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선생 강의실

남촌선생 건강정보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20. 9. 23. 23:23

필자는 요즘 황제내경 전체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부분별로 강의를 해 왔지만

이쯤 해서 황제내경 소문편과 영추편의 總講(총강)에 도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문편이 81()으로 되어 있으니 한 번에 평균 1강으로 보아도 81강이고

영추편은 혈자리 찾는 실습까지 하다 보면 소문편 만큼 되는 분량이 되니

160강을 해 볼 계획입니다. 남촌 개인으로서

일생일대의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황제내경은 대자연을 바탕으로 한 醫易同源(의역동원)이다.

즉 대우주가 순환하는 이치에 준 하여 세워진 의술이니 역리학을 알지 못하면 절대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필자는 원문의 漢文的(한문적) 해설을 읽고 宇宙變化(우주변화) 원리를 바탕으로 강의를 풀어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작업을 하면서 우리가 현재 처한 여러 가지 병들에 대한

원인과 대책을 조금씩 남촌선생 힐링캠프에 올려서 111만 팔로워

독자님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생각입니다.

현대의 병을 주목해 보면 陽病(양병)으로서 고혈압/당뇨/간병/심장병 등 열이 상체로 올라 생기는 ()

陰病(陰病(음병)으로서 대장암. 췌장암. 위암. 폐암. 혈액암 등 각종 암을 들 수 있다.

황제내경에서 ()./()./()/.12經絡(경락)./六臟六腑(육장육부)에 대한

81개의 본체론적 論理(논리)를 열거한다.

그리고 우리 몸은 끝없이 水昇火降(수승화강)으로 순환하는데

회음에 몰려 있는 陰氣(음기)()

등 쪽의 督脈(독맥)을 통해 水昇(수승)-올라가고

백회에 몰려 있는 양 기운이 임맥을 통해 아래로 火降(화강)-내려간다.

.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순환하는 대자연의 이치와 같고

지구에 음양오행이 순화되지 못할 때 막히고 부닥치는 기후재난이

엄청난 재해로 나타나듯 우리의 몸도 水昇火降(수승화강)의 순환이

                                          이루어지지 못할 때 病故(병고)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萬病(만병)의 원인분석

우리 인체도 水昇火降(수승화강)이 원활하지 못할 때 병이 나는 것이며 근대에

경제의 풍요로 기름진 먹거리가 차고 넘쳐 쉼 없이 섭취하는 동물성 지방질과 고단백 음식으로 과도한 영양섭취와 교통수단 발달로 최악의 운동부족으로 생긴 剩餘(잉여) 영양소가 핏속에서 몰려다니면서 瘀血(어혈)->癰疽(옹저)

발전하여 각 부위에 炎症(염증)과 용종을 만들고 그것이 다시 암이 되는 것이다.

이런 악성 문제들이 몸의 中脘(중완)에서 痰積(담적)이 되어 막고 벽을 쌓으니

水昇火降(수승화강)이 되지 못하고 상체는 불타고 하체는 얼음장 이다

그 결과 중완의 아래쪽은 냉하여져서 위암. 대장암, 간암들이 생긴다.

수승화강

중완(명치끝)의 상부는 기의 순환이 막혀 고열로 과열되니

심장은 막혀 있는 피를 순환시키기 위하여 더욱 가혹하게 펌프질을

하다 보니 心臟(심장)肝腸(간장)이 피로해지면서 과열되고

혈압이 높아져서 고혈압. 당뇨. 중풍이 오고 열이 올라 절대적으로

기능이 저하되고 심장//////혀 등이 과열되어 七竅(칠규)에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이다. 상체에 모든 기관은 열에 취약하다

심장(전자컴퓨터)과 뇌(자가발전소.엔진)는 스스로 엄청난 열이 발생하여 식혀주지 않으면 폭발한다

뇌가 과열되면 외경색 뇌출혈 뇌혈관이 터지는 중풍이고 반신불구가 된다

심장이 열 받으면 심근경생 고혈압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 한다  

눈이 열 받으면 동공에 가득찬 물이 말라 노안이 온다

귀가 열 받으면 달팽이 관의 물이 말라 수평을 잡지못하고 넘어진다 귀 고막이 마르면 소리를 듣지 못한다

머리가 열 받으면 머리가 빠지거나 힌색으로 변한다 잇몸이 열받으면 이가 솟구쳐서 풍치가 되어 빠지게 된다.

얼굴이 열받으면 피부가 말라 주름살이 깊이 파고든다 피부에 열받으면 검버섯 죽은깨가 많이 생긴다.

코가 열 받으면 기도가 막혀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폐열증이 생긴다 먼지를 걸러주지 못해 폐가 병든다

그러나 이 열기가 명치아래로 내려가서 위.소장.대장.방광.신장.여자포가  뜨거워지면 뜨거울수록 좋다

 모든 장부가 활성화 되고 장내에 발효가 활발해지며 여자는 아이가 들어서 잘 자라며 남자는

정자생산이 활발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체가 水昇火降(수승화강)을 하는 것이다

동양의학은 六氣(육기) 寒熱溫凉 濕燥(한열온량습조)를 살펴 병을 진단하고 그 환경을 조성하여 정상화한다

한국60년대 영양부족

1960년대는 못먹어서 영양부족의 병이 많았는데 2020년에는 과잉 영양섭취가 병의 원인이다

핏속에 ()을 인슈린 분비로 조절하는 췌장(이자)도 핏속에

산더미 같이 쌓이는 과도한 영양소 때문에

결국은 처리 불가로 나 자빠지면서 당뇨병이 오고 요즘은 췌장암이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 2020연대 영양과잉

과도한 영양소는 오장육부를 피곤하게 하며 현대의 모든 병의 원인이 되고

과도한 영양소는 결국 옴 몸에 퍼져 있는 모세혈관을 모두 막아 동맥을 통해

나간 피가 정맥을 통해 돌아오지 못하는 고지혈증. 하지정맥의 병이 된다

과도한 영양소는 불필요한 지방질을 만들어 비만이 되고 오장육부가 할랑할랑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면서 오장육부를 압박하여 심각한 위기에 처한다.

건강하게 사는 핵심

필요한 만큼 섭취하고 먹은 만큼 운동하여 6시간 후에는 배가 고파야 정상이다.

만일 밥 때가 되어도 배고프지 않다면 과도한 영양을 섭취하고도 소모하는

운동이 부족한 것이니 식사를 두끼로 줄이고 운동을 2배로 증가해야 한다.

반대로 많이 먹어도 항상 허기가 지고 지나치게 야윈 체격이라면 ()

()에 문제가 있어서 소화불량으로 영양실조에 걸린 것이니 위기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영양실조는 면역성이 저하될 수 있고 모든 장부가 부실해질 수 있다

아래쪽은 음기로 윗쪽은 양기로 가득 차있는 그림은 수승화강의 원리를 잘 나타내고 있다

 

解決(해결)

음식량 조절이 최고의 예방법이며

중국인은 肉腸(육장)이고 일본인은 魚腸(어장)이고 한국인은 菜腸(채장)이다.

서쪽 유목민들은 육장 / 섬나라 어민 일본은 어장 / 농업민 한국은 체장으로

그 체질이 수천 년 역사 동안에 걸쳐 정해졌다

精(정)자 앞에 붙은 쌀 米(미)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오장 중에 腎臟(신장)精力(정력)을 주관하며 신장은 五藏(오장)의 뿌리가

되며 힘이 나오는 근원이다. 정력을 만드는 음식은 쌀.보리...수수 곡식이다.

곡식의 精米(정미)한 영양소가 한민족에게는 최고로 중요한 정력제 음식이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밥 한 그릇이 正食(정식)이며 다른 음식은 모두 飯饌(반찬)이며

술도 飯酒(반주)라 하였다 한국인에게 肉(육) 고기는 밥반찬일 뿐이다

한국인은 곡식과 채식을 주식으로 해야 하는데 근대에 와서 서양문화가

들어오면서 지나친 육식이 한국인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특히 불고기 식당에 가서 빈속에 육식을 배가 부르도록 먹고 나중에 냉면으로

끝을 내는 것은 매우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다.

곡기를 먼저 먹자

처음부터 곡식을 주식으로 하면서 고기는 밥반찬 정도로 먹는 것이 좋으며

술도 반주로 해야 한다. 빈 위장에 독한 알콜을 들어붓는 것은 위와 장에

매우 나쁜 영향을 주는 악습관이다. 그리하다 보면 술을 과음하게 되고 술과

고기로 배를 채우고 곡식이나 채소를 먹지 않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우리 한민족은 穀氣(곡기)를 끊으면 죽음을 의미한다. 곡기를 끊고 육 고기만을

먹으면 당뇨 고혈압으로 죽는 것이며 곡기를 끊고 술만 먹으면 알콜 중독자로 미쳐서 날뛰다

더욱 생명을 앞당긴다.

한민족은 옛날 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

고기를 밥반찬으로 조금 먹고 술도 식사 중이나 식후에 몇 잔 먹는 것이 좋다.

穀氣(곡기)로 식사부터 하면 결코 고기나 술이 많이 먹고 싶지 않게 된다.

빈속에 술을 즐기면 고혈압 중풍 수전증이 오고 결국 반신불수가 되는 것이다

곡기를 끊고 육 고기와 술을 즐기면 성관계를 즐기게 되고 필시 머지않아

성적인 큰 문제에 봉착한다. 금병매에 나오는 서문경은 미친놈처럼 정액을

방출하다가 32세에 陰虛(음허)로 사망했다. 술을 물처럼 마시고

술에 취한 채 성관계를 하는 것이 가장 나쁜 습관이며 반드시 정력을

크게 손상하고 제명에 죽지 못하고 요절하게 된다. - 황제내경 내용

우리가 아낄 것은 돈이 아니라 진짜 아낄 것은 精液(정액)이다. 옛 도인들은 원칙을 지켰다.

자식 낳는 일 외에는 천금을 줄 망정 절대로 한 방울의 정액은 주지 않는 법이다

옛사람들은 소녀경을 읽고 射精(사정)하지 않고 성관계를 즐기는 신선법을 배워 능숙하게 솜씨를 발휘하여

당대 최고 미모의 여성을 다 만족시키고 한 시대를 풍미하여

100세가 되어도 힌 수염 속에 대춧빛 얼굴을 감추고 천명을 누렸다는 기록을 많이도 본다.

그것이 어디 타고난 정력이 강해서일까 아니면 정력을 잘 관리해서일까?

무릇 사람은 한 근의 한정된 ()을 하늘로부터 받아 나오는 것이니

아끼고 아껴서 수명을 늘려 가는 것이다, ()()이고 ()

呼吸(호흡)이다 예를 들어 하늘로부터 백만 번 목숨을 받아 왔다면 한 번의

호흡을 길 게 늘이는 수행법을 단련하는 것이 한 민족 장수의 호흡법이다.

대금을 불거나 ()을 하거나 주문이나 염불을 외우면 호흡이 길어진다.

그렇게 살아온 道人(도인)들이 대부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

治癒(치유) 방법

병 근본을 낮게 하면 治癒(치유) / 통 증만 낮게 하면 治療(치료)

0. 당뇨의 최고 약은 맑은 물이다. 핏속의 노폐물을 씻어 내는 것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에 물 2리터 마시면서 오즘을 관찰하라

우리가 쇠고기 요리할 때 배와 양파를 많이 넣으면 고기가 부드럽고 맛이

좋다 이것은 쇠고기의 굳기름과 단백질을 녹였기 때문이다

핏속에 노폐물도 대부분 동물성 굳 기름과 단백질이다

1개에 양파5개를 잘라서 물3배를 붇고 약한불로 30분 달여 그 물을 하루에 2리터 마시면서

며칠 동안 소변을 살피면 오즘이 다이아몬드처럼 맑아졌다면 피가 깨끗해진 것이다

오줌이 맑고 냄새가 없다면 아무 병이 없는 사람이다

0. 이미 노폐물이 많고 오래되어 瘀血(어혈)痰積(담적)이 되어 중완을

막았다면 이것을 녹이는 것은 옻나무 진액이 최고다. 독을 빼서 안전하게

법제된 옻나무 진액을 하루 커피잔으로 2잔씩 먹으면 담적과 어혈이 녹는다

 

0.간병-간염/지방간/간열

간은 피를 저장해 두고 심장에 보급하는 창고이다. 그래서 간을 피바다라 한다.

간에 저장된 핏속에 노폐물이 많다면 간에 병이 온다.

간은 () 기운이니 신 맛이 나면서 청색 음식이 ()병의 약이다.

줄기가 녹색인 산청목/청매실/솔잎 등을 차로 만들어 마시되 묽게 하여 많은

양을 마신다. 진하게 마시면 피를 씻어 내지 못한다.

술을 많이 먹어 생긴 간 병은 헛개나무를 달여 마신다.

간이 약한 사람은 신맛 녹색 또는 잉크색 나는 과일이나 채소를 즐겨 먹는다

포도/블루베리/미타민나무 열매/일반야채/봄나물/녹음 욱어진 숲 속에가서 쉰다.

간은 목 기운으로서 회복력이 가장 강력하다 잘 노력하면 회복이 빠르다.

 

0.심장병-심장같이 생긴 과일이 약이다. 쓴맛이 약이다.

- 심장의 상징 사과는 환자의 머리맡에 두고 향기만 맡아도 잠을 잘 잔다.

- 심장과 같이 생긴 붉은 토마토도 심장병에 좋다.

- 고혈압이 심하면 쓴 맛 나는 꼬들빼기. 민들레 뿌리들을 김치로 담아먹는다.

꼬들빼기+굵은 멸치젓+잉크색갓+조선파+마늘+고추가루 넣고 김치를 담아

한 해 겨울 잘 먹으면 고혈압이 낮는다.

흑마늘도 고혈압 약이다-신장을 강화하면 심장병이 낮는다

한방에서 공식적인 심장약은 산사자 - 산사춘이다.

고혈압은 잉여영양소와 운동부족이 원인이니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한다.

-화학적인 약보다는 자연적인 음식으로 병을 낮게 하는 것이 최상이다.

음식으로 못 고치면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肺病(폐병)

()기운이다 백색 / 매운맛이 약이다

2020년 현재 세계를 강타한 전염병 코로나는 폐병이다

매년 가을에 창궐하는 감기몸살 독감 코로나 싸스 가 모두 폐에 생기는 병

 

오랫동안 기침을 하는 사람 - 서리맞은 무가 최고의 약이다.

늦가을 서리 맞은 무는 달고 맛이 좋다. 무를 1cm 크기로 잘라서 병에 넣고

아카시아꿀을 무가 잠길 정도로 부어 5일쯤 두면 물이 생기고 국자로 떠서

뜨거운 물에 타서 따뜻하게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하루아침과 저녁 취침 전에

마시면 오래된 기침도 한달 정도 마시면 낮게 된다.

 

0.감기몸살

-가을 찬 바람이 불면 찾아온 감기 한민족은 이것을 병으로 치지 않았다

感氣(감기)는 겨울이 왔음을 느낀다는 의미가 있다.

몸살-몸 살림살이의 준말이다.

우리 몸에 가을바람 寒邪(한사)가 들어온 것을 느끼는 것을 感氣(감기)라 한다

몸은 그 한사를 좆아 내기 위해 열을 내어야 하니 기침을 나게 하며 기침을

많이 하여 몸에 열이 나면 재채기를 하여 한사를 몸 밖으로 밀어낸다.

그리고 동시에 여름용 몸을 겨울용으로 바꾸는 몸 살림살이를 한다.

그것은 온몸의 뼈마디를 한번 느렸다가 돌아가게 하고 가래 콧물 등을 통해

여름동안 쌓였던 노패물 들을 뱉어 내게 한다.

이로서 뻬마디가 쑤시고 아프면서 기침, 재채기. 콧물. 눈물. 가래가 계속

나오게 된다. 계속되는 기침과 재채기로 뇌가 흔들리니 머리가 열이 나고

지근지근 아프다. 이쯤 되면 우리 조상님들은 몸이 하는 몸 살림살이에

적극협조한다. 일단 몸 방위군에게 잘 싸우라고 보급품을 후원한다.

폐는 금 기운이니 힌색과 매운맛 나는 음식을 지원한다. . 파뿌리/마늘/양파

고춧가루. 생강을 넣고 국을 끓여 뜨거울 때 밥을 말아서 먹고

뜨거운 방바닥에 누워 두꺼운 이불을 머리까지 덮고 땀을 흘린다.

그렇게 해주면 몸 방위군들은

아주 쉽게 뜨거운 체열로 한사를 몰아내고 땀을 통해 여름노패물을 다 몰아내고

뜨거운 체열로 뼈마디 변형까지 빠르게 마치고 금기운가득한 음식으로 폐에

면역성까지 확보한다.

그리고 일어나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해주면 몸이 원하는 모든 지원이 끝나고

감기몸살은 대 작전을 종료하여 開運(개운)하게 되는 것이다

서양의 병원에 가면 우선 해열제/기침 멎는 약/콧물약/향생제/진통제를 준다.

몸 살림살이에 정반대되는 약이 몸에 들어가면 심각한 갈등들이 생겨 31주일

심하면 한 달 이 가고 항생제 사용으로 인해 변형 슈퍼 바이러스까지 생기니

엄청난 문제가 발생 되는 것이다

독자 여러분들은 우리 한민족의 자연 치유법과 비교 하여 많은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도 다를 것이 없이 위에 열거된 음식들이

1만년 한민족의 전통적 비법이며 매일 식사때마다 마늘과 매운 소추 하나씩

드시고 식후에 따뜻한 생강차 한잔 드신다면 코로나도 끄덕없는

예방법이 될 것입니다.

우리 한민족이 겨울에 먹는 생강 계피 곶감에 잣. 호두로 만든 수정과는

아주 좋은 감기몸살 약일 것입니다. 그 외에도 귤/모과/도라지정과는

최고의 폐건강 음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