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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포선생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8. 7. 17. 15:21

율포 라디오방송 대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jdG52BvCZQ

필자가 율포선생를 처음 만난 것은 2018년 5월 24일  

인사동 태화빌딩에서 역사포럼 뒷풀이 장에서  여러사람들이 함께 나오는데 우리들 등뒤에서

누군가 구수한 남도소리 한가락이 들려서 돌아보니 훤칠한 키에 잘 자란 수염 넓은 이마로

관상학적으로 아주 잘 생긴 얼굴에서 민속의 흥이 가득하고 끼가 철철 흘러 넘친다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5-6명의 기미가 맍는 이들 끼리 2차 술자리를 마련했는데 그곳은 책장에 책들이 즐비하고 그 술집의 주인이 직접 시낭송을 하여 준다 이 때 누구도 상상못한 율포선생 대금소리가 시낭송을 받혀 주니 그 분위기가 더 없이 그윽하다 그리고 대금연주가 끝나면 민요가락이 이어져

모두가 그 흥이 도도해서 그 흥을 주체할수 없으니

다시 3차로 노래방을 찾아서 저마다 노래를 하는데 공교롭게도

거기모인 6명의 노래실력이 모두가 프로이었다.

성악을 하시는분 /민요를 하시는분/ 가요를 모창으로 하는분/ 가요학원을 하시는분

그렇다 보니 시간이 갈수록 그 흥이 도도해져서 결국은 밤을 새우고

먼동이 틀 무럽에야 겨우 제 정신으로 돌아와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율포!

율포 그는 8방미인이다 용모와 재주를 겸비하여

노래/창/대금/수영/사이클 등

다양한 능력이 출중하고

가발사업으로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어 있다.

그러면서 인터넷을 통해 재능기부를 활발하게 한다


필자도 서예와 동양화 작품으로 참여 하겠다 약속하였다

화선지 몆장 적셔서 10여점의 작품을 들고 율포선생 사무실을 찾은 것은 5월 30일 경이다

가발 제작 시설로 비좁은 사무실에서 깡 맥주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道談을 나누었다.

그의 도담은 솔직하고 담백하다 원칙이나 따지는 학문보다는 자신이 느끼는

그대로를 거침없이 쏟아 낸다 그의 삶 그의 인생관이   그와 같이 거침이 없

망서림도  고민도 없어 보인다


그는 8방미인이다

용모와 재주를 겸비하여 노래/창/대금/수영/사이클 등 다양한 능력이 출중하고

가발사업으로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어 있다.

율포의 재능기부 소식을 듣고 기부하는 것은 아주 다양하다고 한다

머리가 빠진 고민을 해결 해주는 직업도 봉사직업이다

남을 잘 되게 해주는 직업도 있고 남 못되게 해주는 직업도 있다

연탄기부.노력기부.재능기부도 있지만

서예작품이나 동양화/ 서양화/골동품 무엇이든 기부 받으면

인터넷에서 공매입찰하여 돈으로 만들어 불우 이웃돕기 한다


필자는 10여점의 작품을 기부하여

재능기부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