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슬프도록 그리운 사람아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 5. 23:53
 오늘도 이렇게


사진 촬영 : 하늘빛 ♡ 오늘도 이렇게 ♡ 우리가 산다는 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 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닐련지요. 행복은 작은 것에서 부터 오고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하게 느끼며 살아 내는 건 아닐까 합니다.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마음 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말고운 말을 나누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우리가 되어 행복을 누리며 삽시다. 새해 시작인가 싶더니 벌써 첫 주말을 맞이하게 되네요. 노을빛님들 주말 계획 잘 세우셔서 더욱 즐겁게 행복한 주말되세요. ♡ 슬프도록 그리운 사람아 ♡ 詩 Grace 내일 그대가 온다고.. 오늘 그대가 그립지 않겠습니까 내일 기다림이 끝난다고 오늘 기다리지 않겠습니까 하루가 가면 하루만큼 더 해지는 것이 그리움 이고 보고픔 인것을 그대 오실날이 기깝다고,줄지 않을 그리움인것을.. 내 마음 이미 그대에게 보냈노라 하였어도 오늘 더해진 그리움은 덜어야 내일 다시 편안한 기다림 앞에 설텐데.. 오늘은 덜지 못한 그리움에 눌려 허우적 거리고 맙니다, 그리운 사람아! 그리움도 기다림도 너무 많이 쌓여. 지치지 않도록 마음에서 덜어내야 할텐데.. 마음이야 내 것이지만 내가 할수있는 일이 아니라서.. 언제쯤 에나 삶도 사랑도 나의 원래대로 잔잔한 물처럼 고요히 흐를수 있을까요 슬프도록 그리운 사람아.. - 노을빛 창작방에 Grace님께서 올려주셨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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