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총목록 -상1권 하1권- 항목마다 마우스 크릭하면 세부내용 볼수있습니다.[복사 옴겨주변에 전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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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저(癰疽)상1.2.하1.2.卷之八 |
침구편(鍼灸篇) 1권 | |||
1.폐장(肺臟) 경락 2.대장부(大腸腑)경락 3.위부(胃腑)경락 4.비장(脾臟)경락 |
5.심장(心臟)경락 6.소장부(小腸腑) 경락
7.방광부(膀胱腑) 경락 8.신장(腎臟)경락 |
10.3초부(三焦腑).경락
11.담부(膽腑) 경락 12.간장(肝臟)경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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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은 총 25권 25책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7호,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2009년 7월 31일 등재되었습니다.
동의보감에 약재의 종류는 약 1367종이 되고, 처방명은 약 4000여 방이 됩니다.
그시대에 어떤방법으로 그많은 약재들의 효능을 알아냈는지
동의보감이 편찬되기 훨씬 전이 조선조 4대 임금이신 세종대왕 시절에 의방류취와 향약집성방이라는 의서가 편찬이 되지요.
의방류취는 365권이라는 방대한 양으로, 수록된 처방이 약 6만여 처방이 됩니다.
동의보감이 씌어질 당시에도 기존의 서적들이 많았습니다. 당연하게 기존의 서적들을 참조하였으리라는 것은 자명한 겁니다.
여기에 세종년간에 간행된 향약집성방등을 인용하여 우리나라 토종약재에 대한 부분을 보충하였던 것입니다.
그 이전에 정통 동양의학은, 황제내경이라 하여,
내경과 영추로 침구나 진단학의 이론이 정립이 되었고, 처방에 쓰이는 약재는 본초강목 같은 의서가 완성이 되어 있었고요.
본초강목을 펴낸 이시진이라는 학자는 약리 작용을 알아내기 위하여 약재를 맛보며 일곱번씩이나 기절을 할 정도 열정이 대단했지요.
선답변인이 많은 책을 들고 있는데, 바로 그처럼 책도 많고 약처방도 많으니 과연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좋을지 난감한 결과가 되었지요.이에 조선조 선조대왕 시절에 양평군 허준에게 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의서를 편찬해 보라는 명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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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1. 교열
1) 원작내용을 살리면서 한자말들을 될수록 현대 우리말로 풀었다.
2) 고유한 용어들과 일부 병명, 약초이름, 종교적인 어휘들은 풀어 쓰지 않고 한자음 그대로 번역한 다음 주해를 달아 설명하였다.
3) 동약 법제법은 다 우리말로 풀어 썼다.
4) 병명, 약초이름은 가능한 한 순 우리말로 다듬었다.
5) 한가지 약초가 여러 가지 이름으로 씌어진 것은 한가지 약초이름으로 단일시켜 다듬되, 한자말 그대로를 ( )로 표시해 주었다.
예: 서여, 산약 => 마(산약)
천궁, 궁궁 => 궁궁이(천궁)
2. 약용량
1) 약용량을 번역문에서는 1돈 → 4g, 1근 → 600g으로 기준하여 ‘냥’, ‘푼’, ‘리’ 등을 ‘g’으로 고쳤다.
2) 약용량이 정수로 끝났을 때에는 소수점 아래를 주지 않았다.
예: 인삼 4g 흰솔풍령 4g
감초 4g 밤 2알
3) 자, 치, 촌, 잔, 홉, 되, 말 등으로 표시된 도량형 단위는 그대로 두었다.
4) 검실대, 탄자대, 마자대, 오자대 등 알약의 크기를 표시한 것은 도량형 단위로 고치지 않고 우리말로 풀어만 썼다.
예: 검실대 → 가시연밥만하게
탄자대 →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오자대 → 벽오동씨만하게
3. 부호
1) [ ] : 책이름과 풀어 쓴 번역문의 보충한자를 넣었다.
2) ( ) : 한자말의 한자 및 원약재명 법제법과 보충적으로 설명한 내용들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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