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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선조 김태서의 묘와 김정은 운명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8. 3. 2. 18:13

               

▣김일성선조 김태서 묘소와 김정은의 운명(펌))

◉모악산에 있는 김일성 중시조묘
전북 완주군 모악산에 있는 이 묘에 대해 풍수지리가들은 “이 곳이 명당이지만 혈이 끊기는 등 풍수지리상 김일성 왕조의 3대 세습은 힘들 것”이라는 반응을 보여 왔다. 2011년 11월 17일 김정일이 사망하면서 김일성 전 북한 주석의 32대 조상으로 알려진 김태서의 전주 김씨 시조묘에 이목이 쏠렸다
전주 김씨 시조묘는 모악산 주등산로인 선녀폭포를 지나 샛길을 따라 400여m정도 이른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완주 구이저수지와 드넓은 평야가 한눈에 들어오는 명당이다.(아주경제 김현철기자)
 
정좌계향(동북향)의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 즉 ‘목 마른 말이 물을 먹는 형’으로 자손들이 부귀하고 크게 흥할 자리이며 “명당 터에 묘를 써 후손인 김일성, 김정일은 물론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은의 운까지 활짝 폈다”고 풍수지리가들은 말한다. 구이저수지는 1953년 착공하여 10년만인 1963년에 완공되었다. 구이저수지 맞은 편은 경각산 鯨角山이다. 경각산 鯨角山은 고래 뿔처럼 생겼다는 의미로 火体形 산이다. 모악산 맞은편에   큰 불재와 작은 불재 경각산이 있다.  발복은 구이저수지가 생기면서 고래가 물로 입수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생기를 얻게 되는 듯하다. 경각산 좌측으로는 고덕산이 보인다. 모악산에서 바라보면 경각산,옥녀봉,갈미봉이 있지만 희미하여 3대 세습이 되더라도 그 운기를 다하지 못하는 형세로 이루어져 있다.

모악산 정상(국사봉)에서 내려온 맥이 묘 앞의 안산을 만드니 가깝고도 다정하다. 좌청룡이 안산을 만들면서 우백호와 마주보며 물 빠지는 곳을 야무지게 막으니 발복이 빠르다.묘 자리가 매우 높은 곳에 있건만 외롭지 않고 단아한 모습을 하고 있다. 

김태서는 고려 무신집권기인 명종 등 다섯 임금에 걸쳐 ‘수태보 문하시랑평장사’(守太保 門下侍郞平章事)를 지냈으며 그의 후손들은 그가 묻힌 전주를 본관으로 삼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육관은 묘의 운이 1994년 9월에 끝난다고 주장했는데, 김일성 전 주석이 그 해 7월에 세상을 떠나자 세간에 화제를 끌기도 했다.

그동안 세상의 북한 정권이 3대 세습을  못할 것이라고 예견을 해왔었다.
그러나 이와는 다른 예견을 한 이가 있다.
구한말 이곳 모악산에서 수행을 하여 천지대신문을 열고 대도통을 하여 후천개벽사상을 선포한 강증산의  천지공사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이곳 모악산에는 통일신라시대 전북 김제출신인 대 도승 진표율사가 중수한 미륵신앙의 총본산인 금산사 미륵전이 있고, 맞은편 대원사 위에는 임진왜란 전후 조선에서 가장 도력이 높았던 진묵대사가 수행했다는 수왕암이 있다.

◑“모악산 치맛바람을 아느냐? 모악산 치맛바람이 장차 천하를 진동케 하리라.
모악산은 청짐관운형((靑鴆貫雲形)인데 그 살기(殺氣)를 피워 내는 바람에 세계가 물 끓듯 하리라.” (도전4편 148장)
▶ 청짐관운형.:푸른 짐새가 구름을 꿰뚫은 형국. 짐새는 중국 남방 광동(廣東)에서 나는 독조(毒鳥)로, 독사를 잡아먹기 때문에 온몸에 몹시 강한 독기가 있다고 한다. 이 모악산에는 김일성 조상묘가 있어서 모악산의 살기를 북쪽의 김일성 가문정권에서 뿜어내여 전세계의 화근덩어리가 된다는 이야기다 .북한은 핵개발 강행으로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작금의 실태를 정확히 꿰뚫어 보고 있는 듯하다. 모악산은 어머니산이란 뜻인데 악산으로 살기를 띠고 있어서 그  치맛바람으로 전세계가 시끄러운 형세를 일컫는 말이다

◑북학주에게 벌을 내리심
하루는 백남신과 함께 전주 남문 누각에 오르시어 글 한 장을 써서 불사르신 뒤에 한동안 누군가를 기다리시다가 다시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잠시 후 또 한 장의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옥골선풍의 한 아름다운 청년이 상제님 앞에 이르러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며 살려 주시기를 빌거늘
상제님께서 벼락같이 호통치시며 “한 번 부르면 올 것이지 어찌 세 번 만에 오느냐!” 하시고 붓에 먹을 묻혀 양미간에 점을 찍으시니 그 청년이 곧 물러가니라.
그 뒤에 김갑칠이 전주 서천교(西川橋) 다릿목을 지나면서 보니 한 옥골선풍 청년이 죽어 있는지라 상제님께 와서 그 사실을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그는 북학주(北學主)로서 무고한 창생을 무수히 살해할 자라. 그러므로 천도(天道)에서 벌을 받음이니라.” 하시니라.(도전5편 387장)

▶ 전주 풍남문에서 올라 보면 모악산이 정면으로 보인다. 왕업을 일컬을 때 보통 풍패지업(豊沛之業)이라 부른다.  “풍패”란 단어는 한나라를 건국한 고조 유방의 고향이 풍현, 패군이라는 지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앞 한 글자씩 따서 만든 것이다. 중국사신 주지번은 객사현판을 통하여 전주가 태조 이성계의 선대들이 살았던 지역이었기에 조선왕실의 “풍패” 이며, 또한 “제왕의 고향”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던 것이다. 따라서 풍남문은 풍패지업이 이루어지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에서 북쪽 학문의 주인이란 뜻으로 북학주(北學主)에게 벌을 내리는 공사다. 이 공사는 신도(神道)차원에서 본 공사로 미래에 일어날 일을 질정을 한 내용으로 북학주를 부르는데  한번 불러서 안 오고  세 번을 부르니까 오는데 세 번 만에 오는 북학주가 바로 젊은 옥골선풍의 청년이다. 이로 볼 때 3대 세습자인 김정은이 이 주인공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청년을 무고한 창생을 살해하는 자로 심판을 하여 죽이는 공사내용이다. 아마도 젊은 시절의 김정은에 불행한 운명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풍패지업을 의미하는  풍남문 누각에서 본 공사이므로 남북통일과 새역사 창건의 대업을 이루는 인물 출세에 대한 내용으로 보여진다. 풍수학에서도 김태서 묘소에서 저 멀리 조안산의 제 3봉이 희미하여 운명이 불확실하니 거의 적중하리라 보여 진다.

요즘 북한에서 새로운 예언들이 돌고 있다고 한다. 2019년에는 김정은의 운세가 다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북한의 무당과 역술인을 집단 단속하여 구속하였다는 기사가 나오곤 하였다. 관상에서도 양미간이 좁고 눈썹이 짧은 것도 젊은 날에  흉사(凶死)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현재 사주는 辛丑日柱와 丙申日柱 두 가지 설이 있다.  辛丑일주시에  음습한 사주에  2015년부터 유신대운(酉申大運)으로 흐르고 있어 불길하다. 丙申일주라 하더라도 병진대운 金水운수로 들어가는 지금은 매우 불길하다.  2017년은 巳酉丑 金局을 이루니 더욱 불길해 질 것이다. 36세 되는 2019(己亥)년에 가장 불길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잘 맞을지는 모르는 일이나 북핵 압박과 국제 정세가 김정은에 매우 불길하게 작용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어찌보면 김정은의 운명도 다할 날이 가까워 오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