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난사람 - 피의 변화
그러나 애(오장육부)를 태우거나 화가 나면
홧김에 의해 쓰고 떫으며 흑갈색을 띤 강한 산성의
피로 변해 버린다. 피는 생명이다.
그러면 산성을 좋아하는 호산세균들이 혈액 안에
급속히 팽창하게 된다.
그것들이 인체 중에서 가장 방비가 허술한 부위로
몰려들어 암 등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2.화는 독이다 - 화 김에 살인
독일에서 인간이 내는 화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는 매우 섬뜩하였다.
극도로 화가 났을 때 입에서 나오는 공기,
그러니까 홧김을 비닐에 받아 농축시켜 보니
5cc의 노란 액체가 모였다.
이 액체의 0.5cc를 돼지에게 주사했더니
돼지가 비명을 지르며 그만 즉사해 버리더란 것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얘기인가?
홧김을 호박이나 오이 같은 넝쿨의 생장점에 대고 불면
생장점은 하루도 못가 이내 시들어 버린다.
2, 화김은 공기를 독성화
우리 속담에 '"장맛이 나쁘면 집안이 기운다"라는
말이 있는데, 메주를 담가서 새끼줄로 엮어
벽이나 천장에 걸어두는데
그런데 그 집안에서 가족간에 다툼이 잦다면
그 다툼의 홧김에 의해 메주 균이 죽게 된다.
그래서 메주가 꺼멓게 되고 결국 장맛이 고약해진다.
3, 화김은 만병유발
사람을 대하면 어찌 될까?싸움이 잦은 집에서 사는 아이들이 끊임없이
온몸에 부스럼과 종기를 달고 사는 것은 그 이유다.
노여운 기운은 항상 그 죄없는 아이들의 혈관 속을 흐른다.
화를 내는 사람을 보면 얼굴이 새파래지거나
즉, 일순 미쳐 있는 것이다.
잠시 후, 화가 풀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그렇지 그 순간은 분명 미친 것이다.
짧은 순간 그는 정신병자가 됐던 것이다.
3, 노여움은 만병유발
또, 그의 육체는 그 순간 식욕이 정지되며 피는 거꾸로 순행하고
명치 끝이 바짝 긴장되며
간은 강한 타격으로 극심하게 발작하는 것이다.
잠시 후, 화가 풀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보면
그렇지 그 찰나에 중병환자가 된 것이었다.
그 짧은 순간 그의 몸은 사경에 놓여 있었던 것이다.
3, 노여움과 증오는 상해를 부른다
이렇듯 노여움과 증오,화는
그 사람의 정신과 몸에 심한 타격을 입히며
그 앞에 서서 꼼짝없이
분풀이 당하는 사람의 정신과 몸에 치명적인 상해를 입히는 것이다.
4, 품성 키우는 仁義禮知信(인의예지신)
사람은 먹는 것만으로 사는 게 아니라,
서로간의 사랑과 극진한 보살핌에 힘 얻어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 가라고 먹는 것이 주어지는 것이다.
그 "씨알" 안에 "인의예지신"의 바른 품성 키울 재료가 들어 있다.
하늘 사랑이다. 사랑은 보이지 않는 빛이다.
보이는 빛은 몸을 치료하고,
보이지 않는 빛은 마음을 돕는 치료 광선이 된다.
빛은 진리다. 빛 앞에 어둠은 소멸한다.
4, 한민족은 광명민족
빛의 힘으로 사람은 살기에, 원래 사람은 빛의 자녀다.
곧 사람은 육체를 지닌 빛이다.
광명하여 만물을 살려야 하는 존재다.
칠흑같은 밤 하늘의 별이다.
어둔 세상에 "원래 태양" 반사할 스타이다.
5,분노의 원인
"화"는 도대체 왜 나는 것일까?
간단하다.
상대방의 생각이 내 마음의 기대와 다르다는
이유에서이다.
즉, 내가 기대한 욕망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 속에서 화가 끓어 오른 것이다.
그 때 벽력같은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간에서 피가 솟구쳐 피를 토하게 된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리를 지른 것이다.
"화'"는 내 욕망의 좌절에서 기인한다.
또, "'화"를 분석해 보면"화'"의 원인은 이미 지난 일이다.
4, 분노와 과오(過誤)
예를 들어 아이가 집 안에서 무언가 큰 잘못을 했다 치자.
그러니 잘못한 시점은 이미 지난 과거지사이다.
아버지가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금이다.
즉 현재다.
그러니 "화'를 터뜨린 시점은 잘못한 과거에 대하여 미래가 된다.
이런 미친 짓이 어디 있는가?
과거의 일 때문에 미래를 향해 화를 내고 있었다니!
과거의 잘못은 지나간 것이라 하여 과오(過誤)라 한다.
용서하고살기!
5, 분노조절의 수련
0.남의 허물을 말 하지말자 - 묵언수행-默言修行
-- 일주일->한달->일년->평생
말이 씨가되어 인생운수를 바꾼다 행동-습관-운수
박복하게 태어나도 언덕을 베풀면 넉넉한 인생이 온다
전생의 업장은 댓가 없이 베푸는데 있다 - 댓가 없이 살려주자
어습을 고치자 - 배불러죽겠네 / 좋아 죽겠네 - 말대로되는 세상
말에 덕을 붙이자 - 알성급제 할놈
6, 상생실천
0.상극적사고에서 - 상생적사고로 전환
남을 잘 되게 해주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화를 내는 일은 훨씬 줄어든다.
남에게 바라는 마음 의뢰하는 마음을 버리면
화를 내는 일은 훨씬 줄어든다.
6,의뢰심을 버리자
부모형제 처자라도 절대로 의지하지말고
심지어 불도쮜지말고 방벽에도 기대지 말며
반술밥의 은혜라도 반드시 갚는 삶을 살면 더욱 화 낼 일은 없어지고
한 평생 건강하게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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