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心眞法(행심진법)
道成德立(도성덕립) 심법수도 100가지
1. 항상 남 잘되게 해줘라
2. 남의 원을 끌러 줘라
3. 언덕을 잘 베풀어라
4. 허물 뉘우치기를 숨쉬듯 하라. -- 죄를 내게 고하고 참회하고 잊어버려라.
5. 반술밥의 은혜라도 반드시 갚으라. -- 背恩忘德(배은망덕)은 萬死神(만사신)이니라.
6. 남의 의뢰심을 갖지마라. -- 방벽에도 기대지 마라.
7. 항상 평화를 주장하라.
8.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9. 사람대접하기를 항상 정중히 하라.
10. 盟誓(맹서) 한 것은 반드시 지키며 背信(배신)하지 마라.
11. 부모를 하느님처럼 모셔라.
12. 조상을 잘 섬기라. 지금은 原始返本(원시반본)하는 때니 换父易组(환부역조)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13. 국조삼신을 환인/환웅/단군을 잘 모셔라.
14. 남의 조소를 많이 받으라. 鼻笑(비소)가 後日(후일) 내어 쓸 때는 匕首(비수)가 된다.
15. 옳고 그름을 알아 경위밖에 벗어나지 마라.
사람은 涇渭(경위)로 살고 귀신은 经文(경문)으로 산다.
16. 무슨일이든지 작은 일도 크게 잡고 마음을 넉넉하게 먹어라.
17. 자존심을 버려라.
18. “어서 어서.” “빨리빨리” 하지 말고 유치함을 버리라. 뒷구멍이 넓어야 대장부니라.
19. 재물의 욕심을 버리라. 天下亊(사)를 하는者(자)는 不顧家事(불고가사)니라.
20. 전자나 초서 어려운 문자를 쓰지 마라.
21. 반드시 필기도구를 소지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세 번은 권하여 보아라.
22. 먼저할 일과 나중할 일을 헤아리고 오늘 일은 오늘하고 내일 일은 내일하라.
23. 돈은 활기 있게 써라. 無(무)物(물)이면 不成(불성)이니라.
24. 인망을 얻어야 신망에 오르느니라.
25.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마라.
26. 남이 힘들여 말할 때 반박하지 마라.
27. 君. 师. 父를 일체로 섬기라
28. 무한한 창조성을 개벽하라.
29. 돈은 循環(순환)之理(지리)로 얻어쓰라.
30. 끊임없이 자기개혁 하라.
31. 노름 죄가 크니라.
32. 남의 인연을 해하지 마라 유부녀를 범하지 마라. 인연을 해한 죄 천벌로 다스린다.
33. 내 밥을 먹는 자라야 내 일을 하여 주리라.
34. 사람이란 크고 작고 간에 큰 틀이 되어야 한다.
35. 창생을 위해 근심하라.
36. 박람박식이 가장 무서우니라. 가난중에 사람가난이 가장 크니라.
37. 무엇을 하나 배워도 끝이 나도록 배워라. 생각에서 생각이 나오느니라.
38. 말을 듣고도 실행치 않으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다.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만 같지 못하다.
39. 일을 도모할 때는 말을 앞세우지 말고 일끝을 보려면 뒷감당을 해놓고 말하라.
40. 口重 昆崙山하고 心深 黄河水하라.
41. 마음 지키기가 죽기보다 어렵다.
42. 사람 마음이 12가지로 변하나니 오직 송죽처럼 한마음을 잘 가지라.
43. 내 한 몸 잘 닦는 일이 천금보다 소중하다.
44. 사람이 천층만층 구만층이니 지혜롭고 눈치가 빨라서 사람의 깊은 속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45. 꽃중에 사람꽃이 제일이니 사람을 중히 여기라.
46. 덕을 힘쓰기는 귀울림같이 하고 허물 다스리기를 숨 쉬듯 하라.
47. 항상 말을 삼가라. 너희 셋이서 입을 모아 죽는다고 하면 정말 죽는다.
48. 패기있는 사람이 되라. 남을 숭상한 결과로 자기를 졸한자라 하면 신명이 떠나가느니라.
49. 천하사를 하는 자는 활달한 의표를 가지라.
아무리 추워도 팔짱을 끼지 말고 불도 쬐지 말며 지팡이도 짚지 마라.
50. 항상 정심으로 매사를 삼가고 일을 도모할 때는 일심으로 성.경.신을 다하라.
51. 너희는 진정한 통정을 한 번 해보라.
52. 남이 트집을 잡아 싸우려 할지라도 마음을 눅혀 지는 사람이 상등사람이라 복을 받을 것이요, 어울려 싸우는 사람은 하등 사람이라 신명의 도움을 받지 못하느니라.
53. 남과 시비가 붙어 그가 옳고 너희가 그를 때에는 스스로 뉘우치면 저절로 화가 풀린다.
54. 나를 모르는 자가 나를 헐뜯나니 나도 같이 헐뜯으면 나는 더욱 어리석은 자가 되느니라.
55. 천하 사람이 제각기 제 노릇 제가 하는데 어찌 남의 시비를 말할 수 있겠는가.
56. 선영의 음덕으로 나를 믿게 되느니라. 선영이 구도의 길로 인도하신 숨은 손,
고마우신 손임을 명심하라.
57. 못되리라는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일심 못함을 한하라.
58. 伏魔(복마)를 물리치는 데는 다른 데 있지 않고 오직 일심을 가지면
降魔(항마)가 스스로 되느니라.
59. 천하사를 하는 자는 항상 생각이 멀고 깊어야 하고 불시의 일에 대비하며
일 점이라도 방심 말고 경계함을 게을리 마라.
60. 세상을 사는데 부드러움을 고귀하게 여기라.
61. 강하고 뻗 센 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느니라.
62. 말을 할 때는 언제나 명백히 천천히 하라.
63. 매사에 임 할 때는 어리석은 것 같이 행할지라.
64. 위급한 상황에 처 하여서는 당황치 말고 천천히 생각해보라.
65. 편안할 때도 위태로웠던 옛일을 잊지마라.
66.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생명을 얻으리라. 내가 비록 서 촉에 있어도
일심 자는 다 찾으리라.
67. 무슨 일이든지 꼭 하리라 하면 안되는 일이 없나니 결단코 못되리라는 말을 하지 마라.
68. 항상 마음을 풀어서 남에게 척을 짓지 마라.
69. 나를 믿는 자는 매인이 6인씩 전하라.
70. 천지신명이 먹줄을 잡고 가정에 들어가 기국을 시험 하나니
항상 和氣를 지키는데 한시라도 소홀하지 마라.
71. 일꾼은 영웅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힘쓰라.
72. 공있는자에게 상을 주고 뭇사람과 한마음으로 통하여 일하라.
73. 여러사람과 서로 좋아하여 인화가 잘되면 이루지 못하는 일이 없고 서로 싫어하면
기울어지지 않는 일이 없다.
74. 나라를 잘 다스리고 가정이 편안함은 사람을 얻는데 있고 나라가 망하고 집안이 망함은 사람을 잃는데 있다.
75. 일꾼된자 강유(刚柔)를 겸비하여 한편이라도 기울지 않아야 하나니,
천지의 大德(대덕)이라도 春生秋殺(춘생추살)의 恩威(은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76. 너희는 손에 살릴生자를 쥐고 다니니 得意 之秋(득이지추)가 아니냐
큰 웅덩이가 강이 되어 천지 백성을 다 먹이느니라.(德澤을 크게 파라)
77.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 나를 따르리라.
78. 장차 병겁이 올때에 오장이 바르지 못한자는 수숫대 꼬이듯 하여 죽고 거짓말하는 자는
쓸개가 터져서 죽고, 오욕으로 뒤섞여 번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는 뼈마디가 뒤틀려
죽고, 換父易祖 하는 자는 뼈마디가 튀어나와 죽느니라. 부디 허물을 닦고 마음을 고치라.
79. 안다는 자는 다 죽으리니 아는 것도 모르는체하고 엄벙덤벙 어리석은 자 같이하라.
남이야 어떻게 알든 실속만 있으면 되느니라.
80. 천하사의 성패가 지덕의 후하고 박함에 있나니 聖雄의 재주가 겸비하여 있더라도
地德(아내의 덕)이 박하면 성공하기 어렵다.
81. 신하 된 자 오직 마음이 한결같이 굳고 착할뿐 다른 재주는 없으나 마음이 착하고
아름다우면 충분히 쓸만하다.
82. 남의 재주를 자기가 가진것처럼 아끼고 남의 훌륭한 성품을 좋아 함이 비단 말뿐이
아니라면 능히 자손과 백성을 보전 할 것이니 이롭고 쓸만한 사람이다.
83. 남의 재주를 시새워 하고 남의 훌륭한 인품을 배척하여 드러내지 못하게 하면
자손과 백성을 보존치 못하리니 쓸 수가 없다. 신하의 충성과 반역이 여기에 있고
나라의 흥망이 이 두 마음에 있다.
84.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 뼈마디가 꺽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주리게 하고 그 생활을 빈궁에 빠트리고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한다.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능히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니 큰 뜻을 품은 자는 어려움이 올 때마다 항상 생각하고 생각하여 그 고난 자체를 천하사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
85. 치우치게 사랑하고 미워하지 아니함이 참된 어짐이다(仁)
86. 모두 옳고 모두 그르다는 말을 듣지 아니함이 바른 義를 행함이다.
87. 억지로 시키는 강압도 아니요, 형편에 따라 적당히 하지 아니함이 옳은 禮다.
88. 총명한 체 하지 아니함이 성숙한 지혜로움(智)이다.
89. 물욕에 빠지지 않고 신의로 사는 것이 참다운 믿음(信)이다
90. 나의 일은 사실대로 말을 해야지 거짓말로 하였다가는 여지없이 부서지느니라.
91. 내일을 잘하면 때묻고 해진 옷을 입고 살아도 쇠갑옷 보다 낫고
담장없고 무너진 집에 살아도 철성과 같으니라.
92. 나는 사람을 쓸 때에 남녀 구별이 없느니라.
93. 천하사에 뜻하는 자 능히 안될 일을 되게 하고 될 일을 못되게 하여야 참 일꾼이니라.
94. 너희가 폭 잡히면 일을 못 하느니라. 내가 하는 일은 세상에서 폭 잡히지 않느니라.
95. 교만한 자는 장차 반드시 패하리니 기틀을 보고 일을 지으라.
96. 자리 탐을 내지 말고 덕 닦기에 힘쓰며 마음을 잘가지면 신명들이 자리를 정하여
서로 받들어 않히느니라.
97. 사람이 아프면 맥을 짚어보듯이 맥 떨어지면 죽나니 연맥을 잘 바루라.
대두목이 천하의 도통신을 거느리고 공덕의 크고 작음에 따라 모두 도통 시키느니라.
98. 해가 떠오르도록 이불 덮고 잠자는 자가 내 눈에는 송장으로 보이느니라.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99. 운수를 열어 주어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 운수가 본처로 돌아가기도 하고
또 남에게 빼앗기기도 하나니 수운가사에 “원처(远处)에 일이 있어 가게 되면 이(利)가
되고 아니 가면 해(害)가 되나니 네가 무슨 복력(福力)으로 불로자득(不劳自得)하단
말가”라 하였나니 잘 알아 두라.
100.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를 어찌 인간이라 할 수 있으리오.
선천 5만년의 총결론이며, 한민족 9000년 역사의 총결론이요,
나의 조상 대대 자자손손의 총결론이요,
억겁에 걸쳐 윤회했던 내 영혼의 총결론이
바로 상제님을 믿고 스승님을 모시고
창생을 살려 후천을 건설하는 일이다.
...백가지의 가르침의 결론은 심법의 厚德(후덕)함에 있으니
부디 刻骨(각골) 銘肝(명간) 하고 반드시 실천하여
道成德立(도성덕립) 하시고 만인이 숭앙하는 대성사가 되소서...
甑山道 鳳鳴道場 布正 徐 浩源 發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