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젊으면 125살까지 살 수 있다.
건강과 장수를 위해 머리를 쓰라는 것은 플러스 발상을 습관화하라는 것을
의미
한다. 플러스 발상을 하면 뇌내 모르핀이 분비된다. 뇌내 모르핀이
분비되면 뇌
세포가 활성화된다. 그래서 라이프 스타일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면 언제나 젊음
을 유지할
수 있고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다. 장수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최대의
적은 성인병이다. 현대처럼 의료 기술이 발달한 시대에서도 성인병은 좀처럼
고
치지 못한다.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현상일는지 모른다. 성인병은
만성 질환의
일종이기 때문에 아무리 퇴치시키려고 노력해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왜
냐하면 성인병은 그 원인의 80∼90%가 누적된 스트레스, 즉 마음의 병에서 비
롯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의학은 병이 난 국소만 치료하고 가장
중요한 마음의 치료는 소홀하게 다루어 왔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어떤 면에서
너무나 당연한 결과일는지 모른다. 왜냐하면 서양의학은 병이 난 국소는
얼마든
지 진단할 수 있지만, 마음을 판단할 방법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그
것이 가능하다. 뇌생리학의 발달로 마음의 변화를 상당 부분까지
물질적으로 해
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결과 뇌내 모르핀을 잘
분비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는 사실이
확실하게 밝혀졌다. 한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에 따라 뇌 안의 물리적
환경도 변화된다. 이런 변화를 관찰하면 그 사람이 건강한 몸으로 지낼 수 있는
지, 가까운 장래에 어떤 병에 걸리게 될 것인지를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
아직도 질병 부위에 초점을 맞춘 치료만 고집하고 있다. 위에 염증이 생
기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을 준다. 하지만 그 약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동시에
다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염증을 고치는
것이 급선무라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암이 발생하면 환부를 잘라내
거나
방사선으로 태워버린다. 하지만 발병 원인을 파악해서 그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한 암이 재발할 건 너무나 뻔한 사실이다. 이런 관행이 잘못된 의료
행위
라는 것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이유는 현재의 의료 제도가 이미
병이 난 환
자만 상대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은 병원에
찾아오지 않는다. 찾
아오는 것은
병에 걸린 사람뿐이다. 반대로 건강 관리를 위한 시설에서도 환자
를 받아주지 않는다. 쇠약해 보이는 사람도 없다. 건강한 젊은 이들만 모여서
육
체를 단련하고 있을 뿐이다. 인간이 나이가 들어 쇠약해지는 것은 그
누구도 막
을 수 없다. 하지만 고령화 사회로 전환해 가는 이
시점에서 정말로 필요한 것
은 나이
든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게 하려는
발상의 전환과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적절한 시설이다. 병을 치료하는 시설도
중요하지만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휴식을 취할 시설도 필요하다.
이런 시설
에서 병에 걸리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생활 지도를 한다면
노인을 괴롭히는 건강
상의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이며 많은 사람이
인간의 한계 수명인 125살까지
살 수 있으리라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건강 자료실 > 건강상식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상체질 (0) | 2019.08.16 |
---|---|
수명 10년 늘리는 방법! (0) | 2018.10.18 |
얼굴에 나타나는 건강 (0) | 2014.03.17 |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C이야기 (0) | 2014.01.09 |
[스크랩] `수족냉증`, 손발만 따뜻해져도 온몸이 건강해진다 (0) | 2013.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