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한민족이여-역사논단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6. 12. 9. 18:05
 

 역사자료(개벽실제상황 204쪽)

 

한민족이여! ----(역사논단)


우리 민족은 위대한 동이족의 후예다

누가 믿거나 말거나 9000년 역사 민족이다.

그리고 나라 이름도 大韓民國(대한민국)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의 이름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동북 간방(艮方)에

아주 작은 나라요 그것도 남북이

철 천지 원수처럼 철조망을 치고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그리고 그 비좁은 남한 땅에서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가

너무도 색깔이 뚜렷하다

선거 때는 지방색이 너무도 심해서

마치 작은 나라들 끼리 다투는 것 같다

심지어 00민국 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왜일까?

그것은 이 민족의 고대사를 보면

확연하게 알 수 있다

7인의 환인 천제께서 7대에 걸쳐

통치하던 12환국 시절

9200년 전 (BCE7197-3897)에

아시아 대륙 전체를 3301년 동안 통치하였다.

지구촌 최초의 대 제국으로서

동서로 5만리 남북으로 2만리

인구는 64만이라 했다(개벽실제 상황102쪽 인용)

그 위대한 역사가 3301년 동안

계속 되다가 아시아 북쪽의 기후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12제국이 흩어져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구촌 모든 국가들의 근간이 되었다.


우리 한 민족은 환인 천제의 왕자 중에 수장인

거발환 환웅께서 천자국의 종통(천부와 인)을 가지고

동쪽 백두산으로 와서 배달국을 세웠고

그 후에 지나족 반고라는 사람이

서쪽 삼위산으로 가서 (개벽실제 상황208쪽 인용)

나라를 세운 것이 지금의 중국이다.

그래서 서방 지나족 또는 챠이나 족이라 한다.

그 후에 지나 족과 동이족과의

대 전쟁이 붙었는데(개벽실제상황207쪽)

탁록이라는 벌판에서

중국의 헌원을 상대로 

우리 배달국의 치우 천황께서 10년 동안

싸워 마침내 굴복 시켜 그때부터

배달국 18대 천황 1565년(개벽실제 상황212쪽 인용)

그리고 47대 단군 고조선 2333년 동안

중국 지나족은 우리에게 조공을 바쳤으며

왕을 세워도 반드시

우리 동이족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 했다

중국 한족들의 수천 년 동안이나

우리의 속국이 되어 조공을 바친 원한 때문에

수나라 당나라 등 정권이 바뀔 때마다

우리 민족을 침략 하려 했던 것이지만

번번이 참혹하게 패망하여 돌아갔다. 

그 런 위대한 역사가

결국 신라가 적국 당나라와 손잡고

제 민족을 쳤던

천인공노할 亡國統一(망국통일) 이후로

1000년 동안 우리가 중국에게

조공을 바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중국이 천년 동안 우리를 통치 하면서

우리의 위대한 역사에 나오는

자기들의 치욕스런 부분을

모두 잘라내고 제멋대로 왜곡 하였다.


또한 일본열도는 일찌기

우리 민족이 들어가

미개한 원주민들에게 문명을 전하고

수천 년 통치 해왔다.

백제 시대까지만 해도

일본 열도는 백제 영토였다.

이런 역사가 일본인들로는

견딜 수 없는 치욕의 역사다

그래서 기를 쓰고 침략을 해오다가

2차 대전 때 혹독한 보복을 당했다

그리고 그들이 우리를 통치 하면서

중국이 왜곡 시킨 우리 역사를

또 한 번 일본인의 손에 의해

갈 갈이 난도질당했으니

그로부터 우리 상고 역사는

사라져 버렸고

지구촌에 유일하게 자기 민족의 고대사를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지구촌의 長子國(장자국)이요

老大國(노대국) 대한민국이

오늘날 수천 년 조공을 받아오던

제자나라 중국과 일본에게 이 치욕을 당하고

있으니 어찌 원한이 사무치지 않겠는가!

그래서 한이 많은 민족이 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스스로

하늘 아래 처음으로 거대한 제국을 세운

위대한 민족이라 하여 天孫(천손)이라 한다.

아시아 대륙을 웅위하던

그 위대한 피가 아직 식지 않고 있다.

그 거대한 지역에 퍼져 살던 천손들이

이 비좁은 땅 한반도에 옹기종기 모였으니

어찌 시끄럽지 않겠는가?

사실은 말이 조선팔도이지

아시아 대륙의 동이 9족이 축소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한국인 들은 모두가 왕이다.

어느 마을에 대학 나온 농학 박사가 있는데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박 서방에게

그 박사에게 배워서 농사지으라고 말 하면

“제 놈이 박사면 박사지 나도 농사경력 10년 이네”

하고 절대도 머리 숙이지 않는다.

그러나 반대로 그 박사가 와서

 “제가 모심는 것이 서툴러서

     박 서방이  좀 가르쳐 주어야 하겠소!“

하면 당장 달려가 친절히 가르쳐 준다.

글 모르는 왕일지라도 왕이 누구에게 머리를 숙이랴

아무리 복잡한 전자 제품이라도 그 사용 설명서

끝까지 다 읽어 보는 한국인은 없다.

저기 가서 콩 열 개 세워 오라 하면

10개만 갖고 오는 한국인 없다

오늘 이일 다 끝나는 대로 집에 가라 하면

저녁 퇴근 시간까지 하는 한 국인 하나도 없다.

그 천손 근성 때문에 한강의 기적 이루었다

지구촌에서 가장 빨리 경제 발전 했다.


이제 새 세상이 열린다.

새 세상이 열리면 이 천손들이

세계 각국으로 들어가

지구촌 인류를 가르치게 된다.

반드시 그렇게 된다.

새 세상이 열리는 데는

지구촌이 한바탕 대 혼란이 온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 하는 것도

한국인이 한다.

한국사람 만이 할 수 있다.

왜냐 하면

그 법방이 한국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 사명을 위해 우리 민족이

씨의 땅 艮(간)자리 한반도로

꾸겨져서 들어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는 바꾸어 져야 한다.

천손. 제왕. 특권층. 선택된 인간들의

공통적 문제를 말끔히 털어 내야 진짜 왕이 된다.


천손의 영웅적 기개는 좋지만

외골수 똥고집 교만함을 버려야 한다.


한국인은 남을 가르치는데 지나치게 친절하나

한국인은 남을 존경하고 배우는데 인색 하다.

존경 받고 싶은 한국인은 많으나

남을 섬기고 받들고 존경하는 이는 적다.

내가 남에게 존경 받고 싶거든

내가 존경 하고 섬기는 사람 많아야 한다.

섬기고 받드는 훈련이 절실 하다.

우선 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실천 해보자.

나의 스승/주변 어른부터 섬겨 보자.

존경 하려면 겸손해야 하고

겸손 하려면 내 꼬라지 를 바로 알아야 한다.

내가 얼마나 문제가 많으며

내가 얼마나 많이 배워야 하며

그런데도 얼마나 남들을 우습게 여기며

내가 하는 종교. 사상. 지식에 대한 우월감

남들이 하는 종교 .사상, 지식에 대한 배척

다 버리고 다 열어야 한다.

성경/불경/논어/코란/민족신교/를 함께 보고

주역과 스티븐 호킹의 과학 이론을 함께 보고

모든 역사/철학/과학/문학에 능통해야 왕이다.


어떤 하나의 종교에 매어 사는 사람이

다른 종교 경전을 보기는 죽기보다 어렵다.

그러나 믿던 종교를 버리는 것이 아니다.

그대로 두고 단과 대학의 벽을 허물고

종합 대학으로 확대 하라는 것이다.

제3의 물결을 쓴 엘빈 토플러는

총체적 사고로의 대 전환을 외쳤다.

다가오는 세상은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그 제3의 물결이 도도히 넘쳐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길에 천 원짜리와 만 원짜리가 떨어져 있으면

고르지 말고 모두 다 줍는 시대다.

이게 진짜인가 저것이 진짜인가를

따지는 흑백 시대는 갔다.

모든 것이 다 진짜 총천연색 시대다.

혼란하면 마음속에 도서관을 만들어

잘 정리 하여 두면 된다.

제3의 물결이 엄청난 힘을 얻고 있다.

300m 높이의 해일되어 들이 닥치고 있다.

총체적 사고방식이란 배를 타지 않으면

흔적도 없이 쓸려 갈 것이다.


우리 한민족은 위대하다

위대한 만큼 할 일도 많다

할 일만큼 영광도 크다

우리 한민족이여 올바른 역사를

공부 하여 다시 일어섭시다.


한민족이여!

내가 날 모르는데

누가 날 알아 줄 것이며

내가 바로 9000년 역사의 후손임을 모르면

어디에서 용기가 나올 것인가?

우리 함께 손잡고 저 벽을 넘어서

새 역사의 창업 군주가 됩시다.


2006년 12월 9일 --남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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