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우리는 "나의 뿌리"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인가?(추석특집)
진정 우리는 "나의 뿌리"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인가?
오늘, 우리의 의식 세계를 사로잡고 잇는 형형색색의 영적 힘은 무엇인가?
내로라 하는 갖가지 동서양 종교의 전시장과 이데올로기의 대결장이 되어
세계구원의 첫 시범지(개벽지)로 화해버린 민족의 현실을 냉정히 바라보라.
물질문명의 사치와 수천년의 전통을 업고 있는 기성 종교는
맹신과 광신의 열풍으로 휘몰아치고 있다.
이들은 밤마다 천지의 가슴에 비극을 파묻고 신음하는
이 분단 민족의 현실과 내일에 어떤한 소망의 빛을 던져주고 있는가?
특히 내일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제 민족의 뿌리정신에 대해서는 무지몽매하고
자신의 민족정신 속에는 인류구원의 참진리가 전혀 없는 줄 아는
뿌리칠 수 없는 환상의 미몽에 젖어 있다.
"세계구원의 새진리"가 있어도 그것은 단지 행주 냄새 나는 정도로 알고 있는 서글픈 실정인 것이다.
도덕을 저버린 야수와 같은 일제의 식민사관과
서구 과학주의의 실증사관에 빠져 있는 오늘의 역사가들이 그려낸
소한(小韓) 민족사는 가장 중대한 제 조상의 뿌리 정신에 대해서는
대부분 유치한 잡설과 거짓으로 일관되어 있다.
이 난법 역사의 정신병에 오염된 오늘의 세대는 입만 열면
반만년 역사, 반만년 배달민족이라 떠들어대면서도,
환웅과 단군은 안개 속 너머의 신화적 존재로나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오호라! 민족의 관념조차 희석되어가고 있는
난륜 패상의 대개벽 시대에 살고 있는 위기의 이 시간대에
진정 우리는 "나의 뿌리"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인가?
우리는 어떤 종교를 신앙하고 어떤 분야에서 과학을 하든 철학을 하든 간에,
반드시 한국인이라는 단 하나의 명분 때문에
자기 확인의 근본인 우리들 조상의 뿌리와 민족의 기원,
그리고 그들이 어떤 정신 세계에서 살다 갔는가 하는
민족 정신의 정통성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현실을 바로 보기 위해서는 왜곡된 과거를 바르게 알아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의 선조들은 한(恨)의 민족이다.
우리는 월드컵 붉은악마 응원전에서 설움에 겨웠던
지난 1~2천년간의 역사의 그늘 속에서 숨죽이며
내면의 성찰을 반복하기만 해왔던
우리 선조들의 눌린 숨결이 폭발해 나와
모두 함께 하나가 되어 목이 터져라 목성을 내질러
응원을 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도대체 우리 민족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던 것인가?" 하는 마음이
매 순간에 다시금 하늘에 천둥 소리처럼 진동하면서
눈물과 기쁨이 범벅이 되어 내 정신 네 정신 할 것없이 그렇게 응원을 했다.
세계 속에 우뚝 솟아 누가 뭐라할 것도 없이
위대한 한국의 이미지가 새겨지는 것을 보면서
지난 반만년의 묵은 때가 큰 소리 한 바람에 씼기워지는 것을 느꼈다.
누가 보지 않아도 누구나 대인이 되어서 솔선수범하여
질서를 지키고 쓰레기도 치웠지 않는가.
그러나 누가 우리 민족이 어떤 민족인지를 가르쳐 줄 것인가.
조상 누대로 내려왔던 신교(神敎)의 전통이 이렇듯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누가 가르쳐 줄 것인가.
붉은 악마는 한 순간 노래방 풍월로 끝나고 말아야 할 것인가.
붉은 악마는 우리 민족의 제14대 환웅인 치우(蚩尤) 천황의 기운을 받고
21세기의 월드컵 무대에 장렬히 섰다.
동방 광명 민족의 기상으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전 세계에 과시했다.
환웅께서 제세핵랑군 3000명을 이끌고 동방 태백산 신단수 아래에 신시(神市)를 열 때의
마음으로 전 세계에 우리의 존재를 드러냈다.
누가 붉은 악마를 악마라 하는가.
가을 하늘 빈 가슴에
넓은 꽃잎 무궁화 한송이
떨구어 안긴다.
이것이 개벽이다(下) 601-6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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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우리는 "나의 뿌리"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인가?
오늘, 우리의 의식 세계를 사로잡고 잇는 형형색색의 영적 힘은 무엇인가?
내로라 하는 갖가지 동서양 종교의 전시장과 이데올로기의 대결장이 되어
세계구원의 첫 시범지(개벽지)로 화해버린 민족의 현실을 냉정히 바라보라.
물질문명의 사치와 수천년의 전통을 업고 있는 기성 종교는
맹신과 광신의 열풍으로 휘몰아치고 있다.
이들은 밤마다 천지의 가슴에 비극을 파묻고 신음하는
이 분단 민족의 현실과 내일에 어떤한 소망의 빛을 던져주고 있는가?
특히 내일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제 민족의 뿌리정신에 대해서는 무지몽매하고
자신의 민족정신 속에는 인류구원의 참진리가 전혀 없는 줄 아는
뿌리칠 수 없는 환상의 미몽에 젖어 있다.
"세계구원의 새진리"가 있어도 그것은 단지 행주 냄새 나는 정도로 알고 있는 서글픈 실정인 것이다.
도덕을 저버린 야수와 같은 일제의 식민사관과
서구 과학주의의 실증사관에 빠져 있는 오늘의 역사가들이 그려낸
소한(小韓) 민족사는 가장 중대한 제 조상의 뿌리 정신에 대해서는
대부분 유치한 잡설과 거짓으로 일관되어 있다.
이 난법 역사의 정신병에 오염된 오늘의 세대는 입만 열면
반만년 역사, 반만년 배달민족이라 떠들어대면서도,
환웅과 단군은 안개 속 너머의 신화적 존재로나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오호라! 민족의 관념조차 희석되어가고 있는
난륜 패상의 대개벽 시대에 살고 있는 위기의 이 시간대에
진정 우리는 "나의 뿌리"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인가?
우리는 어떤 종교를 신앙하고 어떤 분야에서 과학을 하든 철학을 하든 간에,
반드시 한국인이라는 단 하나의 명분 때문에
자기 확인의 근본인 우리들 조상의 뿌리와 민족의 기원,
그리고 그들이 어떤 정신 세계에서 살다 갔는가 하는
민족 정신의 정통성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현실을 바로 보기 위해서는 왜곡된 과거를 바르게 알아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의 선조들은 한(恨)의 민족이다.
우리는 월드컵 붉은악마 응원전에서 설움에 겨웠던
지난 1~2천년간의 역사의 그늘 속에서 숨죽이며
내면의 성찰을 반복하기만 해왔던
우리 선조들의 눌린 숨결이 폭발해 나와
모두 함께 하나가 되어 목이 터져라 목성을 내질러
응원을 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도대체 우리 민족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던 것인가?" 하는 마음이
매 순간에 다시금 하늘에 천둥 소리처럼 진동하면서
눈물과 기쁨이 범벅이 되어 내 정신 네 정신 할 것없이 그렇게 응원을 했다.
세계 속에 우뚝 솟아 누가 뭐라할 것도 없이
위대한 한국의 이미지가 새겨지는 것을 보면서
지난 반만년의 묵은 때가 큰 소리 한 바람에 씼기워지는 것을 느꼈다.
누가 보지 않아도 누구나 대인이 되어서 솔선수범하여
질서를 지키고 쓰레기도 치웠지 않는가.
그러나 누가 우리 민족이 어떤 민족인지를 가르쳐 줄 것인가.
조상 누대로 내려왔던 신교(神敎)의 전통이 이렇듯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누가 가르쳐 줄 것인가.
붉은 악마는 한 순간 노래방 풍월로 끝나고 말아야 할 것인가.
붉은 악마는 우리 민족의 제14대 환웅인 치우(蚩尤) 천황의 기운을 받고
21세기의 월드컵 무대에 장렬히 섰다.
동방 광명 민족의 기상으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전 세계에 과시했다.
환웅께서 제세핵랑군 3000명을 이끌고 동방 태백산 신단수 아래에 신시(神市)를 열 때의
마음으로 전 세계에 우리의 존재를 드러냈다.
누가 붉은 악마를 악마라 하는가.
가을 하늘 빈 가슴에
넓은 꽃잎 무궁화 한송이
떨구어 안긴다.
이것이 개벽이다(下) 601-6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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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도문답
글쓴이 : 남촌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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