로 승상(丞相)을 상징한다(斗中外輔, 總承衆事. 司察天下萬國九州.執政代身罪福功過.... 比輔星기乎闓陽. 所以佑斗成功. 丞相之象也)고상옥황은 북두칠성중 尊星이다(斗中尊星也)

구진의 체(體)로서 더 이상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존귀하고 지극히 보배롭고 지극히

위대한 존칭이다. (고(故)구(九)진(辰)체(體)乎高上之玉皇之尊也)

북두 제9은광

내필성군

北斗 第九隱光

內弼星君

성(姓):幽空

휘(諱):冥陽暉

제(帝)

유요(幽蓼)

옥황제

(玉皇帝

원신군

(元晨君

變靈上皇

태일

조일조

太一

條一條

이성군은 하늘의 대제(大帝)의 별을 가르킨다(天之大帝之星)대제(大帝)는 변화를 주재

하는데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선인(仙人)과 진인(眞人)과 공과(功過)를 가리지 않는다. 상존궁 안에 있는 자관옥루에서 산다(主變化, 無方. 善眞功過. 居上尊宮內, 紫館玉樓之中)

內弼星(내필성)은 온갖 일을 맡아 총괄하고 천하만국의 구주(九州)를 主察(주찰)하는 임무와 대신들의 죄와 복과 공과를 책임지는 권한을 지닌다. (斗中內弼,總承衆事.主察天下萬民九州執政大臣罪福功過)紫薇帝君(자미제군)은 북두의 제성(帝星)이며 또한 태미제군

(太微帝君)이라부른다.(斗中帝星也, 又號太微帝君) 자미제군은 북두의 주재이고

뭇별의임금(君父)이다 (紫微帝君者. 乃北斗之主宰. 衆星之君父也)따라서

자미제군은 북두구진과 삼태성의수장(首長)이다(所以引紫薇爲九辰三台之首也)

 

 

9.000년 전부터 우리 한민족이 행한 공부법이 있나니

바로 매일 아침 단정히 앉아 행하는 수행법이 그것이다.

원황정기(元皇正氣) 래합아신(來合我身) --> 만사지(萬事知)

하늘 으뜸가는 황극의 올바른 기운을 내려 받아 내 몸에 합하여

천지의 만사를 알게 하는 수행법이다.

이것이 우주절대자 삼신과 일체가 되는 조화수행법이다.

 

역사 속에 모든 전투마다 크게 승리하고 대성공을 이룬

을지문덕 장군의 수행공부를 보면 놀랍다.

乙支文德曰(을지문덕왈)

을지문덕이 말씀하시기를

道以事天神 하고 德以庀民邦하라(도이사천신. 덕이비민방)

도로서 천신(상제님)을 섬기고 덕으로서 백성과 나라를 감싸 보호하라

吾知其有辭天下也라(오지기유사천하야)

나는 천하에 이런 말이 있다는 것을 안다.

受三神一體氣하야 分得性命精하니(수삼신일체기-분득성명정)

사람이 삼신일체의 기운을 받을 때

성품(性)과 목숨(命)과 정기(精)를 나누어 받나니

自在光明이 昻然不動이라가(자재광명-앙연부동)

우리몸속에 본래 있는 조화의 대 광명은 환히 빛나 고요히 있다가

有時而感하며 發而道乃通하나니라(유시이감-발이도내통)

때가되면 감응하고 이 조화의 대 광명이 발현되면 도를 통한다.

是乃所以体行(시내소이본행)

도를 통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은

三物德慧力하고(삼물덕혜력)

삼물(三物)인 덕(德)과 지혜(慧)와 조화력(力)을 몸으로 직접체득하고

化成三家心氣身하며(화성삼가심기신)

삼가(三家)인 마음(心)과 기운(氣)과 몸(身)의 조화를 성취하며

悅滿三途 感息觸 하나니(열만삼도감식촉)

삼도(三途)인 느낌(感)호흡(息)촉감(觸)이 기쁨으로 충만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要在日求 念標하야 在世理化하며(요재일구 염표-재세이화)

靜修境途하야 弘益人間也라(정수경도-홍익인간야)

도를 통하는 요체는 날마다 염표문을 생각하며 실천하기에 힘쓰고

세상을 신교의 진리로 다스려 깨우쳐서 천지광명의 뜻과 대 이상을

지상에 성취하는 홍익인간이 되는데 있다.

 

수행이란 자기를 닦고 닦아 검은 안개를 씻어내고

맑고 밝은 광명을 얻어 모든 것을 깨닫고

萬事(만사)를 행함에 걸림이 없는 사람을

太一人間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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