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때 배띄워라
어제 큰 행사에 갔다가 오랜 친분이 있는 한 사업가가 내게 질문을 한다
남촌선생님 지금 사업을 시작 하려 하는데 어떤가요?
필자가 답했다 항해를 하는 사람이 배를 띄울 시기를 조율할 때는 두 가지를 보아야 합니다
바람이 順風(순풍)으로 가고자 하는 쪽으로 불고 있는가
바다 물이 배가 가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가? 밀물 썰물의 때를 살펴 시기를 정해야 한다.
배도없이 조화도술로 바다를 건너는 8신선
바람은 대세의 상황이라 나라의 정치/세상 고객민심/자기 주변 협조상황 등이다
물 때는 자본의 흐름이라 나라의 경제/상가의 경기/내 자신의 자금/주변 자금동향이다
언제나 정답을 알려주는 여동빈
2018년 6월 24일 오늘의 대한민국이라는 바다의 상황은 어떤가
영하40도 지독하게 추운 겨울 찬 바람에 바다는 꽁꽁 얼어 붙어 있다
최악의 경제불황이다
중국에 나갔던 사업가들이 공장/시설 생산물품까지 몽땅 앞수 당하여
막대한 손해를 보고 겨우 몸만 살아 돌아 온다
서민경제를 따지고보면 IMF이후로 계속해서 얼어붙었다
요즘 세상에 나가보면 식당이나 상가들이 파리 날린다.
상인들은 전보다 삼분의 일도 안 되는 매상에 한 숨만 쉬고 있다.
가게나 사무실을 내 놓아도 나가지도 않아서 영업을 작파하고
생 돈으로 월세를 물고 있는 사업자도 부지기수다
경기가 얼어 붙었다는 말은 서민이나 부자나
모든 국민들이 지갑을 열지 않고 있어서
시중에 자금이 돌지 않는다는 말이고 바람도 차고 물도 흐르지 않는 바다같다.
4월의 브라디 보스톡 바다는 아직 얼어 있다
현재 대한민국 서민경제 최악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하자원이 없다 원자재를 수입하여
선박이나 자동차를 만들어 수출해서 먹고산다
국제 원자재 값은 오르고 국내 인건비 상승으로 국제 경쟁력이 떨어져서
이미 거대한 조선소들이 문을 닫았고 수 십만이 일자리를 잃었다.
자동차 공장이나 기계생산 공장들도 타산을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
돈1500만원을 세탁기에 감추어 두었다가 잊고 세탁기를 돌려 돈 세탁이 된 장면
업친데 덮친 격으로 미국과 선진국들이 통상압박을
해 와서 그야 말로 풍전등화라
누구도 한국에서 공장을 짓고 사업을 하려는 사람은 없다
오직 자동화로 돌아가는 아이티 부품에만 의존한다
요즘 건설분야에도 건물은 올라 가는데 사람이 없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90%는 장비가 공사를 주도한다.
더 갈곳 없는 베랑 끝 한국의 서민경제 / 젊은이들은 일자리 절벽이다
그러나 이런 기계 자동화 경제형태는 일자리창출이 되지않기 때문에
일반 대중과 서민경제에는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부익부 빈익빈으로 이어지고
결국 이익분배원칙에 벗어나는 엄청난 빈부격차는
계층간 갈등을 유발하여 가까운 날에 국가를 혼란으로 몰아간다.
요즘 실직 근로자들의 빈번한 자살 실태가 절벽의 서민경제를 말한다
많은 서민 근로자가 참여하는 경제구조를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하는 것이다.
아니 과거 독일파독/중동건설진출과 같은 탈출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벌서 정권이 세번 바뀌었는데도 서민경제 일자리창출이 절벽처럼 답이 없다
그러나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겨울이 깊어지면 반드시 봄이오는 것이 천지이치다.
그것이 남북 정상회담/ 북미회담/ 한려정상회담등의 해빙무드이다
남북 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한러정상회담
날이 풀리면 농사꾼은 봄 농사 준비를 재 빠르게 해야한다
김치국을 많이 마신 놈이 떡을 훨씬 잘 먹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 놈이 소를 잘 기른다
불경기일 수록 많은 사람을 만나서 김치국도 마셔두고 매스컴에 귀를 기울리면서
부서진 배를 수리하여 항해 준비를 해야 한다
조국의 경제부활을 위하여 러시아에서 러시아 학자와 한러공생 학술대회 참여장면
대통령은 이번에 한러정상 회담을 통해 나인 브릿지를 재확인 하며
러시아 지하자원을 개발하는 회담내용에 싸인을 하였으며
블라디보스톡에서 부산까지 철도 연결문서 결정이 나서 인프라구축이 시작된다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에서 유럽으로 막 출발 하려는 대륙 횡단 열차 앞에서
러시아와 철도가 연결되면 남북의 왕래는 물론 러시아 횡단 철도를 통해
유렵까지 달린다는 것을 예상해 볼수 있다.
그 철도로 러시아에서 값싼 원자재를 캐 내어 열차로 한국으로 싣고와
선박이나 자동차를 만들면 원가의 하락으로
국제 경쟁력이 상승하여 대한민국이 새로운 경제구조가 열리는 꿈을 꾼다.
포춘지에서 예언했던 한국 G2경제 대국이 실현되는 것이다
러시아 스탈린은 오래 전부터 동쪽을 가리키고 있다 러시아 사람들은
스탈링의 뜻에 따라 동쪽 한국의 자본과 기술로 자원개발을 간절히 원한다
그 러시아의 희망을 이루어 주기 위하여 스탈린 동상앞에 한국의 사절단이 모여 서 있다
한러공생을 주창한 장계황 박사와 함께 블라디보스톡 스탈린동상 앞에서
예상대로라면 대한민국의 자본이 썰물처럼 빠져나가 러시아 자원개발/농업개발/관광개발
등이 일어 날 것이며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도 활성화 될 것이다 북한은 현재 러시아와 동남아에
나가 있는 5만여 근로자들이 벌어 들이는 달러로 북한 전체가 어렵게 먹고산다
한러공생 연맹의 목표는 경제를 통한 평화통일이다
한국이 자본과 기술을 대고 북한은 값싼 인력을 대고 러시아는 땅을 내놓아
한국이 러시아자원개발과 북한 자원개발에 북한 근로자를 지금의 10배인 50만명을
근로자로 써주어 달러를 벌게 하면 북한의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고
북한 동포들의 생활이 윤택해 지면 그들 스스로 민주주의도 외치고
인권도 개방도 외치게 되어 자연 스럽게 북한 전체가
개혁 개방할 것이다 남북통일은 경제로 접근해야 한다
필자와 경제학술대회 러시아 측 슈린박사(인구 동태학자 -한러공생론 논문발표 학자 )
필자가 속해 있는 민간 학술단체 한러 공생연맹은 장계황 박사를 필두로
2018년 4월2일에 블라디 보스톡에서 러시아의 친한인사들과 학술대회를 거쳐 지금까지 열거한
상황들에 대하여 협약을 마치고 세부 업무에 돌입 하고 있다
8월에 러시아 슈린박사가 방한을 하면서 러시아 진출계획이
더욱 세밀하게 진전될 전망이며 한러공생연맹에서 한러학술대회를 통해 이루어낸
모든 사항들을 우리 정부에서 받아들여 채택하여 준다면
9월 동방 경제포럼에 우리 대통령 /러시아 대통령 /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까지
만난 자리에서 많은 사항들이 결정 시행 될 것입니다
2018년 4월 러시아 경제포럼 학술대회에서 합의결정 된 사항
이제 새 바람이 분다 이제 대한민국의 자금이 새로운 방향으로 흐른다
밀물과 썰물의 때와 방향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러시아 투자는 조심해야 한다
러시아는 연방제 국가이며 사유재산이 허용되지 않는다 개인별로 함부로 움직일 것은 못 된다
많은 함정이 있을 수 있다, 자칫 잘 못하면 지난날 중국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가 벼란간에 추방을 당해 손실을 보았던 실책을 거듭하지 않기 위하여 우리 정부와 러시아간에 협약한 법
테두리 안에서 움직여야 하고 국제법적으로도 보호받는 합법적 장치가 필요한 것이다
또한 장기적 개발사업의 경우 그 곳의 정권이 바뀌거나 우리 한국의 정권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사업에 진행되도록 하는 문제에서도 살피고 실펴야 할 것이다 러시아는 공산주의가 해체되어
자본주의 사회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으며 우리 나라의 70년대 수준의 경제수준이며
아직도 부정부페가 많고 사기꾼도 많다고 들었다.
절대로 국가에서 인정하지 않는 개별 경제행동은 자재해야 한다
욕심이 과해지면 함정에 빠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다 어쨌거나 대한민국 경제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우리 한러공생 위원회에서 주장하는 바 연해주에 한러공생을 위한
경제특별 자치구를 만들자는활동이다
한국과 러시아 정부가 협약하여 경제특별 자치구를 만들 어진다면 많는 기업체들이
양국의 지도자가 바뀌더라도 한러공생 경제 자치구는 한러양국의 보호와 국제법적으로
확고한 보호를 받으면서 안전하게 투자하여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합법적인 안전장치를 만들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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