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의학적 해부도 신경계와 홀몬의 작용을 나타내고 있다
눈에 보이는 실체를 토대로 실험을 거쳐 연구 하는 반면
동양의학의 정신세계는 수행과 참선을 통하여 일체의 정신병을 고치고
더 나아가 윤회의 과정에서 영적성숙을 이루어 우주가 인간에게 부여한
司命을 깨닫게 하는 원초적 정신세계를 말하고 있다
황제내경과 고전 한의학에서는 천지의 대자연에 기준으로 보는 반면 현대의학은 실제로 신체를 해부하여 그 구조를 두고 연구했으므로 서양의학과 인식상 다른 부분이 많다
韓醫學에서는 기를 중심으로 인체를 인식 하였기 때문에 神/心/氣를 가지고
6장6부 전체의 순환이치와 기의 변화과정을 살펴 생리학을 구축하였다
해부학에 근거한 서양의학은 모든 장부를 개별적 실체로 보았으나
동양의학은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금생수/수생목으로
순환하는 장부간에 긴밀한 관계를 제시 한다
현대의학은 5장육부를 마치 기계부속과 같이 인식하여 수술하고 짤라내는데 큰 부담이없었다
그러나 동양의학에서는 간에 魂(혼)이 살고 폐에 魄(백) 심장에 神(신)이 살고
脾臟(비장)에 意識(의식)이 살고있다고믿어 장부를 떼어내면 정신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고 여기며
사람의 몸은 신과 의식이 깃든 집이라 여겼다
서양은 머리에 마음이 있다고 생각했으나
동양의학은 가슴에 있는 심장에 생각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心臟(심장)이라 했다
동양의 모든 의학은 환국시절->배달국->고조선의 역사 속에 발전 되어 왔으며
천지는 天地人 三才로 執一含三(집일함삼)의 이치로 일신강충 在世理化로서
육체로 들어난 모든 형상의 내면에는 理氣象形(이기상형)의 과정이 내재 되어 있으니
하늘에서 하나의 기운이 내려와 一神降衷->性通光明->在世理化->弘益人間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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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동양의 모든 의술은 이 대 자연이치를 뿌리로 하여 발전 하였으니 맥박/호흡/色澤을 살펴 환자의 病 상태와 그 병의 원인을 분석하여 병뿌리를 캐어 치유하니 內科는 자연초목과 오행의 약재/음식으로 다스리고 外科는 침/뜸 지압/부항사혈로 치유하게 되었으니 혈자리를 중요하게 여겼으며 寒熱溫凉濕燥(한열온량습조)六氣를 기본으로 환자를 치유하였다 이것이 氣로서 병을 치유하는 방법이니 모든 이치는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를 바탕으로 일정한 규칙이 있었다
육제적으로 치유 되지 않는 병이 있었으니 精과 神과 心의 병이다 이 또한 참선 수행으로 치유하였으니 그것이 도공체조/기공수련/정신수련으로 戚神(척신)과 伏魔(복마)를 解冤(해원)하고 그 신을 안정케하여 그 자리에 우주변화 이치와 인간으로서 사명과 본분을
參佺戒經(참전계경)으로 교육하여 다시 허신이 붙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한민족 본래의 자연 치유법이다
이 모든 대자연의 이치는 환국시절에 천상신명계에서 한민족에게 내려 주었으니 그것이 천부경이요 그 천부경을 바탕으로 음양/오행/하도/낙서/팔괘/구궁팔풍/오운육기의 체계를 세워 우주변화원리의 학술체계가 1만년 동안 繼繼承承 (계계승승)전하여 易經으로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앞으로의 세상은 물질문명이 끝나고 정신문명시대가 도래 하리니 의술 또한 우주변화원리에 의거한 자연의술이 대세가 되며 머지않아 인류는 모든 병을 다 극복하고 神性이 밝아져서 神仙의 세상이 될것이라
이 시대에 자연의과대학이 생겨 전세계에 창생들을 치유하고 자연섭생법을 계몽함은 곧닥칠 인류의 新文明(신문명)을 준비하는 중요한 대학인 것이다
이 도표를 이해 하면 세상의 모든 종교/사상/과학에 달통하여 지나간 역사와 다가오는 새 역사에 천지대세가 뇌에서 활짝 열리게 됩니다 우주일년은 지구시간으로
129.600년이고 그래서 10만년 마다 약 3만년의 빙하시대가 도래 합니다 지금은 우주년으로 여름에서 가을 시대로 넘어가려는 때이니 우주 1년 중에 늦은여름 가장 뜨거운 더위에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다 녹았다는 사실이 확실한 과학적 증거가 되는 것이다
원회운세란 지구의 시간과 태양계가 더 큰 사이클을 도는
우주1년과의 시간 차를 나타 낸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구 종말을 말하나 허튼 소리다 빙하시대 까지는
아직도 5만년이나 남았다
그러므로 전쟁/병란/지축정립/지구형질변동/자연재해 등
큰 혼란은 있겠지만 지구종말은 아닌 것이다
천지대세를 알고 대처하면 충분히 살 길이 있는 것입니다
남촌선생 가요 반세기 - 비내리는 명동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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