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희망이라는 작은 종이배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 4. 09:58
[노을빛 메일링 제169호] 희망이라는 작은 종이배


사진 촬영 : 하늘빛 ♡ 희망이라는 작은 종이배 ♡ 푸른 바다위에 조그마한 종이배와 큰 종이배가 둥실둥실 떠가고 있었습니다. 폭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큰 배 한척은 가라앉고 작은배 한척은 무사히 폭풍을 헤쳐나왔습니다. 그 가라앉은 큰 배는 '절망','좌절','포기'라는 이름의 배였고 폭풍을 이겨낸 작은 배는 '희망'이라는 이름의 배였습니다. - 벧엘 - ****************** 희망찬 새해가 밝아온지 3일째 되는 날이네요. 우리님들 독감으로 고생하진 않으신가요? 전 독감에 걸려 고생하다 오늘에서야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희망이라는 배를 타고 올 한해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이루고자 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 새로운 시작 ♡ 詩 일상속으로 새로운 시작이 옵니다 나는 오늘 꽃이 피고 지는 순간마다 울던 지난날을 가슴에서 지웁니다 끊임없이 순간순간을 살아가기 위해 지난날의 아쉬움에 괴로워하지 않으며 다가올 날의 기다림에 고민하지 않으며 지금 이 순간 진실의 시간으로 새로움을 더하고자 합니다 지금 깨어 있다면 원할 것도, 바랄 것도 없이 내가 하고 있는 현상의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일지라 내 삶의 절정의 시간을 위해 오늘 하루를 이 삶의 전부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날을 위해 새로운 날을 가슴 설레며 기다립니다 - 노을빛 창작방에 일상속으로님께서 올려주셨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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