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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거(紫河車)의 효능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5. 7. 24. 10:58

자하거(紫河車)의 효능|

자하거(紫何車)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자하거는 사람의 태반을 말하는 한의학 용어인데요.

 

태반이란 태아와 모체 사이에서 태아의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물질교환을 매개하는 구조물로, 태반의 기능은

 

1. 태아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등의 물질을 공급

2. 태아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

3. 모체의 항체를 공급하여 태아의 면역작용을 도움

4. 임신 및 태아발육을 돕는 호르몬의 분비를 도움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자하거를 포의(胞衣), 태의(胎衣), 인포(人胞)

라고도 부르는데, 태아를 옷처럼 싸고 있는 형상을 빗대어

잘 표현한 명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태반 제제들입니다.

 

 

자하거(紫何車)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자하거는 사람의 태반을 말하는 한의학 용어인데요.

 

태반이란 태아와 모체 사이에서 태아의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물질교환을 매개하는 구조물로, 태반의 기능은

 

1. 태아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등의 물질을 공급

2. 태아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

3. 모체의 항체를 공급하여 태아의 면역작용을 도움

4. 임신 및 태아발육을 돕는 호르몬의 분비를 도움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자하거를 포의(胞衣), 태의(胎衣), 인포(人胞)

라고도 부르는데, 태아를 옷처럼 싸고 있는 형상을 빗대어

잘 표현한 명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태내를 표현한 그림입니다. 태반과 탯줄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연결되어 있어요. 

 

 

 

이처럼 태반은 태아의 발육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요.

그러므로 태반은 좋은 효능이 있는 약재로써 귀하게 사용됩니다.

 

한의학 고서에는 補精益陽, 補肺定喘嗽, 養血益氣라 하여

기혈을 보하고 장기기능을 좋게하여 몸을 보하는데 좋은

약재로 표현하고 있고, 기혈이 쇠약한 증상, 여성의 쇠약,

얼굴의 기미, 복부의 모든 질병에 의해 수척하게

마른 사람을 치료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간질, 정신이 몽롱한

증상등을 치료하는 데에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자하거를 정제하여 만든것이 자하거 약침인데요.

경구로 복용하는 대신 환부나 유효혈자리에 약침을

직접 주입하여 집중적이고 높은 치료효과를 얻는

한의학적 치료방법입니다.

 


 인체에가장 좋은 성분의 복합체가 바로 태반이다.

자하거는, 몸의 활력이 높아지고 피로의 탄력이 회복되어 기미가 없어지는 등

우리의 몸이 젊어지는 느낌을 빠르게 체험하게 된다.

인태반을 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태아는 태반을 통해 성장, 발육에 필요한 성분을 공급받고,

호흡하며, 노폐물을 되돌려주고 유해세균의 침입으로부터 보호 받는다.

아미노산,각종 활성 펩타이드,비타민, 미네랄, 핵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부활작용을 통해, 인간 스스로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훌륭한 제제이다.

성미】맛이 달고 짜며, 성질이 따뜻하다.

【귀경】폐경(肺經).간경(肝經).신경(腎經)으로 들어간다.

효능】보기. 양혈. 익정의 효능이 우수하여 자음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

-정혈(精血)을 크게 보하고 면연력을 증대하며 신기능을 향상시킨다-

사람의 태반을 건조한 자하거는 구하기 힘든 약재 중에 하나이다.

기를 보하고 혈에 영양분을 공급하며 정을 더하는 효능이 있다.

주로 몸이 허하거나 신의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탁월한 효능이 있다.

성질이 따뜻하나 건조하지 않아서 폐, 간, 신 등에 작용하여 기혈을 크게 보하고

신정을 회복시켜서 오래된 병으로 인한 신체허약이나 기혈부족등의 증상을 치료한다.

또한 사람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폐결핵이나 신경쇠약 등의 증상에 응용된다

[묻고 답하기]

<자율 신경 조절 작용이있습니까>

인간의 신체는 매우 미묘한 정밀 기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장·근육·혈관등은 신체의 각 기관 중추의 명령에 의해 교묘하게 콘트롤 되고 있습니다.

자율신경이 움직이지 않게 되면 인간은 살아 갈 수 없고, 조금 밸런스가 흐트러지기만 해도

자율신경 실조증이 되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여러 가지 악영향이 옵니다.

자하거에는 이 자율신경을 조절해 흐트러진 밸런스를 원래로 되돌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병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몸의 상태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잠을 잘 수가 없다 등은

자율 신경의 환란이 원인인 것이 많습니다. 자하거에 의해 본래의 상태를 되찾을 수가 있습니다.

<활성 산소 제거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줍니까.>

활성 산소, 그다지 귀에 익지 않은 말입니다.

말만 들으면 마치 신체에 좋거나 유용한 것처럼 들리지만, 그 실태는 어처구니 없는 나쁜 것입니다.

산소는 다른 것과 합하면 녹슬어 버리는 산화라고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녹슬게 하는 힘이 특히 강한 산소 화합물을 활성산소라고 부릅니다.

즉 활성산소는 나쁜 산소인 것입니다. 이 나쁜 산소가 전 신체를 녹슬게 하면 혈관이 파괴되거나

콜라겐, 에라그틴이 뚝뚝 떨어져 피부의 탄력성을 잃게 되거나 멜라닌의 생산이 번성하게 되어

기미가 생기거나 최악의 경우, 유전자가 상해 암이 생기기도 합니다.

활성 산소는 강한 자외선을 받았을 때, 이물이 신체에 들어 왔을 때나, 염증이 일어났을 때

몸안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태반에는 이러한 활성 산소를 재빠르게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

신체의 산화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내분비 조절 작용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시켜줍니까.>

인간의 신체를 콘트롤 하는 방법의 하나로 호르몬이 있습니다.

호르몬은 실로 많은 종류의 것이 있으며, 플러스의 기능을 하는 것과 마이너스의 기능을 하는 것이

절묘한 밸런스로 분비되어, 항상 신체가 최상의 상태로 되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내분비계는 밸런스가 흐트러질 수가 있습니다.

그 원인의 하나로 스트레스를 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 신체의 상태가 이상해지며 피부가 꺼칠꺼질 하거나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하는 것도 내분비계의 혼란이 큰 원인입니다. 자하거는 내 분비계의 혼란을 조정하여,

호르몬 밸런스를 유지시켜 신체를 건강하게 하여 줍니다.

<면역의 활성화로 아토피성 피부염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까.>

신체를 움직이는데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외부의 적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들로부터 신체를 지키는 방어시스템을 면역이라고 말합니다.

면역이 저하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외적이 들어 와도 그것을 퇴치할 수 없게 됩니다.

자하거는 이러한 방어시스템(=면역)을 강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저항력을 높이는 기능이 있다고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신체의 상태가 나쁠 때, 초조해하고 있을 때는 면역이 저하하고 있습니다.

신체에 무리가 있을 때, 피로가 축적되고 있을 때는 주위를 요하며 면역을 높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하거는 이러한 면역기능을 높여줍니다.

<항염증 제거작용이 있습니까>

벌레로부터 물린 곳이 붉게 붓거나 강한 햇볕을 받아 얼얼 하거나 하는 것이 염증입니다.

염증은 신체의 과잉 반응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너무 방치해두면 곤란한 일이 일어납니다.

과민증, 알레르기 등이 있을 때도 염증이 생깁니다. 또 염증이 계속되면 색소 침착이 일어나고

기미가 생기게 됩니다. 자하거는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항염증 효과에 의해

신체의 과잉 반응을 제거해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줍니다.

<강간(强肝)작용이 있습니까>

간장은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를 축적하거나 신체에 유해한 것을 무독화 시킵니다.

자하거는 이러한 간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기초 대사 향상 작용이 있습니까>

인간의 신체는 여러 가지 장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장기는 세포의 집합체입니다.

인간이 살고 있는 것처럼 세포도 각각 살아 활동하고 있으며, 그것들 개개의 활동이 떨어지면

인간의 활동도 저하됩니다. 태반에는 개개의 세포·기관·장기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기능,

즉 기초대사를 향상시키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임상메모]

각종 허약 증세(정혈을 보한다)

자하거는 주로 강장약으로서 만성피로증후군이나 신경쇠약,

빈혈, 만성기관지염, 천식, 해수, 결핵 등의 증세에 활용한다.

자궁을 수축시키고 유선과 여성생식기, 난소의 발육을 촉진하기도 한다.

면역증강 작용이 있어 저항력을 높이며 항알러지 작용이 있다.

[동의보감]에서도 자하거를 “기운과 영양이 부족하여 몹시 야윈 것과,

허약하고 과로로 몸이 상한 것과, 기미가 돋고 피부가 검게 되는 것을 치료한다.

혈약(血藥)과 함께 넣으면 양기(陽氣)가 세지고 아이를 낳게 되며,

풍약(風藥)과 함께 넣으면 정신을 잃는 증상을 낫게 한다.

남자에게는 정(精)을 보강하고 여자에겐 혈(血)을 보충하며, 아무리 병이 위중해도

한 번만 먹으면 하루, 이틀은 더 살 수 있다”고 했다.

과학으로 입증된 자하거의 효능

이 자하거는 1930년대 구소련의 필라토프박사에 의하여 근대적 의미의 치료법으로 발전되었다.

이는 태반조직을 환부에 심었을 때 환부의 치유가 빨라지며 전체적으로 환자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는 것에서 창안되어 이후 독일, 스위스, 일본 등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성장인자 자극 및 활성산소 제거, 항상성유지 작용

자하거요법의 장점을 아래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다.

첫째, 자하거에 들어있는‘성장인자(growth factor) 작용’을 들 수 있다.

성장인자란 “세포분열 활성화인자”로

세포분열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병들거나 노화된

세포가 건강한 세포로 바뀌어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또한 성장인자는 세포분열을 자극하는 스위치를 켜는 역할을 하는 자극제이므로

극소량으로도 충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둘째, ‘활성산소 제거작용’이다. 활성산소는 질병과 노화의 원인 중요한 원인이다.

활성산소는 면역세포가 인체에 침입한 균을 죽이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로 자기역할을

마치고 항상 2~3%가 체내에 남게 된다. 보통 30대 중반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이후엔 점차 활성산소 제거능력이 떨어져 남은 활성산소가 질병과 노화를 유발하게 된다.

자하거는 항산화 비타민,항산화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로부터 인체를 방어한다.

셋째, ‘항상성(homeostasis) 유지 작용’을 들 수 있다. 생명체는 기본적인 항상성

유지 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이 항상성 유지는 내분비계, 자율신경계,

면역계의 적절한 밸런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조절기능이 파괴되었을 때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자하거는 내분비 조절작용, 자율신경 조절작용, 면역 조절작용을 가지고 있어

항병(抗病)능력을 키워준다.

요약하면 자하거는 만성피로증후군과 남녀의 갱년기장애, 간기능 개선에 특히 유효하다.

고혈압 등의 순환기질환과 아토피성 피부염ㆍ 알레르기성 비염 ㆍ천식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과 위장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약침의 형태로 오십견이나

요통 등의 통증질환에 널리 활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피부나 모발 영역에서도 많이 쓰인다. 내복하기도 하지만 피부에 바르기도 한다.

그냥 발라서는 피부의 보호막 때문에 흡수가 잘되지 않으므로 ‘미세다륜침(MTS)’이란

으로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낸 후에 바르면 자하거액이 표피를 쉽게 침투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의 미백 및 보습작용을 나타낸다.

탈모증세에도 마찬가지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자하거는 이처럼 다양한 적응증에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환자와 병증에 따라 반응도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아래 주의사항을 제외한

심각한 부작용이 초래된 적이 거의 없다는 것도 자하거의 큰 장점이라고 하겠다.

[주의사항]

사람의 태반을 원재료로 하기 때문에 거기서 유래하는 감염증 전파의 위험을

100%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병인이 있는 산모의 태반이라면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검사가 어렵거나 미심적을때는 반드시 초(볶는것)를 하여 사용할것을 권고한다.

주세초하거나 생강물에 담겨서 말린후 초하면 안전하다 할수있다.

지금은 각 제약회사에서 정제하여 만든 자하거 추출물인 앰플이 있다. 탕제나 연고류를 만들때

적정한 양을 가미해서 만드는것이 안전하다 할수 있다. 과다한 사용은 절제하여야한다 과유불급이다.

또한, 자하거약침의 경우 반드시 주사용수인 WFI 로 만들어진 자하거를 사용해야한다.

경제적인 면만을 고려하여 경구용자하거를 약침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엔도톡신과 세균에 노출되어 의료사고를 유발할수 있다.

자하거약침은 인태반이 주원료로 주입기의 바늘이 통과한 후에는 감염이 진행 중이므로

반드시

 

single use를 원칙으로 한다.

시술전 vial병에 부유물이나 침전물이 있는지를 확인한 이후에 시술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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