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한국사
고준환 | 인간과자연사 | 2005년 10월 | 616쪽 | 18,000원
한민족의 역사가 ‘2천년 반도의 패배사’가 아니라 ‘반만년 대륙의 영광사’라는 관점에서 한국사를 서술했다. 우리 민족이 한반도를 벗어나 중국의 동북부와 몽골, 일본에까지 미친 사상적·문화적 영향을 두루 살핀다.
우리 고대사
윤내현 | 지식산업사 | 2003년 8월 | 230쪽 | 12,000원
역사학자인 지은이가 고대사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느끼고 체험한 것을 책으로 엮었다. 남북분단의 현실을 극복하고 민족의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 우리 고대사의 복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우는데 비중을 두고 있다.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박창범 | 김영사 | 2002년 11월 | 252쪽 | 13,900원
고대사 문제를 사서에 수록된 천문기록을 사료로 끌어들여 단군조선의 실존 여부와 『삼국사기』의 진위 여부를 파헤쳤다. 『단기고사』와 『환단고기』에 기록된 오행성(五行星) 결집과 썰물 기록을 분석,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현상임을 밝혀낸다.
단군문화기행
박성수 | 서원 | 2000년 10월 | 480쪽 | 12,000원
백두산부터 남한 전지역, 일본열도까지 단군의 역사와 자취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단군을 신화적 인물로 잘못 인식해온 현실을 안타까워한 지은이가 단군문화 유적을 찾아 그 속에 담긴 한민족의 얼과 기상을 일깨우고 있다.
고조선,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윤내현 | 민음사 | 1999년 8월 | 342쪽 | 8,500원
고조선에 관한 지은이의 연구성과를 집대성했다. ‘고조선은 왜 중요한가’라는 의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14가지의 해답을 제시한다. 단군의 실존여부를 필두로 고조선 건국시기, 영토, 문화수준, 대외관계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