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한 - 무당의 실체를 밝힌다 (1편~11편) 
다차원 세계
우선 신의 존재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창조주, 84,000신장, 선녀, 산신, 용왕, 염라대왕, 저승사자 같은 자연신은 일곱 계층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인간이 죽어서 이루어진 영혼의 세계는 다섯 계층으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대영계,고급영계,중급영계,초급영계,저급영계)
우리가 살고있는 집의 주인이 가족인데, 그 가족이 집을 나오면 빈 집이 되듯이 내가 죽는다는 것은
몸체에서 영혼이 빠져 나간 상태로 나 라는 주체는 육신이 아니라 정신 즉,영혼이지요
영혼....빛의 형태로 형성된 불멸의 존재이지요
이승에서는 100년 남짓 한 삶을 살지만,육신을 벗은 영혼은 영원한 삶을 살겠끔 창조 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무당으로 만드는 신은 자연신이 아니라,100%조상령 입니다.
그것도 나의 4대조 이하의 초급이나 저급영계에 속한 조상령입니다.
산신,용왕,옥황선녀,장군같은 자연신은 인간의 몸 속에 들어올 이유도 없고,들어오고 싶어도 파장이 맡지 않아서 들어 올 수가없죠
단지 조상령이 이름만 따오거나 내가 어디 산신이라고 거짓 말을 하는거죠. 후손이 사명감을 가지고 받아 들일 수 있게.....
세습무와 강신무 중 박혜령씨는 강신무에 해당 됩니다. (박혜령 -> 박미령)
대물림이 세습무, 무속인 집안과 상관 없이 몸을 아프게 해서 신을 받게 하는게 강신무죠
작성일: 2007/06/06 PM 10:07
빙의란 조상령이 후손의 몸 속에 들어와 어느 부분에 자리 잡고 사는 것이고,
무속인과 같이 조상령이 필요시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것을 체납이라고 합니다.
빙의의 형태는 병이나 나쁜 습관으로 나타 납니다.
심한 불면증,정신지체,우울증,환청,환시,가위눌림,목,어께결림,고질병,골초,술 주정,원인모를병 등등....
조상령이 후손 하나를 찍어서 빙의 된다든지 무당을 만들려고 마음먹으면 대책이 없이 당해야 합니다.
아무리 쎈 무속인도 눌림 굿으로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왜냐면,눌림 굿을 해주는 무속인 또한 조상신을 모시고 있기에 같은 급의 조상령이 다른 조상을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죠
해결책은 영계에 머물러 있는 조상령의 힘으로는 절대로 아니되고,
조상령을 다스릴 수 있는 자연신의 힘으로만 가능 합니다.
작성일: 2007/06/06 PM 10:31
무속인의 많은 분들이 자신이 모시는 신이 자기의 조상신인줄 모르기도 하고, 알고있는 분도 많지요
예를들어,ㅇㅇ산신,ㅇㅇ,장군ㅇㅇ,용왕,ㅇㅇ대신 등의 이름은 자신의 남자 조상령, ㅇㅇ보살,선녀 등은 여자 조상령,
동자신은 4대조 조상 중 어릴때 죽은 조상이 들어온 거지요,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나 어머니,이모, 삼촌,20년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등 본가,외가,처가, 처외가
아버지 외가인 진외가의 조상까지도 빙의 될 수 있으며,무당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도대체 왜 조상님들이 이토록 후손들을 괴롭힐까?
이승의 한 때문이지요
작성일: 2007/06/06 PM 11:28
인간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대자연을 잘 관리 하고 즐기면서 마음을 갈고 닦아
자기완성을 이루어 더 이상 육신을 입고 있을 이유가 없을때
육을 벗고 왔던 곳인 빛의 세계 즉, 천당,극락으로 돌아가 영생 하도록 창조주께서 만들어 놓았으나,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르는 체 마음을 갈고 닦기는 커녕 마음속에 때만 더 묻히고 있지요.
돈,명예,출세 등은 육을 가진 이승에서의 삶 동안 필요 한 것이지
육을 벗은 영혼은 오로지 이승에서 어떤 행과 어떤 마음가짐으로 또한 얼마나 베풀면서 살았느냐에 따라서 5 영계 중에 속하게 됩니다.
거지로 살았더라도 진실되게 산 자의 영혼은 중급이나 고급영계로 들 수가 있지만
대통령으로 살았더라도 악하게 살게되면 초급이나 저급영계로 들어 이승의 미련을 못 버리고
후손 곁을 떠돌거나 빙의되어 질병을 부르고 집안의 우환과 사고,삼재팔란을 일으킵니다.
우리는 조상이 있다면 당연히 후손인 우리를 보살피고 복을 주실거라 믿지만 이는 영혼의 세계를 모르기 때문이지요
대영계나,고급,중급영계에 속한 조상님들은 당연히 보살피고 복을 줄려고 애쓰지만,
초급이나 저급영계에 머물고 있는 조상들은 자신들의 한과 고통이 너무도 심하나 육이 없는지라
어쩔 수 없이 후손의 도움을 청하나 우리 눈에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으니 의사소통이 불가능
자신들의 존재와 괴로움을 알리는 방법이 후손을 괴롭히는 것 밖에 없는 거지요.
초급,저급영계에 머물고 있는 조상이란
악하게 산사람,나 밖에 모른 사람,구두쇠,살인,강도,강간,납치범,불치 병이나
자살(음독,목 메거나,익사,화재사 등),교통사고,불의의 죽음,어릴때 죽은영도 이 부류에 속합니다.
독수리 타법이라 글 올리기가 힘드네요
관심 있으신 분 들이 많은 것 같기에 내일 또 올리겠습니다.
아! 저는 15년 째 기공수련 쪽에 몸 담고 있는 46세로 제주에 삽니다.
작성일: 2007/06/07 PM 10:13
어제 글 [29,28쪽]에 이어서.......
남자(박수무당) 보다 여자 무속인이 많은 이유는
남자는 주는 양의 체질이고, 여자의 몸은 받는 음의 체질이기 때문에 신령이 여자의 몸에 들어 오기가 쉽기 때문이지요.
또한,여자가 영성이 더 맑아서 필요시 체납 되기 쉬우며, 마음이 약한 여자가 다루기가 쉽기도 하구요.
그럼,들어 올려면 그냥 들어오지 왜 후손의 몸에 사지가 뒤틀릴 것 같은 고통과 아픔을 주느냐.....,
일종의 기선 제압이자,거짓이지만 큰 신이란 걸 느끼게 하는 거지요.
큰 신을 받아 내린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뜻도 있구요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이유는 내 후손이지만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 즉,오오라가 방해 하기 때문이지요
사람과 동,식물 등 모든 사물에서는 그 각자가 내뿜는 고유의 주파수와 함께 오오라 라는 빛이 방출 됩니다.
이른바 성인의 몸체에서 나오는 밝은 후광이죠. 마음을 밝게 닦을수록 이 빛은 더욱 더 빛나게 됩니다.
죽은 조상은 음기로 존재 하기 때문에 살아 있는 후손의 몸에서 나오는 양의 기운인 이 오오라를 뚫을 수가 없지요.
때문에 이 오오라를 약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아픔을 주는 거지요
사람이 육신이 아프거나,실연,실직,사업부도,화재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게 되면 이 오오라가 약해지게 됩니다.
이 틈을 타서 조상신은 내림굿으로 유도를 합니다.
수 차례의 굿으로 적게는 3~4명,많게는 십 수명의 조상신이 들어 옵니다........왜?
살아 생전의 한이 많거나, 이승의 미련, 병고의 아픔, 죄의 업보로 인해 고통스런 초급이나 저급영계에서 벗어 나고자
후손의 몸을 빌어 마음을 갈고 닦고자 하는 것이지요.
사주팔자나 길흉화복 등 인간의 미래를 점 치는 것은 원래 천기누설로 천법으로 금지 되어 있으나
조상은 이를 어기고 후손에게 마치 하늘의 선택을 받은 몸이니 중생들의 아픔을 해결 해 줘야 한다고 거짓 말 하는거죠
모든 게 조상 뜻 대로 되었을때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죠
이른 바 산 기도를 가라는 거죠
후손이 명산을 찿아 21일,100일,1000일 등의 치성을 들이면 후손의 몸을 빌어 점차 병고나 업보가 소멸 되어 가는 거죠
작성일: 2007/06/08 AM 12:55
갑갑할 때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찿아가는 무속인......
우리 나라에는 약40만명 이상의 분들이 이 분야에 종사 하고 있다 합니다.
무속인이라 하여 다 같은 것은 아니고 낮은 급에서 부터 높은 급에 이르기 까지 다양 합니다.
우리가 무속인을 찿게 되어 생년월일시를 고하면 무속인은 자신이 모시고 있는 신을 청하지요.
이 때 귀 기울여 들어 보면 제가 전 편에 올린 대로ㅇㅇ장군,천왕,선녀,동자,심지어 ㅇㅇ이모,아제,삼촌 등 실제로 조상님들을 부름니다
그러면 조상신은 찿아 온 손님의 머리(두뇌)속에 저장된 정보를 읽고
후손인 무당에게 이 사람의 과거사를 말 해 주거나 영화처럼 눈 앞에 펼쳐 주는 거죠.
간혹 어떤 조상이 따라 왔다거나,몸 어느부위에 앉았다(특히 어께,목),묘가 잘못 되었다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굿을 권하기도 하죠
틀린 말은 분명 아닙니다. 무당이 본 상태와 해결법을 제시한 거니까요
비록 조상신이라 하더라도 남의 돈 거저 먹지는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도 원하는 소망에 따라 물질의 정성이 있어야만 하기에 필요 한 만큼 요구 하는 것이지요.
간혹 필요 이상을 요구 하는 분이있어 문제지만...
어쩼든 한 상 가득 정성껏 제물을 차려 놓고 굿이 시작 됩니다.
그러면 흥이 무르익을 때 무당의 조상신이 손님의 조상에게 다가가 부탁을 합니다.
우리 덕분에 한 상 맛있게 잘 드셨으니 이제 우리 부탁 좀 들어 주시오,
당신들로 인해서 후손들이 힘들어하니 후손의 몸에서 또는 곁에서 떠나주시오 하고....
마지 못해 조상신이 물러 납니다. 그러면, 아팠던 후손이 멀쩡 해지고 다음날 부터 집안의 막혔던 일도 풀리게 됩니다.
대접 받은 조상님들이 풀어 주는 것이죠
그런데 효과 즉 굿의 약발이 오래가질 못하니 그게 문제죠
물론, 완전히 해결 되는 일도 있지만,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몇 개월 지나게 되면 또 일이 꼬인다거나 아프게 됩니다.
왜 일까요................................??
굿,안수,구병시식,천도제등이 조상신을 위한 의식이기는 하나 제물과 돈으로 조상신을 달래고 힘으로 밀어 붙혀
제령 즉 후손의 몸에서 분리만 시켜 놓은거죠
후손의 몸에서 마지 못해 떨어져 나온 조상은 후손의 곁에서 방황 하다가 또 다시 빙의 되는 것이죠
완전한 해결 책은 후손의 몸에서 분리(제령)한 조상령을 후손의 몸을 빌어 천화로써 갈고 닦아
완성된 영혼을 인간이 죽어 가야 될 원래의 세계 천당,극락(실제 이름은 "낙원의 동산")으로 천도를 시켜야 하나
이곳은 하늘의 천신들이 주관 하는 세계라 하늘과 통신통문이 될 수 있는 능력자가 아니고서는 불가능 하지요
그래서 천도제니 천도굿이니 했지만 매 년 내지는 수 차례 반복 하는 이유가 천도 까지는 못 됐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굿 하는 집은 그 집안 망할때 까지 한다잖아요
작성일: 2007/06/08 AM 02:53
달 나라 가는 세상에 무슨 신이냐 하는 요즈음 우리들........
과학이 앞으로 500년을 더 발전해도 신은 엄연히 존재 할 수 밖에 없지요!
지금의 과학이 아니 사회구조가 이 만큼 된 지가 사실 얼마 되나요
불과 몇 십년 이거든요.50,60,70년대 부터...........
우리는 조물주께서 인간을 창조했다고 이해하고 있는데 과학이 발달한다고 해서 신이 없어 지진 않는거죠.
다만, 각자의 생각이 부정 하는 것일 뿐..........
자연신은 영원 불멸의 존재로 수 억 만년을 존재해 왔으며 인간세계를 지금도 관장 하시거든요.
우리 인간은 창조주의 피조물이기에 신계를 정확히 알고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신계에 대해서 올리고자 합니다.
1차원 세계는 식물계-스스로 움직일 수 없음
2차원 세계는 동물계-창조의 능력 부족-본능으로 삶-집단 영혼
3차원 세계는 인간계-창조주의 능력 부여 받음-개별 영혼
4차원 세계는 영혼계-빛의 형태로 존재 -더 이상 죽음이 없음(영생)
5차원 세계는 절대계-천지제신-우주를 관장
7신계
대라천(大羅天)-창조주의 자리지요 -비단결 처럼 아름다운 진리의 세계란 뜻
삼청경계
칠성천계
동락천계
범 천 계
태허무융천계
대소신선계
최고신의 실제 존명은 천존(天尊)
서열 순
사관님-문(文)의 대표 신장
일월신장-무(武)의 대표 신장-해와 달을 관장
삼호신-물을 관장 하는 신(용왕)
풍운의 신장-바람과 구름을 관장
설정사-눈을 관장
비의 대신사
삼호천신신경
풍운 적개신장
이와다에 신장
비장 신장
.
.
.
등의 84000 천신
옥황선녀
지신
지구상에는 각 산을 관장 하는 산신령이 20,000 분
산신령 수행비서인 산수비가 각 산신을 보좌
우리 각자가 태어난 곳을 관장 하시는 산신을 본향산신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곳을 관장 하시는 산신을 도당산신이라 하지요
지하신은
염라대왕
12장관
저승사자(일직사자,월직사자,수직사자)-인간의 수명을 거두러 찿아 옮
각 가정에는 가신이 있습니다.
성주-가정의 모든 것을 통솔
터주-집 터의 기운을 다스림 -빈 집은 가신이 없기에 빨리 훼손 됨
불사-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하늘에 기원 함(조왕신,아궁이 신)
수문장-잡귀나 객귀가 못 들어 오도록 대문을 지킴 (수문장이 없는 집은 도둑이 잘 들지요)
가신이란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자연신인 위의 네 가신이 함께 탄생 합니다.
창조주께서 그렇게 정해 놓으신 거죠
아이와 함께 성장 한 가신은 남자 아이가 장가를 들어야 비로소 활동을 합니다.
성주는 대주와 언제나 함께 하면서 하고자 하는 일을 되겠끔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움직입니다.
여자는 아버지 가신의 보살핌을 받다가 시집을 가면 남편 가신의 보살핌을 받지요
그런데 영계가 형성 되면서 지각 없는 조상령들이 가신의 자리를 위협하고 빼앗아 그 자리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요.
가신들도 내 조상이나 다름 없지만 사람이 죽은 영혼이 아닌 자연신이기에 ㄸㅗㅇ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듯이
왈가불가 하기 싫어 집을 나가 버립니다.
그래서 지금의 많은 가정에는 가신의 위치가 거의 흐트러져 있지요
때문에,그 틈을 타서 떠돌던 객귀나 잡귀가 집을 짓는 경우가 많지요
작성일: 2007/06/08 AM 04:15
우리가 알고 있듯이 지금의 종교란
성인 분들의 진리의 말씀과 행적을 따르는 사람들이 모인 하나의 단체지요
그 분들이 오셨을때 유교,도교 불교,기독교, 또는 어떤 특정한 종교 이름을 가지고 오신게 아니라,
사랑과 자비, 어짐, 인, 포용 등 각자의 지역과 특색에 맞는 진리를 가지고서 잘 못 가고 있는
인간세계를 깨우쳐 주라고 보낸 창조주의 사자 분 들이지요
그들 또한 한 인간의 삶을 살다 가신 완성을 이루신 분들이지요
인간의 사후세계는 천당,극락,연옥,지옥을 가느냐는 본인이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결정 되어 지는 것이지
어느 특정 단체에 몸 담았는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의 종교는 각자의 역할은 충실히 한다고 봅니다.
성인의 가르치심을 제대로 전달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길을 걷고자 애쓰니까요
종교의 힘이 없었다면 아마도 지금의 세상은 요지경이 되었을지도 모르죠
모든 종교에서의 계율
이웃을 사랑하라
용서하라
베풀어라
간음치 말라
남의 아픔을 내 아픔 같이하라
이것은 특정 종교의 외침이 아니라 모든이가 지켜야 할 하늘의 율법 이지요
작성일: 2007/06/09 PM 08:56
88 서울 올림픽 개막식 식전 공개행사를 기억 하시나요
인류사 6000년의 순환 주기를 표현 했지요
첫 번째가[한 줄기 빛]
지붕 끝에서 강하게 쏘는 한 줄기 빔이 녹색 그라운드를 비춤.
ㅡ빛은 하늘이죠. 인간의 영혼은 빛 즉,하늘에서 왔음을 표현.
두 번째가[동과 서의 만남]
동양의 선녀와 서양의 그리스 여신이 어우러져 한 바탕 춤판을 벌임.
ㅡ동과 서는 일면 음,양이죠. 물질계인 하계를 창조 할 때 음과 양의 법칙으로 창조 했음을 표현.
음 양이 만나면 천지조화가 일어 나지요. 남, 녀가 만나 사랑을 나누어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는 순간 하늘에서는 창조주의 생명력이 한 줄기빛으로 들어 오지요.
배꼽 아래 하단전에 자리 할 인간의 밧데리인 선천의 기(氣) 즉,
원기와 함께 충전 되지요ㅡ이른 바 생명의 잉태.
인간의 육신은 부모로 부터 받고,영혼은 천지부모 대부모로 부터 받는 거지요.
세 번째가[태평 무]
바람개비와 줄넘기를 든 어린 아이들이 녹색 그라운드 가득히 나와
신나고 즐겁게 놀지요, 아무런 근심,걱정도 없이..........
ㅡ신과 인간(신선)이 함께 살았던 천 년 태평성대 시기를 표현.
신은 인간의 부모인지라 모든 것을 베풀어 주었기에 이 시기의 신선들은 대자연과 더불어
오로지 즐기면서 살아가면 되었지요. 어린 아이와 같이.....지상천국에서........
수 백년의 수명이 다 하면 그들은 육신을 입은 채 하늘낙원으로 돌아 갔지요...
우리가 죽음을 돌아가셨다 표현 하듯이....
지금은 각국의 신화와 전설로 희미하게 남아 있지만....
네 번째가[혼돈의 시대]
잠실 스타디움 지붕 전체 위로 각국의 악마와 귀신을 상징하는
탈 바가지들이 두둥실 떠 오름ㅡ영혼의 세계를 표현.
ㅡ천 년 태평성대 시기가 지나자 갈고 닦지 못한 영혼들이 죽어서도 하늘로 돌아가지 못하고,
구천을 떠 돌다 다섯 계층의 영계를 형성하니 이 영혼들 중 초급이나 저급수준에 머문 악령들이
자연의 질서를 파괴 하며, 인간세계를 지배하여 인류를 고난과 죄악의 역사속으로 이끌고
후손곁을 떠돌다 괴롭히고, 자기가 신 인양 행세 하고 있지요.
심지어 신성한 종교의 제단까지 점령 하면서...........
다섯번째가[벽을 넘어서]
특전대 용사들이 나와 태권도와 격파의 시범을 보임.
ㅡ이념의 장벽,사상과 종교의 장벽,경제적 정치적 장벽과 개인과 개인 나라와 나라간의
모든 장벽이 하늘 백성의 힘차고 맑은 정기로서 모두 무너져 내림을 표현.
88올림픽 이후 구 소련의 붕괴,동,서독의 베를린 장벽 붕괴,중국의 반 민주화,국교수교,
공산 국가와의 교류 및 여행,북한과의 교류 등이 이루어 지었지요.
마지막으로,여섯 번째가[정적]
조금 전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쉼 없이 연출 되던 잠실 스타디움이 갑자기
개미 한 마리 얼씬거리지 않고 쥐 죽은 듯 적막에 싸이고 만다.
ㅡ인류사 6000년의 한 주기가 끝 났음을 표현...........................
.........................................................................................
그러나,그것이 끝이 아니었다.죽은 듯 조용하던 침묵의 광장에 한 어린이가 등장 한다.
어린이는 굴렁쇠를 굴리며 나타나 운동장의 한 가운데로 나왔다가 한바퀴 빙 돌고 나간다.
새로운 6000년의 한 주기의 시작을 알리며.....원시반본.
9ㅡ2 편에 계속 됩니다.
작성일: 2007/06/11 AM 12:37
9ㅡ1편을 정리 한다면,
신과 더불어 일 천년 태평성대 시기에 살던 신선들도 자식이 생기자 자기 자식을 먼저 생각하고,
니 것 내것을 가리는 마음이 생겨나니 악의 시작이 되었지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점점 더 인간은 마음의 때가 묻게 되니,
오로지 사랑과 자비만이 가득한 신과는 더욱 파장이 멀어지게 되었지요.
결국, 신들은 때 묻은 인간과는 의사 소통이 안 되니 본래의 자리인 하늘로 떠나 버리게 되지요.
더 이상 곁에서 자식을 보살필 수가 없기에.............
그러나, 자식은 부모를 버릴 수 있어도 부모는 자식을 버릴 수 없기에 아끼고 걱정 하는 마음에
인간 중에서 그래도 신성을 잃지 않은 자를 택해 하늘의 말씀을 전하고 인간사의 문제를 해결해 주었지요.
그들이 바로 제사장,하늘과 통했던 분들이지요
무당의 근원이자, 이른바 신탁.
그 당시의 제사장은 천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할 수 있었으나
지금의 무당은 영계와 인간계를 연결하는 수준으로 전락 했지요.
한편,그 또한 세월이 흘러 영성이 하늘에 이르는 자가 없어 신탁 마저도 안니되니,
그래도 눈물 겹도록 인간을 사랑하는 신에서는 사자 즉, 성인들을 보내어
하늘의 말씀을 전하고,사후세계를 알리어 착하고 선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전하니
악을 행하게 되면,그 영혼이 밝지 못하여 하늘로 돌아오지 못하고,춥고 어두운 구천에서
헤메이게 되어 그 죄의 업보가 3대 손에까지 미치게 된다는 것을........
한 편, 인간세계에서는,
정성껏 제물까지 올리면서 신을 청배하나 이미 주파수가 멀어진 신과는 교신이 안되었지요.
이 틈을 타 죽어서 하늘로 가지 못하고 구천을 떠 돌던 저급 영들이 장난을 치게 됩니다.
신의 행세를 하는 거지요
이른 바 영계의 개입.
조상영혼들은 물질계를 벗어 났기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4차원 세계에 머물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도 볼 수 있기에 인간이 바라는 바를 어느 정도 들어 줄 수가 있지요
일곱가지 모습으로 변장도 할 수 있기에 인간이 기도 하면서 바라는 간절함에 따라
산 신령 모습도 하고,성인의 모습도 하고,장군의 모습,수호령,조상 등 갖은 모습으로 나타나
음악,미술,발명,과학과 예술분야, 무속,예언 등 후손의 몸을 통해 인간계를 유린 하게 되었지요
신이 인간을 떠난 지 5000년의 흐름 속에 조상 대대로의 업보가 쌓이고 맺혀서 후손으로서
조상의 업보도 다 풀기 힘든 세월에 인간은 지식과 오만, 편견과 아집으로 인해
그나마 남은 영성마저 퇴화 되니
신은 죽었다고 말 할 정도로 신과 인간은 너무도 오랜 세월 교류가 단절 되었지요.
...............................................................................................
..................그러나,.....................................................................
13편에 계속 됩니다.
10편은ㅡ 도(道)
11편은ㅡ 기(氣)
12편은ㅡ 생활속에 파고든 영계
13편은ㅡ 하늘의 대책
14편은ㅡ 하늘로 부터의 메세지
15편은 ㅡ후기가 이어 집니다.
감사 합니다.
작성일: 2007/06/11 PM 09:15
도(道), 길도 자 이지요.
인간이 걸어야 할 길, 완성의 길, 깨달음의 길
한 민족은 하늘 직계손인 천손민족 이기에
예로부터 하늘의 있음을 알았기에
정화수 한 사발 정성 껏 떠놓고 천지신명께 지극정성으로 빌었지요.
내 자신의 능력으로는 부족하니 하늘 부모께 도움을 청 했던 거지요.
이러한 믿음이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어떤이는 종교에 귀의 하고,
한 발 더 나아가는 수 천의 구도자들은 전국 명산을 찿아들어 솔잎과 날 콩,생 쌀로 연명하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바위 틈,개울가,산 골짜기 곳곳에서 참선과 명상 혹은,주문으로 신통력을 얻고자
무속인과 더불어 향 냄새 피우고 있지요.
허나,인류사 6000년을 통틀어 일 천년의 태평성대 시기를 제외한
오늘까지 성인수준의 몇몇 분만이 깨달음을 얻었을 뿐,
대다수가 몸만 망치거나, 잡귀나 객귀,혹은 조상령 등의 빙의로 인해
반도사 즉,영통이 되 하산하여 중생을 상대로 천기를 흘리고 있지요.
도(道)를 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자기완성에 있지만,
깨달은 바를 중생을 위해 베푸는 것 또한 그들의 몫이긴 하나
어디까지가 깨달음의 경지인지를 잘 모르는지라
귀신과 통하면서도,신통이 된 줄 착각 하고 있으니
이것이 문제이지요.
그렇다면, 빙의나 영통이 왜 되는 걸까?
주파수의 문제지요.
참선,명상,기공,호흡 등 건강상의 이유나, 도를 닦는다거나 할 때면 마음을 비운다 하여 차분한 자세를 취하게 되지요.
이 때 우리의 뇌파는 안정이 되면서 알파파나,그 이하로 떨어져 잠 든듯, 안 든듯한 상태가 되어 우리 몸의 84000 기공이 열리면서
육체는 이완이 되어 편안한 상태가 되지만, 문제는 이 주파수에 머무는 잡귀나 객귀 혹은,조상령들은
얼씨구나 하면서 자신의 주파수와 맞는 몸으로 침투 하게 되지요
그렇찮아도 후손의 몸에 들어 오기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 보면서
사고 혹은,집안의 문제를 일으키면서까지 후손 주위를 맴돌던 저급영들은 이 기회를 놓칠리가 없는 것이지요.
춥고,배고프고,외롭고,어두운 곳에서 입산수도 하는 분들이여,
지금은 산속 어디에나 잡귀가 득실 거리니 바위 위에 촟 농 그만 흘리시고, 하산하여 때를 기다리심이 어떠 하실런지...
이제 곧, 산 속 숲이 아닌 콘크리트 빌딩 숲에서도 완성을 이룰 수 있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5000년 만에 오고 있으니
지금,이 시대 이 세대에 태어나 살고 있음은 크나 큰 영광이자 선택 된 인생 이라 할 수 있지요........
작성일: 2007/06/12 PM 11:27
기(氣)는 크게 천기(天氣)인 원기와
지기(地氣)인 자연의 기로 나누어 집니다.
크고 둥근 원 하나가 있습니다, 우주이지요.
원 안에는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습니다.하지만,
그 안에는 양전자와 음전자의 기운(energy)으로 꽉 차 있지요ㅡ 텅 빈 충만
이를 두고 태초의 우주를 공(空),정의 상태, 일원계, 무극, 정신계라 했지요.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이 기운은 태동을 하여 극도로 팽창하는 순간,폭발을 하지요ㅡ빅뱅
폭발한 기운은 서서히 안정을 찿아 고유의 주파수를 방출하니
태극 문양의 싸인파 인 7 hz파,알파파의 수준이지요.
이 상태의 우주를 동의 상태, 양원계, 태극시대, 물질계라 하지요.
즉, 양원계가 형성 되면서,음,양의 법칙이 생겨 난 거죠
위 적색이 양(건乾,하늘,남자), 아래 파랑색이 음(곤坤,땅,여자)
밤과 낮, 남과 여, 암컷과 수컷, 물과 불, 높고 낮음 등과 같이...
우주는 이 때 부터 태극,싸인파의 주파수로 기운을 내 뿜으니
바로 천기인 선천의 기, 원기지요ㅡ생명 창조의 기운
음, 양의 기운 속의 木,火,土,金,水.오행의 기운이 어우러져
물질계가 탄생하니,이 물질에서 나오는 기운이 지기, 자연의 기 이지요.
원기는 우주의 중심인 마음 자리에서 생성되는 기운이기 때문에 정신으로만 흡 할 수 있으므로
뇌 파를 이 주파수로 맞추어야 받을 수가 있지요.
자연의 기는 공기,곡기,수기 등에서 생성 되므로 코와 입,피부를 통해서 흡 하는 기운이지요.
따라서 원기는 밝은 정신에너지로, 정력, 인내력, 정신력과 면역력, 자연 치유력, 각종 장기에 영향을 주게되며,
자연의 기는 근력, 체력등 몸 속에서 태워서 육신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 하지요.
자동차는 밧데리의 전기 불꽃이 휘발류를 태워서 얻은 힘으로 가듯이
밧데리는 양호 해도 휘발류가 떨어지면 움직일 수가 없지요.
하지만 밧데리는 정상이기에 비상등이나,오디오,경음기,와이퍼 등은 작동을 하지요.
반면에 휘발류는 가득 하지만,밧데리가 방전 되면 어느 것 하나 작동 되지않고
휘발류는 그저 연료통 속에 담아 놓은 것이나 같지요.
이와 같은 원리로 볼때,
우리 몸의 밧데리인 원기는 단전에 있지요. [9ㅡ1편 참조]
휘발류에 해당되는 음식물을 전기의 성질을 가진 원기가
엔진인 5장6부에서 태워 그 에너지로 우리는 힘을 쓰지요.
생명이 잉태 되는순간,단 한번 받은 이기운으로 평생을 살아 갑니다.
원기의 충전은 누구나 100V를 받는다 했을 때 각자 건강의 상태는 왜 다를까요. 소진과 연관 되지요.
원기의 소진에 따라 면역력이 약해져 병이 들고,노화가 빨리 오기도 하고,수명도 단축 되지요.
원기가 소진되는 때란 육체를 너무 혹사 했을때,기진맥진 할때죠.
그리고, 너무 악한 마음을 가질때, 기대 했던 것이 한 순간에 무너져 실의에 빠져 살맛을 잃을 때
이 때 원기는 급속도로 소진 되지요
고생만 하던 사람이 먹고 살만 해 지니까 죽는다죠?
육체를 너무 혹사 해서 기 엔꼬가 온 거죠
건강한 사람의 몸 속에서도 돌연변이 세포가 항상 생긴다지요.
원기가 강하면 면역세포가 잡아 먹으니까 괜찮지만,
원기가 약해져서 면역세포가 이 돌연변이 세포를 이길 수 없을때
이 세포는 증식을 해서 암세포 덩어리가 되는 거지요.
이러한 원기를 최대한 아껴 써야 되겠지만 화가 날 때 참기가 쉽지 않죠,화병 생기니까....
주유소에서 기름 사 넣틋 또는, 밧데리 교체 하듯 할 수 있으면 좋겠지요.
있기는 있지요. 기공수련,그러나 아직은 부족 한 게 많지요
많은 기공단체가 있으나 진정한 천기인 원기를 충전하는 곳을 찿기란 일반인으로선 거의 불가능 하지요
심지어 가르치는 분 들 조차도 올바른 구분을 못하는 이도 많지요.
문명의 발달로 인해 생활상은 편해 졌지만 그로인해 공기와 물,땅이 다 오염 되어 있으니,
이제는 지구 대기권 안의 그 어떤 것으로도 깨끗이 정화 하기가 어렵게 되었지요.
그래서 중요한 것이 원기 입니다.
원기는 지구 안에 있는 음의 기운이 아니라 지구 밖 우주의 중심에서 나오는 정 양의 기,
창조의 기운이기에 세상 어느 기운 보다도 맑고 깨끗 하지요.
이 기운을 새롭게 충전만 할 수 있다면,
우리 몸의 막힌 기공과 기혈을 뚫고,부족한 기운을 보충하고
병든 세포를 활성화 시키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자연히 증대되어 치병이 되고,
점차 세속의 때가 벗겨 지면서 맑고 깨끗한 육을 지닌 체가 되어 신선의 경지로 이를 수 있겠지요.
이 과정에서 마음의 주파수도 안정되니 착하고 부드러운 심성을 지니게 되어 원심회귀(元心回歸)되어 가게 되지요.
참다운 도 라면 몸과 마음을 함께 갈고 닦는 성명쌍수(性命雙修)의 수련도법 이라야 되지요.
몸 만 갈고 닦게 되면 마음이 녹슬고,
마음만 갈고 닦게 되면 육이 녹슬어, 완성에 이르기도 전에 수명이 다 하니,
큰 스님들의 마지막이 열반에 들지 못 하고 대다수 분들이 질병으로 돌아 가심이
마음만 열심히 닦아 온 결과지요.
원기의 속성은 치병이니 기 중에서도 으뜸(元)으로 치지요.
무공을 익혀 사람과 물건을 쓰러 틀이고, 공중부양이나 유체 이탈을 한들 깨달음을 얻을 수는 없으니,
치병의 능력까지 갗추어야만 참다운 도에 이르겠지요. 성인분들 모두가 가졌듯이...
[10 편ㅡ道]에서 밝힌 바와 같이
입산 수도자나,종교 분야에서,집이나 사무실 한 켠에서 여타 수련들을 하시게 되면,
좋지 않는 기운에 그대로 노출 되어 오히려 건강을 망치고, 빙의 되어 생활에 지장과 더불어
내 의지와 관계 없이, 몸이 진동 하거나, 앉은 자세에서 통통 뛴다거나
출렁이고 ,단전이 딱딱하게 굳어가고 심하면 뇌에 이상이 오기도 하지요.
이러한 증세가 바로
정신계 수련의 부작용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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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6/13 PM 05:06
{도(道)나 기공수련 선택시 참고할 사항}
첫째, 높은 경지의 스승, 일정 수준 이상의 스승이 계시느냐 이다.
몇 년 동안 정신계 수련에 몸 담았다가 하나의 단체나 개인 수련장을 내는 이가 많기 때문이다.
옛 구도자들이 좋은 스승을 찿아 먼 길을 마다하지 않은 이유가 깨달음의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서이다.
정신계 수련의 길은 어느 길이 맞는지, 바른 길인지를 모르는체 한 평생을 구도의 길을 걷다가
영통이 되어 반 도사가 되던가, 힘들어 지치던가 혹은, 닦는 세월이 너무길어 수명이 다해 실패 하던가 하였으나
좋은 스승을 만나 가르침만 제대로 따른다면 적어도 스승의 수준까지는 실패없이 다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원기 수련법이냐, 자연의 기 수련법 이냐를 살펴야 한다.
원기와 자연의 기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원기(元氣)는 천화(天火), 하늘 불이다. 번개 보다 볼트 수가 더 세다.
원기는 죽은 자의 영혼 까지도 해탈 청정 시킬 수 있다.
원기의 속성은 치병이므로 몸과 마음의 진전이 빠르고 부작용이 없으나,
자연의 기 수련법은, 일정수준이 지나면 더 이상 진전이 없거나,부작용이 올 수 있다.
원기 수련법은 머리 꼭대기 정수리에 있는 백회 혈을 열어 천기인 원기를 받을 안테나를 세우고,
상단전인 전두엽을 열어 지혜와 영성을 밝히지만
자연의 기 수련법은 배꼽아래 하단전 부터 개혈한다.
하단전을 개혈하고,중단전을 거쳐 상단전을 개혈 하기까지는
수 년에서 수십 년 혹자는 불가능 하다고도 말한다.
또한, 산 속 구도자들이 화식을 멀리하고 생식을 고집하는 이유가 스스로 고행의 뜻도 있겠지만,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더 이상 쌓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나,
원기 수련법은 음식 즉,섭생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오히려 잘 먹는게 좋다.
셋째는, 빙의 해탈법이 있어야 한다.
찬 성질을 가진 잡귀나 조상령의 음기가 몸 속에 함께하게 되면
건강의 소망도,정신의 진전도 기대 할 수가 없다.
조상령의 음파가 방해되기 때문이다.
정신계 수련에 관심이 있거나 앞으로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영혼의 세계를 이해하고 인정 해야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내게 영향을 주는 귀신은,다름아닌 나의 조상령이 98% 다.
조상은 나의 창조주이다.
오죽이나 저승의 환경이 괴로우면 사랑스런 내 후손을 찿아와 괴롭힐까?
후손이 아니면 이 괴로움을 풀 길이 없거늘
내 조상의 절박함과 배고픔은 무시하고,오히려 욕까지 하면서
하늘의 도를 구하고 복을 빈들 누가 들어 주겠는가?
죽어봐야 저승을 알까? 나도 닦지 못하고 죽으면 지금 나를 찿아 오는 조상과 함께
내 아들 찿아, 내 손녀 찿아 올 수 밖에 없거늘..........
보이지 않는 하늘에 데고는 미치도록 갈구 하면서,
나를 낳아주신 조상은 보이지 않는다 하여 푸대접 해서야 되겠는가?
반성 할 일이지요..
넷째가, 청정된 공간이다.
어둡고, 탁하고,몸에 해가 되는 주파수가 우리 주위에는 너무도 많다.
정신계 수련으로 뇌파를 떨어틀이면 이러한 파장대의 기운들이 몸 속에 스며 듦으로
수련공간에는 이러한 기운의 접근이 원천봉쇄 되어야 한다.
도를 추구하고, 건강을 찿고자 찿아 온 수련생이 이러한 기운으로 더 해를 입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산과 들,어두운 곳...등,청정되지 않은 공간에서는 어떠한 수련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섯째는, 오행수 이다.
木,火,土,金,水 의 기운을 모두 가진 생명수 이다.
하지만, 이것은 하늘의 우물(天井) 이기에 때가 되어야 구할 수 있고
지금은 단지 약수에 불과 하다.
이상의 요소만 다 갗춘다면 완성의 경지에 이르기 까지는 아주 짧은 기간이면 가능하다.
이상의 다섯가지 요소 중 2~3 가지만 갗추어도 입산수도 30년을 앞 당길 수 있다.
ㅡ이제 우리 곁에 오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