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둑판과 윷판은 우주 축소道판

 

 

바둑판과 윷판은 우주 축소道판

 

 

마고성은 지상에서 가장 고도로 질서로운 낙원으로 저 멀리 중앙亞 고원에 있었다고 추정합니다. 그런데 신화속에 있는 줄로만 알았던 마고성이 불현듯 우리에게 복승의 존재로 그 본래면목을 나타내었습니다.성중의 사방에 네 명의 천인이 있어 관을 쌓아 놓고 음을 만드니 가운데는 천부단이 사방에는 각각 보단이 있고 보단과 보단 사이에는 세겹의 도랑으로 연결되어 있다.이를 선으로 완성하면 81칸이 되며 81자 천부경 틀이 됩니다.

 

또한 천부를 받들어 선천을 계승한 마고성은 네모형으로 선천시대에는 마고대성으로 명명되었고 8려음에서 나왔다고 하였는데. 부도지에 묘사된 네 천인이 맡은 직책의 배치도와 하도 낙서법 그리고 금척수리를 융합해 연구한 결과 마고대성의 실상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바둑판 설계입니다.

 

마고성은 가로 9 줄 * 세로 9 줄 = 81

마고대성은 19 줄 * 19 줄 = 361 입니다

[우주 순환 원리를 패턴과 수리로 인식]

 

마고성이 천부를 봉수하고 선천을 계승하였다 하였으므로 바둑판 상에서 둘의 관계성을 굳이 지어 본다면 마고성은 마고대성의 1/4 로 마고대성은 전체 집합이 되고 마고성은 부분집합으로 포함되며 우주의 프렉탈 원리입니다. 평면상의 인터넷 화면에서 상세히 설명하기는 어렵고 또한 전모를 온전히 드러내기에는 역부족인 저는 다만 근원의 실상을 밝힐 뿐이며 앞으로 차차 널리 알려져 진리에 밝으신 분들이 보신다면 바둑판 안에서 우주 섭리를 통찰할 수 있는 유형의 것이며 심도있게 연구 증명되어야 할 줄로 압니다.

 

또한 마고대성 안의 부분이자 전체를 반영한 마고성은 열십자 구도에서 수학적으로 선대칭과 점대칭의 관계를 이뤄 마치 가운데 중심 축을 두고 풍차 처럼 돌고도는 우주순환도를 명시하고 있음이 발견됩니다.

 

마고대성은 덮는 하늘 수인 361점 안의 기르는 땅수 324 칸에는 1 2 3 4 5 6 7 8 숫자가 서로 음양 대대하는 형태로 가득 차게 되는데 이는 명실상부 천상의 유산감으로 하늘의 메시지이며 우주가 엄마이고 후천 신천지 가이아가 태아라면 마고대성은 탯줄[ 천지본음인 진리의 줄기세포]과도 같다 할 수 있습니다. 또 불교의 중중무진법계요 대 화엄 조화세계라 하겠습니다.

 

이 내부를 이해한다면 광대무량한 우주의 실상과 나의 성품과 천지만물의 근원이 하나요 한 울안 한 식구임[같은 물. 공기. 빛 의식으로 존재하므로]을 깨닫게 되어 우아일체의 행복감과 사랑의 의식이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늘에 부합되는 원리로 패턴화 된 마고대성 바둑판 위에서 하늘 땅 사람 - 삼위일체- 무극 태극 황극 - 삼태극 원리 - 천부 사상을 이해하는 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바둑 게임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러한 원리의 체득은 강증산 선생이 100 여년 전에 언급해 놓은 바둑판 도수인 국운의 개운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인터넷 자료를 통해 뒤늦게 연결짓게 되었습니다 [저는 증산계열과는 무관합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일 만 년 내지 7 만 년 아니 태초의 지식과 진실을 탐구함에 있어 혹시 마고대성에 하늘의 심오한 섭리가 다운로드 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기대와 우리가 고대로 부터 지켜 내려온 천지인 삼신일체 한얼사상과 경천애인 하는 아름다운 풍속의 교본격인 천부경 사상이 마고성으로 그 의미와 가치를 관계지었음에 반가움이 듭니다.

 

오미의 변으로 천성을 잃게 되어 그리운 고향인 마고성을 등지고 떠나야만 했던 네 부족들인 우리 인류의 선조들...그 자손들인 우리는 원시반본의 우주 순환 궤도를 따라 다시 마고대성 앞에 모여 서게 되었다고 봅니다. 부도지에 언급된 그 복본의 때가 지금 이 시대가 아닐까요..황궁씨 후예들이 정착한 이 땅에 지구 각처에서 큰 집인 여기로 다문화를 형성하며 모여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앞서, 뜬금없다 할 만큼 고대 신화에 나온 마고성을 수회 언급했습니다만 이는 전할 만한 가치와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삼가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올립니다. 부디 종교성이나 편파적인 사상을 너머 핵심만을 간파하시며 정신일도로 천장天藏의 지혜를 얻으시길 소망합니다.

 

바둑판은 최고의 상씨름판

부도지에 보면 하늘이치에 부합되는 천부 수리가 금척金尺인데

'그 虛 實의 數가 9 가 되어 10 을 이루니 이는 천부의 수다.'

'머리에는 불구슬을 물고 삼태성이 늘어선 것과 같으며 네 마디로 된 다섯치이다"

라고 금자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는 宇.宙. 천. 지. 곧 하늘과 땅의 짜임, 틀, 궤짝을 수치로 재단하여 놓은 것으로

신선 놀음이라고 하는 바둑판에 그 이치가 디자인되어 흑.백 음.양 알로 팔괘 안에서 집을 지으며 상대성 /상씨름 /놀이를 합니다.

 

윷놀이 판도 가운데 天元점을 중심으로 역시 9 이성 10 의 수치와 氣火水土 4 율로

팔려음 안에서 돌고돌며 이합집산 조화놀이하는 천부 문화 작품입니다

 

마고대성 天: 대 바둑판은 땅수인 빈칸이 18 * 18 = 324 [3+2+4] = 9  

                 하늘수 착점이 19 * 19 = 361 [3+6+1] = 10

 

마고성인 地: 소 바둑판은 땅수인 가로와 하늘수 세로 = 9 * 9 = 8 1

                8괘로 도는 정신 하나

 

윷판은 天 원형과 地 네모형 모두 외부 20점과 내부 4방 음양 2점씩 8점으로 구성되는데 테두리 20 점 중에서 가운데 상하 또는 좌우 두 점을 축으로 하면 음. 양 즉 하늘과 땅 수가 9 이성 10 이 나와 이 또한 천부 수리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바둑판 안에 모두 9 개의 윷판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소 바둑판과 같이 상하 또는 좌우로 9 * 9 = 8 1 이 되어 8 괘로 도는 정신 하나라는 의미를 도출할 수 있지요.

결론적으로 천부지수에 입각하여 대조해 볼 때 바둑판과 윷판은 서로 다른 것 같아도 마고대성 십승세계 곳간에서 나온 우주 축소판으로 동일한 수리체계 작품인 것입니다.

출처 : 홍익정도문화원

글쓴이 : 환공(桓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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