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선생 건강교실/병리학 강의

노인 허리디스크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23. 3. 28. 17:01

허리디스크병

 

 0.사람의 척추는 건물로 치면 대들보와 같고 갈비뼈는 서가래와 같다

 

 

 

0.사람의 척추구조총33개로 되어있고

  목뼈=경추7개 / 등뼈=흉추12개

  허리뼈=요추5개 골반뼈=천추5개

  꼬리뼈=미추4개로 분류되며 그 사이에

   물렁뼈가 있다 그 연골뼈는 원반모양을

   하고 있어 디스크라 부른다

 

0.디스크는  뼈와 뼈사이에 마디로서

   압력과 충격에 대한 완충역활을 하고

뼈끼리 직접부딯쳐 손상되는것을 막아주어

   부드럽게 구부리고 펼수있도록 한다

 

0.목.허리.다리등에 생기는 통증은 연골부분

   디스크의 탈출/퇴행/파열로 발생한다

 

0.책상에서 바르지못한 자세로 오랫동안

  컴퓨터작업이나 구부리고 하는 작업등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지속되면

  디스크가 큰 부담을 받아 탈출/퇴행/파열로

  이어져서 큰 통증을 유발한다.

 

0.그 원인은 모든 부분을 고르게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나 젊은이들에게는 허리질병이

  적지만 연골에 윤활유가 마르는 노년층에서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고 같은 자세로

 작업하는 근로자에게서 디스크 질환이 많다.

 

 

 

 

0.통증은 밀려나온 디스크가 척추신경을 건드려서 발생함으로 수술방법은 대부분 밀려나온

   디스크부분을 잘라내는 수술이다 통증은 멈출수 있지만 환자가 계속해서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다시 밀려나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수술 보다는 자세교정이 근본 치유방법이다.

 

 

0.통증부위를 관찰하여 진단할때 신경의 지배영역 분포도(Dermatome)피부분을 보면

   어느 척추부위인가를  추즉한다.

 

 

0.근본 치유는 우선 그림의 척추모양 처럼 허리는 앞쪽으로 당겨 약간 휘어진 모양이라

   누우면 등이 바닥에서 약간 뜬다. 등은 뒤로 휘어지고 목은 앞으로 약간휘어진 모양이다

   머리를 숙이고 컴퓨터 작업을 오랜세월 반복하다보면 목빼(경추)가 반대방향으로

 

   휘게 되는데 그 이것을 자라목 증후군이라 한다 않거나 걸을때 바른 자세는

   척추 그림의 모양대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대단히 중요하다

 

0.중년이상 되면 모든 뼈 마디에 기름이 말라 퇴행성 관절이 되기 쉽다. 그래서 늙으면

   허리/다리/팔/목이 아프다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질/닭발/도가니탕을 우슬과 함께 먹고

   수영과 걷기운동 등으로 모든 근육과 척추를 움직여 뭉친 곳을 풀어주고 항상 취침전에는

   목뒤에 경침을 베고 20-30분간 목을 좌우로 가볍게 운동후 빼고 잔다.

 

0.반듯하게 눕고 일어 나는  허리운동을 습관적으로 하다보면 모든 근육이 발달되고

   허리힘이 좋아지는 만큼 모든 근육의 관절에 무리가  가지않게 되는 것이다 

 

0.모든 노인병의 근본은 정력의 고갈이다(여성49세 남성64세 更年期장애=자연현상)

  고갈되는 정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검은색 음식을 열심히 챙겨 먹는다.

  검은콩(쥐눈이콩).검은깨.흑미.흑마늘. 하수오. 육종용. 숙지황 등으로 신장을 강화하면

  모든 것이 좋아지고 늙는 속도 조절로 나이보다 젊게 산다.

 

0.늙으면 활동량이 적어지므로 혈액순환이 좋지 않게 된다. 요즘은 젊은 사람도 운동량보다

   섭취하는 음식물이 과다하므로 혈액 속에 잉여영양소로 인한 콜레스테롤(동물성 지방)

   당뇨수치 들이 높아져서 피가 걸죽해지므로 복부비만 /당뇨병/고혈압등으로 이어진다.

 

0.이렇게 되면 어혈->담->적 ->염증으로 발전한다

   모든 관절염증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 혈전(어혈.고지혈)으로 인한 혈액 순화장애로

   생길 때는 대열로서 어혈을 풀어주는 참옻나무진액이나 동충하초등을 추천하며  

   특히 참옻나무진액은  동이보감에서 골수를 채워 준다고 하며 예로부터 뼈가부러진데도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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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선생  
문의 010 5775 5091

 

 

남촌선생이 불러주는  가요한곡 - 고향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