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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년의 세계사를 지배해온 한민족의 정신문명사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6. 11. 2. 13:56

일만 년의 세계사를 지배해온 한민족의 정신문명사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일만 년의 역사를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다시 재조명해봄으로서, 한민족의 위대성과 미래사의 발전성을 새롭게 연재하여 고찰코자 함(편집인)

 

 

 

 

태양이 존재하기 전에 있던 얼음(왼쪽 위)은 태양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일부 파괴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오른쪽 위와 왼쪽 아래) 지구를 포함한 오늘날의 태양계 전역에 퍼져 있다(오른쪽 아래)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처럼 우주의 탄생은 얼음인 물에서 시작됐다.    

 

 

우리들이 살아나가고 있는 지구는 지구 밖에서 살펴보면 한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띠고 있다. 지구가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띠고 있는 것은 태양이라는 항성의 빛을 받아 그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처럼 지구가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것은 태양계의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의 행성과는 다르게 물의 빛을 우주로 반사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태양계에서 물을 가지고 있는 행성은 지구 밖에 없다. 물을 바로 지구가 그 아름다움을 발하는 실체요, 그리고 모든 인류가 지향하는 삶의 목표 속에 생생한 정신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바로 그 실체인 것이다. 이처럼 우리들이 살아나가는 지구는 스스로 자신의 그 아름다움 모습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끈임 없이 자기 자신의 모습을 물로 변모시켜나간다.

 

▲ 석삼극무진본의 원리에 의해 3번째로 태양계에 자리잡은 지구

 

 

지구의 이러한 진화적인 변화의 모습은 바로 물을 생성해내는 대륙의 지각판구조에서 잘 나타낸다. 지구 내부의 마그마활동에 의해서 형성되는 모든 지각판의 형성구조는 바로 물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지구자신의 강한 몸부림에서 나타난 것이다. 지각판을 만들어내는 마그마의 분출이 산을 만들고 계곡을 만들고, 그리고 바다를 만들어 그곳에 물을 담아내는 것이다. 이처럼 지구의 지각판들은 서로 부딪치며 모든 인류문명에 크나 큰 자양분을 제공한다. 우리들이 지구 지각판의 모든 경계구조의 형성과정을 살펴보면, 모든 인류문명의 형성과정이 이 대륙지각판 경계구조를 따라 바로 형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인류이동 과정이 지각판 형성과정과 밀접한 과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들은 이러한 지구 지각판의 경계구조를 따라 형성되는 모든 인류문명의 역사를 인류의 역사라 칭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역사 속에 우리 한민족의 모든 역사가 그대로 녹아있다. 물의 역사, 인류의 역사! 그것은 곧 모든 인류문명의 역사이다.

 

▲ 아름다운 물의 지구

 

 

문제는 한민족의 역사를 어떻게 바라볼 것이냐의 문제이다. 우리들이 역사를 바라볼 때 그 역사는 역사왜곡을 막기 위해 객관적인 보편성을 확보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객관적인 보편성을 확보하기 위해 역사과학이라는 학문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우리들이 알고 있듯이 과학은 사실에 대한 증험의 역사이다. 과학이 사실에 대한 증험의 역사인 것처럼, 역사 또한 경험문화라는 증험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역사는 바로 역사과학이라는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들은 지구라는 물성 자체가 물을 생성해내기 위해 인고의 진화적인 45억년 이라는 기나긴 시대를 지내온 것처럼, 물을 따라 이동의 역사를 써 내려온 인류의 역사를 고찰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지구에 있어서 물은 지구라는 행성이 가지고 있는 생명의 혈류이다. 즉 혈류는 역사적인 인류이동과정에 형성되는 피의 이동과정이기도 하다. 이처럼 피의 이동과정은 인류의 이동과정이요, 한민족의 이동과정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민족의 이동과정은 세계문명사의 전 형성과정이기도 하다.

 

우리들은 이 피의 흐름으로 상징되는 인류의 이동과정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새롭게 고찰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바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피의 고유염색체분포도로 인류의 이동과정을 살펴보는 것이다. 또한 이처럼 인류의 이동과정에서 형성되는 인류의 언어분포도와 농경문화의 형성과정 역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더불어 인류의 채식문화를 분석해 봄으로서 인류의 전반적인 형성문화를 객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이러한 과학적인 시각에서 인류의 역사적인 전 진화과정을 논술해보고,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인류문명사에 있어서 한민족의 역사적인 정신 문명사를 다시 한 번 살펴보아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한민족의 정신문화가 과연 세계사에 어떠한 영향력을 주었는가도 살펴보아야만 할 것이다.

 

 

▲ 인류4대문명의 발생지

 

한민족의 정신문명은 천부니즘이라는 천부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우리민족의 고유한 사상에서 잘 나타난다. 그리고 이러한 천부사상을 배경으로 기록이전의 선사시대와 기록이후의 역사시대를 전 인류사의 관점에서 살펴보아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전 인류사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인류문명사에 남겨져있는 유물유적들을 고고학적으로 분석해보고, 그리고 그 속에 살아 흐르는 정신문명이 과연 무엇인지를 고찰해 볼 필요성이 있다. 우리들은 인류문명의 4대 문명을 황하문명, 인더스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이집트문명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우리들은 이러한 문명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잘 모른다.

 

우리들은 이제 이를 제대로 밝혀 우리민족의 위대한 민족성을 새롭게 부활시켜야만 한다. 고대 동이민족이 일으킨 황하문명, 그리고 그들이 유럽사의 언어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한자를 통해 살펴보고, 또한 인더스문명을 일으킨 아리안족과 드라비다족의 역사성을 분석해보아야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연 수메르민족과 바빌론제국의 역사를 제조명해보아야만 할 것이다. 더불어 아메리카 문명의 한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아스텍문명을 새롭게 조명해봄으로서 우리민족의 미래세계화를 새롭게 구축하는데 서로 힘을 모아야만 할 것이다. 우리민족은 인류최초로 세계지식문명을 연 선두적인 민족이다. 그리고 그 지식문명은 1만년의 역사성을 타고 지금까지 그대로 세계문명사에 강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우리들은 이러한 강한 영향력을 서유럽의 형성과정에 큰 영향력을 미친 훈제국의 역사성을 또한 고찰해보아야만 할 것이다. 유럽문명사와 세계사에 살아 숨 쉬고 있는 한민족의 정신문명은 아직도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 다만 우리들이 이를 피부로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들은 이제 우리민족의 세계사를 통해 스스로 자문해보아야만 한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세계사의 진실은 무엇일까? 세계사는 과연 어떻게 형성되어지는 것일까? 그리고 세계사는 과연 우리들에게 모든 보편적인 객관성을 부여하고 있는 것일까? 또한 그러한 세계사를 움직이는 유구한 정신문명의 기조는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그곳에 한민족이 형성한 강한 영향력을 무엇일까? 이제 우리들은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그 답을 통해 한민족의 세계사를 다시 재조명해 봄으로서 국가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끌어내야만 한다.

 

 

연재자료 :

 

1. 지구 지각판의 형성구조로 살펴본 한민족의 세계사

http://cafe.daum.net/kphpi21/GWs9/101

2. Y염색체분포도로 살펴 본 한민족의 형성과 인류이동

http://cafe.daum.net/kphpi21/GWs9/102

3. 헬리코박터균의 세계분포도로 살펴 본 한민족의 형성과 인류이동

http://cafe.daum.net/kphpi21/GWs9/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