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우주과학

아틀란티스 대륙문명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23. 2. 13. 15:29

선천개벽으로 사라진 대서양의 아틀란티스 대륙문명

연구 결과 9,200만㎢ (참고 - 한반도의 면적은 약22만㎢,

아틀란스대륙 문명은 대서양(유럽과 미국사이의 바다)에 존재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면적은 약 938만㎢)의 면적을 가진 "아틀란티스"가 대서양 바다 속으로 사라졌는데

사라진 아틀란스의 지각변동(땅의 모습이 변하는 모양)의 증거가 나타났다는 겁니다.

전설로 전해 내려오던 아틀란티스 대륙의 흔적이 유럽 키프로스 섬 동쪽

해저 1600m 지점에서 미국 유적탐험가 로버트 사머스트에 의해 발견됐다고 독일 일간지에 실림.

[중앙일보 유권하 특파원]

 

1만2500년전 초고대 문명

 

사라진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가 발견됐다.

지구상에 갑자기 큰 변화가 생겼다.

즉 약 B.C 8,800년 경에 지구상에 소개벽(小開闢)이 발생한 것이다.

약 10,800년 전에 발생한 하늘과 땅이 무너질 만큼의 큰 변화였다.

일정한 주기로 찾아오는 지구상의 소개벽은 우주변화의 원리에 의해

약 10,800년 마다 발생한다고 한다.

지구상의 큰 대륙이 바다 속으로 들어갈 만큼 지각변동이 있었고,

동시에 인류문명도 변하게 되었다.

잃어버린 대륙 - ‘아틀란티스’.

서양의 철인 「플라톤」도 2500년 전에 이미 아틀란티스 대륙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아틀란티스’에 관련되어 2천여 권이 넘는 서적이 출판되었습니다.

대서양 (Atlantic)이란 말도 희랍어에서 나온 이 아틀란티스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아틀란티스 대륙 상상도>

 

이 고도로 발달해 있었던 전설의 대륙문명은 3차례에 걸쳐서 파멸의 운명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이 전설의 낙원문명이 붕괴된 결정적인 원인에 대해 케이시는 거대한 ‘자연의 힘(自然力)’과

‘인간이 만든 파괴력’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의 대홍수 때에 피난 나온 사람들이 세계의 곳곳으로 스며들어 아직까지 생존하여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전설 같은 고대역사의 수수께끼에 대해서 이렇게 전해 주 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전승담(傳承談)에는 옛날에 아즈트란이라는 대륙에서 사람들이 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명칭은 명백히 아틀란티스의 변형입니다.

마야 문화의 기록인 『치란 바람(Chilarn Balam)』이라고 하는 책에는 대재해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실려 있습니다.

각종 변화의 시초가 가까와지면 하나로 기록된 세 개의 장소가 ‘유일의 신’을 알기 위해서

입문하는 사람을 위해 열릴 것입니다.

신전(아틀란티 스)이 다시 융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 지역 심장부에 있는 기록도 나타날 것입니다.

 

대서양의 아틀란티스(Atlantis) 대륙과 태평양의 무(Mu)대륙, 인도양의 레무리아(Lemuria) 대륙이

1만2천년전에 갑작스런 지축변동, 지각변동, 기후변화등으로 지구상에서 인간이 꽃 피어온

역사 이전의 문명이 세찬비바람에 꽃잎이 떨어져 나가듯 바다속으로 사라져 버린 것이다.

 

해저에 남아있는 도시건물 형태의 흔적들...

 

 

전설로 전해 내려오던 아틀란티스 대륙의 흔적이 유럽 키프로스 섬 동쪽 해저 1600m 지점에서

미국 유적탐험가 로버트 사머스트에 의해 발견됐다고 독일 일간지 디 벨트가 보도했다.

사머스트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성채, 수많은 도로, 하수도의 흔적을 분명하게 찾아냈다"며 "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묘사했던 거대한 성채의 모습과 일치하는 것을 초음파 탐지기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틀란티스는 1만1000년 전 지각변동으로 바다 속에 가라앉았다고 전해지는 대륙이다.

플라톤이 기원전 335년 그의 저서 '대화편'에서 언급하면서 처음 존재가 알려졌다.


개벽문화 북 콘서트 부산 편 1부
youtu.be

바닷속으로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

 

약 9,000년 전에 아주 강력한 고대 국가가 있었는데,

이 나라는 헤라클레스 기둥 뒤편의 큰 섬에 위치하였으며, 지금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없어진

그 섬을 아틀란티스라고 불렀습니다.

전설상으로만 전해 내려오는 아틀란티스 대륙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남긴 두 편의 대화록에 의해

전해지고 있는데요.

대화록은 서쪽에 위치한 거대한 섬이 아테네인들에 의해 정복된 후 어느 날 사라졌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사실에 바탕을 둔 기록이 아니라면 플라톤은 거짓말쟁이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아틀란티스는 인류가 최초로 문명을 일으킨 곳으로 많은 인구를 거느리고 있었으며,

이들이 전 세계로 퍼져 멕시코 만 미시시피 강, 아마존 강, 지중해, 유럽, 아프리카의 서안,

발트 해, 흑해, 카스피 해, 등 주변의 국가로 문명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인, 페니키아인, 인도인 등이 숭배하던 신들은 아들란티스의 왕이나 영웅들의 이름이며,

아틀란티스인에 의해 건설된 가장 오래된 식민지는 이집트일 것이라는 추정도 있습니다.

아틀란티스 대륙이 실제로 존재했다면 그 위치는 어디쯤 일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아츨란티스 대륙의 존재와 위치에 대해 다양하게 주장해 왔으며,

그에 관한 책도 세계적으로 무려 5,000권이 넘게 나왔습니다.

플라톤은 아틀란티스가 대서양 한복판에 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 때 문에 많은 탐험가들이 대서양을 진지하게 탐사했고,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되자

그곳을 아틀란티스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오늘날 고고학계에서는 아틀란티스 대륙을 가공의 대륙으로 간주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청동기 시대의 크레타에서 번성한 미노아 문명의 영화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간주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설로만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유적 증거물들이 해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아틀란티스 섬에 대한 묘사는 특이하게도 동심원 형태의 여러개의 외섬과 하나의 중앙섬이

바다와 연결된 원형 운하에 둘러싸인채 하나의 운하로 중앙 섬까지 연결되었다고 서술된다.

전체 섬은 9000 m인데, 각 외섬과 운하의 폭은 운하와 안쪽의 섬이 같아서 각각 530 m, 350 m,

180 m, 중앙 섬은 450 m라고 한다.

이 특징적인 동심원 구조 묘사 덕분에 아틀란티스 상상도는 대동소이한 편이다.

대서양 4200m 해저에 초대형 도시의 흔적

 

대서양 4200m 해저에 초대형 도시의 흔적이 있다.

대서양 한 가운데 구획정리가 잘 된 거대 도시의 흔적과 같은 해저지형이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993년, 이집트의 카이로 문명지에서 새로 발견된 파라오의 무덤안에는,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약 35,000년전의 지도가 한 장 있었습니다.

이 지도는 '얼음이 없는' 지구의 모습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었고,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지도를 관찰하던 고고학자들은, 미국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사이에

'아틀란틴' 이라는 대륙이 괴이한 모습을 나타내며 존재하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전설로 전해 내려오던 아틀란티스 대륙의 흔적이 유럽 키프로스 섬 동쪽 해저 1600m 지점에서

미국 유적탐험가 로버트 사머스트에 의해 발견됐다고 독일 일간지에 실림.

 

아틀란티스는 지브롤터 해협 서쪽 대서양에 있었다는 전설 속의 섬으로

1만2000년 전인 기원전 9700년에 바닷 속으로 가라앉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원전 355년경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입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됐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서쪽으로 850km 떨어진 바다 속에서

대규모 도시의 구획정리 모습을 한 해저지형이 발견됐다.

 

해저 4200m 속의 이른바 '마데이라 심해분지(Madeira Abyssal Plane)다.

해저에 포착된 도시 모양의 이미지는 너무 크고 반듯하게 잘 정리돼 있어

일부 학자들은 자연적 지형이 아니라 했다.

 

 

지난 수년동안 탐험가와 지질학자들이

그 해역 바다 밑에서 벽이나 건물처럼 보이는 구조물을 발견했다.

 

1998년 아조레스 제도의 북쪽에서 끊어진 해저 케이블을 수선 중이던 프랑스 배가

해저 약 3천 미터 깊이에서 유리질의 화산암 조각을 발견했다.

 

 

아틀란티스는플라톤의 저서 ‘크리티아스’에 등장하는 전설 속의 섬이다.

플라톤은 아틀란티스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9천년 전에 아주 강력한 고대국가가 있었다. 이 나라는 모든 면에서 완전한 이상국가였다.

큰 규모의 지진과 해일이 일어나, 하룻밤 사이에 아틀란티스는 바다속으로 가라앉아 버렸다.

아직 사라진 섬과 유적들이 수면 바로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배가 향해하기가 불가능하다."

 

플라톤에 따르면 아틀란티스는 곳곳에 신비로운 과일이 열리고 모든 건물이 금과 은으로 덮인

풍요로운 땅이었지만,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탐욕스러워져

이에 분노한 신은 대재앙을 내려 하룻밤 만에 아틀란티스를 바다 밑으로 가라앉게 했다고 한다.

 

후로 플라톤이 언급한 아틀란티스설에 대한 진위 여부를 놓고 다양한 주장들이 있어왔다.

학문적 과도기에는 어느 대륙이 아틀란티스냐를 놓고 논쟁이 끊이질 않았다.

 

대서양이나 지중해설이 유력했으나 자신들의 나라가 아틀란티스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도 많았고

실예로 영국은 자신들의 나라가 아틀란티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시 가장 합당한 주장한 사람이 있었다.

도넬리라는 학자는 아틀란티스 대륙이 지금의 대서양 한 가운데라고 주장하였고

근거로 이집트 문명과 마야에 이르는 동서로 이어진 문화전파루트로서

아틀란티스의 존재를 증명하였다.

 

동서의 문명이 다르게 발전을 하였지만 두 문명은 아틀란티스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좀더 정확히 말해서 대홍수로 가라 앉은 문명이 대륙으로 전파되어 동서문화가 제각기

발전했다는 것이다.

 

 

유럽, 아메리카뿐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에 수많은 해저도시가 발견됐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해저도시들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전 세계적인 대홍수 전설을 수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틀란티스 대륙 상상도 아틀란티스 대륙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335년경

플라톤의 저서<대화편>중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라는 철학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언급하였다.

플라톤은 <대화편>을 집필하는데 있어, 소크라테스와 친구들의 대화를 기록하는 형식이라서

어느 것이 플라톤의 것이며, 어느 것이 소크라테스의 것인지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유명한 그리스의 정치가 솔론은 이집트의 고도(古都) 사이스의 사제로부터 아틀란티스 대륙

이야기를 듣고 그리스 인 크리티아스에게 들려주었다.

이 크리티아스와 이름이 같은 그의 손자가 소크라테스의 친구이며, 바로 플라톤의 <대화편>에서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플라톤

"9,000년 전에 아주 강력한 고대 국가가 있었다.

이 나라는 모든 면에서 완전한 이상 국가였다.

아주 예전에, '헤라클레스의 기둥'(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기둥은 지금의

지브롤터 해협 동쪽 끝에 솟아있는 두 개의 바위를 말한다) 뒤편에 큰 섬이 있었다.

이 큰 섬을 아트란티스 대륙이라고 불렀는데 이 섬을 지배하던 나라는 동서로 리비아에서 이집트 접경 지역까지, 북쪽으로는 유럽의 티레니아(이타리아 중북부)까지 통치하는 강력한 국가였다.

이 국가는 그리스와 이집트의 해협에 위치한 지역도 점령하였다.

그러자 그리스에서 지혜와 용기를 겸비한 지도자가 나타나서 그리스 전체를 총괄하는

동맹군을 만들었다.

그러나 동맹군 간의 이해가 서로 엇갈려 모두들 자기 나라로 돌아가고 그리스 혼자만

싸워 승리자가 되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후에 엄청난 지진과 해일이 일어나, 단 하루의 밤과 낮 사이에, 그리스의 전사 모두가 땅 속에 묻혔고 아틀란티스 대륙 역시 바다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아직도 사라진 섬과 유적들이 수면 바로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배가 항해하기 불가능하다.

그것은 침몰한 섬이 남긴 많은 이토(泥土)가 배의 항해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은 그리스 정치가 솔론이 사이스의 사제로부터 들은 이야기이다.

그러면 아틀란티스 대륙은 역사상 실제로 존재하였던 대륙인가?

존재했다면 그 위치는 어디인가?

사라진 아틀란티스 대륙

플라톤 이후 아틀란티스 대륙은 끊임없이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다.

수 많은 사람들이 아틀란티스 대륙의 존재와 위치에 대해 다양한 주장을 했고,

이에 관한 책도 무려 5,000권이 넘는다.

아틀란티스 대륙은 대서양이나 지중해에 있다는 주장이 대부분이지만

태평양 한가운데 있다는 주장도 있었다.

플라톤은 아틀란티스가 대서양 한복판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 때문에 많은 탐험가들이 대서양을 진지하게 탐사했었고,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되자,

이곳은 아틀란티스라고 보는 사람도 많았다.

아틀란티스 대륙을 전설이나 플라톤의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이상향으로만 생각하던

사람들은 1871년 독일의 슐레이만의 트로이 유적 발견과, 1901년 아디 에반스가 크레타 섬에서 미노아 문명을 발견함으로써 더욱 관심이 고조되었다.

19세기 말 정치가이면서 학자인 이그나티스 도넬리는 50줄의 나이에 <노아 홍수 이전의 아틀란티스 대륙>(1882)과 <신들의 황혼, 불과 돌의 시대>(1883)를 출간했는데

이 책들은 1963년까지 50회 이상 재판(再版)됐다.

그는 아틀란티스가 '심한 지진과 홍수로 인해 하룻밤 사이에 없어졌다'라는

플라톤의 이야기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세계에 퍼져있는 홍수전설에 관한 자료를 수집,

정리하였다.

그는 아틀란티스 대륙이 기원전 9800년(플라톤이 말한 연대)보다 이전에 대서양 한가운데 존재했다고 주장했다.

매우 진보된 금속 문명, 문자의 발명, 나침반의 발견, 항해술의 발전, 화약, 종이 등

모든 분야가 거기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그 증거로 각 대륙에 퍼져있는 피라미드, 미라의 보존기술, 태양력, 그리고 대홍수의 전설 등을 예시 했다. 즉 아트란티스 대륙이 대홍수로 가라앉은 후 두 문화권이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 제각기 발전하였다는 것이다.

사라진 아틀란티스 대륙

1909년 K.T 프로스트는 타임지에 '아틀란티스의 파괴는 고대 지중해를 석권하였던

크레타 섬의 미노아 문명과 인근에 있는 산토리 섬의 화산 대폭발(기원전 15세기경)과

관련되어 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1969년 J.V.라스도 같은 맥락의 '재발견된 아틀란티스'라는 제목으로 다시 언급했다.

그들은 솔론이 들었다는 이야기가 역사적인 사실로 간주하고 철저히 분석했다.

또한, 이집트인들은 청동기 시대에도 2,00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자료를 보관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이스의 사제가 솔론에게 해준 이야기는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 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주장도 크레타 섬이 아틀란트스 대륙이라면 그리스 인들이 보아서

'서쪽에 있었던 섬'이 아니기 때문에 비판이 제기 되었다.

그 후, 프로스트 가설를 강력히 지지하는 증거가 나왔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이 산토리 섬의 화산은 기원전 15세기경 폭발하였는데

그때 함께 일어난 해일이 엄청났기 때문에 미노아 문명의 중심지인 크레타 섬은 물론,

훨씬 남쪽에 위치한 이집트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1967년부터 마리나토스는 산토리니 섬을 발굴하여 1m 두께의 화산재 아래에서

고대 문명의 도시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산토리니의 재난이 있기 전에 크레타는 매우 번영하였던 섬나라로 지중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짐작할 때, 다음과 같은 추측을 할 수 있다.

산토리니 화산이 터지기 전은 기원전 1600 ~ 1500년 전후가 되는데 그 당시 이집트에는 고대 문명이 발달했을 때이므로, 크레타와 이집트는 교류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산토리니 화산이 터져, 그 영향은 이집트까지 미쳤고, 그 후에 크레타 사람들의

왕래가 끊어지자, 산토리니 섬이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사실을 알았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이집트 인들 사이에 전해 오다가 솔론이 알 게 되어 플라톤까지 이어지고, 플라톤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기위해 책으로 남긴 것이 아닐까?

더구나 산토리니 섬의 멸망과정과 발굴된 후의 모습은 플라톤이 묘사한 내용과

매우 비슷하다.

사라진 아틀란티스 대륙

환상(環狀)의 산토리 섬

이제 아틀란티스의 비밀이 밝혀진 듯 하였으나 1977년 필힐러와 시링크라는 두 독일

과학자는 화산의 분출물을 세심하게 조사하여 산토리 섬의 폭발은 크레타에 거의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크레타의 미노아 문명은 화산이 폭발한 후 거의 100년이 지난 기원전 1380년까지도

멸망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로 내세웠다.

아틀란티스 대륙의 존재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플라톤의 <대화편>에 기록된 9,000년 전이라는 것이다.

먼저 플라톤은 자기가 태어나기 전 9000년 전이라고 했는데,

산토리니 화산 폭발은 1600 ~ 1500년에 있었다는 점이다.

또 플라톤은 아틀란티스가 대서양에 있었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위치가 너무 틀린 것이 아닐까?

이러한 문제에 대해 새로운 가설이 나왔는데 당시 이집트 인들은 해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아틀란티스의 위치를 잘못 알았으며, 플라톤이 말한 9000년 전이라는 것은 실제로 900년을 잘못 기록했다는 것이다. 중략,,,

플라톤이 보는 아틀란티스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은 기원전 350년경에 저술한 명작 “대화편”에서

신비로운 아틀란티스를 이렇게 묘사했다.

‘헤라클레스의 기둥’ 저편에 아주 큰 아틀란티스라는 섬이 있다.

사방에 금과 은 등으로 부가 넘쳤다. 통치자는 금, 은, 동과 상아로 화려한 궁전과 신전을 장식했으며,

과학이 고도로 발달하여 유인 항공기는 물론 선진적인 조선술을 갖춘 해군 대국이다.

무적의 군사력을 가진 이 해군은 서유럽과 아프리카에서 많은 땅을 정복했다.”

아틀란티스를 처음 언급한 사람은 ‘고대 그리스 칠현’으로 불리는 유명 정치가이자 시인인 솔론이다.

그는 이집트를 여행할 때 늙은 사제에게서 ‘아틀란티스 전설은 사실’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철학자 플라톤 조각상. (Shutterstock)

 

늙은 사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약 9,600년 전 대서양의 외딴 섬에서 온 아틀란티스의 군대가 유럽을 침략한 땅은 북아프리카와

소아시아를 합한 면적보다 컸다.

그 당시 그리스인들은 힘겨운 싸움 끝에 마침내 침입자를 격퇴했다.

후에 아틀란티스는 갑작스러운 지진과 홍수로 싸움을 즐겼던 사람들이 하룻밤 사이에

생매장되면서 지상에서 완전히 모습을 감추었다.”

 

 

아틀란티스는 버뮤다 삼각지대에 있다.

 

 

아틀란티스 지도. (Wikimedia Commons)

아틀란티스에 대한 탐구는 줄곧 이슈였다.

과학자 폴 바인쯔바이크 (PaulZalitzki)와 폴린 잘리츠키(Pauline Zalitzki )는 잠수 로봇을 이용해

쿠바 해안을 수색한 뒤 버뮤다 삼각지대의 대양 밑에 있는 거대한 도시와 4개의 거대한 피라미드,

스핑크스와 기타 건축물을 발견했다. 놀랍게도 이것은 전설의 버뮤다 삼각지대 범위 내에 있었다.

 

탐사 기자 루이스 페르난데스에 따르면 이 도시가 수십 년 전에 발견됐지만 쿠바 미사일 위기 때

모든 현장 조사가 중단됐다고 한다.

 

1960년대 쿠바 미사일 위기 때, 미국 핵잠수함이 멕시코 해역에서 순항하다가 이 도시와 피라미드를

발견했다. 하지만 유적지가 러시아 수중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즉시 이 소식을 봉쇄했다.

최근 들어 심해 연구 전문가, 고고학자, 해양 학자들이 해수면180m 지점에서 발견하고 나서

이 도시가 바로 아틀란티스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아틀란티스 문명의 존재는 진실

조사 중에서 유리 모양의 결정 구조를 지닌 거대한 크리스털 피라미드가 발견됐는데

이 거대한 건물은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클 것이다.

1960년대에 처음 발견돼 후에 프랑스와 미국의 잠수 대원들에 의해 실증됐다.

 

폴린은 “잠수함이 촬영한 쿠바 해저 도시를 보면서 현재 연구 중인 올메카 유적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올메카인은 아틀란티스 생존자들에서 발전한 민족이다”라고 말했다.

폴과 폴린 두 과학자는 아틀란티스 문명이 사실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버뮤다 삼각지대 크리스털 피라미드. (Wikimedia Commons)

 

욕망 때문에 침몰한 아틀란티스

Terror Antiquus by L.Bakst (1908) via Wikimedia Commons

Terror Antiquus by L.Bakst (1908) via Wikimedia Commons

 

사람들은 아틀란티스가 하룻밤 사이에 바다에 가라앉은 이유를 궁금해했다.

잠든 예언자로 알려진 에드거(Edgar) 케이시가 이에 대해 해답을 제시한 적이 있다.

‘아틀란티스는 광활한 육지다.

물욕이 팽창하면서 인간이 과학 기술과 자연 자원을 남용해 세 차례의 엄청난 재앙을 초래했다.’

 

사람들은 건설에 사용할 에너지를 파괴적인 무기로 사용했다.

균형을 잃은 수정 에너지는 별의 환경을 파괴하고 대륙판을 요동치게 해 기원전 약 5만 년에

일부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아틀란티스 대륙은 다섯 개의 섬으로 분열됐다.

 

제2차 파멸은 2만여 년 전에 화산이 폭발해 지진과 지구 양극의 변화로

아틀란티스는 3개의 섬만 남았고,

기원전 1만 700년경에 마지막 섬이자 가장 큰 섬인 포세이디아마저 결국 대서양에 침몰했다.

케이시의 예언은 플라톤이 언급한 아틀란티스의 마지막 실종과 대체로 일치한다.

 

케이시는 1945년에 사망했다.

그의 예언은 개인, 단체, 국가, 지리적 변화, 세계 발전, 인류의 미래에 관련된다.

그는 일생 동안 1만 5천여 건의 해석을 남겼는데 일부는 그의 생전에 이루어졌고

일부는 그 이후에 발생했다.

 

 

아틀란티스에서 온 아기 인어

 

영국 신문 < The Sun>은 1962년에 한 과학자가 인어를 잡은 사건을 보도한 바 있다.

러시아 탐사선이 쿠바 외해에서 핵폭탄 수색 임무를 수행하다 뜻밖에 아기 인어를 발견했다.

당시 선상에 있었던 비노 그리드 박사는 러시아의 베테랑 과학자였다.

 

비노 그리드의 회고록에 따르면 탐사선이 배가 침몰한 위치에 도착한 후,

침몰 위치를 명확하게 보기 위해 수중 카메라를 떨어뜨려 해저 층을 따라 이동했다.

그런데 갑자기 카메라에 유령 그림자가 나타났다.

모든 사람의 눈 앞에 펼쳐진 이 화면은 믿기지 않았다.

틀림없이 이 괴물은 물고기지만 어린아이처럼 보였다.

아가미가 있고 피부에 비늘이 있었다.

그는 카메라 방향으로 쫓아가면서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았다.

놀란 대원들은 수행할 임무를 완전히 잊고 이 생물을 잡는 것만 생각했다.

그들은 해저 생물을 포착하는 실험용 수조를 위에 올려놓고 카메라로 감시했다.

잠시 후 그 생물은 대원들에게 잡혔다.

대원들은 수조를 열자 돌고래 같은 울음소리와 함께 녹색의 작은 손을 내미는 것을 보았다.

한 대원이 수조에 들어가 아이를 끌어내어 투명 탱크에 넣었는데

아이는 60cm 길이에 온몸에는 비늘이 있었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아이가 수면 위로 머리를 내밀고는

“나는 아틸란티스에서 왔으니 나를 놓아줘!”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비노 그리드 박사는 이 말을 듣고 하마터면 땅바닥에 넘어질 뻔했다.

연구팀과 아이는 교환 조건을 협상했다.

만약 그들의 물음에 답하면 아기 인어를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게 해 주고,

만약 거짓이라면 러시아는 대재난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아기 인어가 그들의 물음에 답변했다.

“아틀란티스는 수백만 년 전에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주를 횡단했지만 점차 침몰했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주민들은 아가미와 비늘을 이용해 물속에서 편하게 활동하고 있고

평균 수명이 300세 이상이다.

현재 우리는 바다 밑바닥에 살고 있는데,

대리석과 산호초로 만든 도시가 있으며 약 300만 명의 인구가 있다.”

 

아기 인어는 또 아틀란티스인도 인간으로 변장하고

정기적으로 육지에 올라와 사람들 속에 끼어 있는데,

목적은 오늘날 인류문명의 발전을 관찰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들은 약속을 어기고 아기 인어를 바다로 돌려보내지 않고

러시아 흑해의 비밀 연구기지로 데리고 가서 연구했다.

그 후 아기 인어는 다시는 입을 열지 않았다.

가라앉은 ‘아틀란티스’의 유물 마침내 공개

헤럴드POP 원문 기사전송 2012-07-05 11:25 최종수정 2012-07-05 11:55

[헤럴드생생뉴스]기원전 6500년 경, 지금으로부터 약 8500년 전에 거대 쓰나미에 의해 침몰했던 이른바 ‘영국의 아틀란티스’의 흔적이 북해 바닥에서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흔적에 따르면 영국은 섬이 아닌 유럽 대륙의 일부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시각)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의 연구팀과 함께 작업 중인 다이버들이 최근 바닷속으로 침몰한 ‘영국의 아틀란티스’라고 불리는
‘도거랜드(Doggerland)’의 가라앉은 유물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도거랜드란 스코틀랜드에서 덴마크, 영국해협, 나아가 채널제도까지 걸친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륙이다.
기원전 18000년~5500년경 무렵부터 잠기기 시작해, 급기야 강력한 쓰나미에 의해 완전히 침몰되기 전까지 유럽의 중심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iframe id="viewimg_ad" class="ad100" src="about:blank" width="0" height="0" title="광고" noresize="noresize" scrolling="no"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allowtransparency="tru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max-width: 100%; letter-spacing: -0.3px; /*position: absolute;*/ left: 0px; bottom: 0px;"></iframe>
쓰나미로 인해 넓어진 북해, 또 사라진 도거랜드의 범위
실제로 지난 15년간 도거랜드에 대해 연구한 리처드 베이트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의 지구과학과 교수에 따르면 당시 이 대륙은 언덕과 협곡, 큰 늪과 연못을
비롯해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나누는 큰 강이 있는 유럽의 ‘진정한 심장부’로써
족히 몇만명의 인구가 거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석유회사의 다이버들이 물에 잠긴 나머지 부분을 탐사해 발견한 자료들로 추정했을 때, 맘모스와 순록 등 거대 동물들이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의 다이버들이 ‘영국 아틀란티스’라고 별명이 붙은
해저국가 도거랜드의 나머지를 찾았다.
현재 연구팀은 당시 도거랜드에 거주했던 사람들의 시신 매몰장소나 고인돌같은
선돌 등을 탐사, 그들의 삶의 흔적을 쫓고 있다.
한편 연구팀은 이 가라앉은 ‘아틀란티스’의 유물들 가운데 일부를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런던의 왕립 여름 과학 전시전을 통해 일반인에게 선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m.com

.. 인류의 큰 비젼(Vision)과 미래를 생생히 밝혀주는

 

'놀라운 공부 > 우주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하단  (0) 2023.02.25
은하와 성운  (0) 2023.02.25
빙하시대  (0) 2023.02.13
플라즈마  (0) 2022.09.04
식물.영.혼.넋.신  (0)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