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의 참뜻
양력 1월1일을 대 명절로 삼았다
동양은 음력을 쓰니
음력 1월 15일을 대 보름으로
음력 8월 15일을 추석명절로 삼았다
오늘이 바로 정월대보름이네요.
새벽일찍 친구 집앞에서 친구 이름을 크게 불러
대답하면 내더위 네 더위 다 가져가라 하며 더위를 판다
오늘은 오곡밥 먹는 날! - 오행으로 다섯가기 색의 나물과 곡식
아이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대나무 복 조리를 들고 동내 집집마다 다니며 오곡밥을 얻어다가
절구통에 걸터앉아 먹으면 복을 받는다고 하여 어린시절 여러집의 오곡밥을 얻어와 먹는 맛도 참으로 좋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태양이 권세라면 달은 녹줄이다 온동네가 서로 협력하여 함께 녹줄을 해결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달집태우기 - 해묵은 陰기운을 불때우고 새 양기운을 불러 들이는 의미로 생솔가지를 높이 쌓고
불을 질러 태우면서 한복에 동정을 뜯어 불사르기도 하고 가지고 놀던 연을 태우면서
한해의 액운을 태워 보낸다. 이제 추운 陰기운을 에서 본격적인 陽기운이 들어와
驚蟄(경칩) 겨울잠 자는 개구리가 튀어나온다(정월 대보름 일주일 전후)
달맞이-일년중 가장 크다는 달을 맞아 올해의 소망을 말한다 .
부럼깨물기 - 딱딱한 견과류를 깨물어 이를 튼튼하게 하고
목성이 28수의 별을 돌아가면서 12달이 생기고 그때마다 하늘의 길성이 내리는데 따라 지상에서 펼쳐지는 사건을 상징하는
네개의 윳은 木火金水이고 윳판은 흙이니 土(지구)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윳가락이 엎어지면 陰 자빠지면 양인데
그 네개의 음양조합에 따라 도개걸윳모가 1수.2화.3목.4금.5토로 五行을 짓는데 그 모양에 따라 지상(말판)에서는
말(인생)이 달리고 그에 따라 서로 相生이 되기도 하고 相剋이 되기도 하면서 앞서고 뒤쳐지고 또는 잡히기도 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기도 하고 함께 가기도 하는 복잡한 세상사가 펼쳐지는데 이때 말판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생사가 결정 나니
◈ 쥐불놀이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기 위해 논밭둑에 불을 놓는 놀이입니다. 앞으로 도래하는 대변혁이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기 위해 논밭둑에 불을 놓는 놀이입니다. 앞으로 도래하는 대변혁이
역철학적으로 이러한 쥐를 쫓아내는 풍습과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정북에 자리잡은 쥐(자 방위)를 쫓아내는 것입니다.
지축의 정남 정북이 자오선에서 축미선으로 바뀌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변화입니다. 즉 자운에서 축운으로 바뀌면서,
지축의 정남 정북이 자오선에서 축미선으로 바뀌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변화입니다. 즉 자운에서 축운으로 바뀌면서,
쥐가 쫓겨나고 소가 들어서는 것이지요. 정북방에 있던 쥐(子)가 정북방에서 쫓겨나면서 소(丑)가 정북방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이것이 지구 자천축이 정립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정역을 완성한 구한말 김일부 선생은
◈ 정역을 완성한 구한말 김일부 선생은
"오호라 자궁(子宮)이 퇴위하고, 축궁(丑宮)이 득왕이라(자궁이 물러나고 축궁이 들어서는구나)."라고 하였습니다.
대보름을 맞이하여 쥐불놀이에 담긴 지축개벽의 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대보름을 맞이하여 쥐불놀이에 담긴 지축개벽의 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무술년에는 꼬옥 우주 천지가 알려주는 개벽의 한 소식에 눈 뜨시길 열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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