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南村先生 詩書

도성덕립 100가지 가르침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 28. 00:03
 

道成德立 心法修道

 

100가지 가르침

“마음 고치기가 죽기보다 어려우니라.

심법을 닦을 때는

            죽기를 각오하고

                     닦아야합니다.


道成德立 心法修道 100가지  증산도의 가르침

甑山道 道典 내용

1.항상 남 잘되게 하여줘라(상생사상/相生)

2.남의 원(寃)을 끌러 줘라.(해원사상/解寃)

3.언덕(言德)을 잘 베풀어라.

4.허물 뉘우치기를 숨 쉬듯 하라.

     죄를 내게 고(告)하고 참회(懺悔)하고 잊어버려라.

5.반 술밥의 은혜라도 반드시 갚으라. (보은사상/報恩)

     --배은망덕.(排恩忘德)은 만사 신(萬死神)이니라

6.남의 의뢰심을 갖지 마라 - 방벽에라도 기대지 마라.

7.항상 평화를 주장하라

8.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9.사람대접하기를 항상 정중히 하라.

10.맹서한 것은 반드시 지키며 배신 하지마라.

11.부모를 하느님처럼 모셔라.

12,조상을 잘 섬기라. 지금은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 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13.국조삼신(國祖三神=환인. 환웅. 단군)을 잘 모셔라.

14.남의 조소(嘲笑)를 많이 받으라. 조소가 潮水 되고 

    비소(鼻笑)가 後日 내어 쓸 때는 비수(匕首)가 된다.

15.옳고 그름을 알아 경위밖에 벗어나지 마라.

    사람은 涇渭로살고 귀신은 經文으로 산다.

16.무슨 일이든지 작은 일도 크게 잡고  마음을 넉넉하게 먹어라.

17,자존심(自尊心)을 버려라.

18“.어서. 어서.”  “빨리. 빨리” 하지 말고

    유치함을 버리라 뒷구멍이 넓어야 대장부니라.

19.재물의 욕심을 버리라 천하자는 불고가사니라.

20.전자(篆字).초서(草書)같은 어려운 문자를 쓰지 마라.

21.반드시 필기도구를 소지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올바른 도를 세 번은 권하여 보아라.

22.먼저할일과 나중할일을 항상 헤아려 보고

    오늘일은 오늘하고 내일일은 내일하라.

23.돈은 활기 있게 써라. 무물(無物)이면 불성 (不成)이라

24.인망을 얻어야 신망이 오르느니라.

25.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26.남이 힘들여 말할 때 반박 하지 마라.

27.君. 師. 父를 일체로 섬기라. 후천은 한 갈래라.

28.무한한 창조성을 개벽하라.

29.돈은 순환지리로 얻어 쓰라.

30.끓임 없이 자기개혁 하라.

31.노름 죄가 크니라. 남까지 끌고 들어가는 죄니라

32.남의 인연을 해하지마라 유부녀를 범하지 마라.

    인연을 해한 죄 천벌로 다스린다.

33.내 밥을 먹은 자라야 내일을 하여 주리라.

34.사람이란 크고 작고 간에 큰 틀이 되어야 한다.

35.창생을 위해 근심하라.

36.박람박식이 가장 무서우니라.  

   가난 중에 사람가난이 가장 크니라.

37.마음 지키기가 죽기보다 어렵다.

38.무엇을 하나 배워도 끝 이 나게 배워라. 

    생각에서 생각이 나오느니라.

39.말을 듣고도 실행치 않으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다.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만 같지 못하다.

40.일을 도모할 때는 말을 앞세우지 말고

    일끝을 보려면 뒷감당을 해놓고 말하라.

41.口重 崑崙山 하고 心深 黃河水 하라.

42.사람 마음이 12가지로 변하나니 오직 송죽처럼 한마음을 가지라.

43.내 한몸 잘 닦는 일이 천금보다 소중하다.

44.사람이 천층만층 구 만 층이니 지혜롭고 눈치가 빨라

    사람의 깊은 속마음을 혜 아릴 줄 알아야 한다.

45.꽃 중에 사람 꽃이 제일이니   사람을 중히 여기라.

46.덕을 힘쓰기는 귀 울림 같이 하고(덕무이명/德懋耳鳴) 

      허물 다스리기를 숨 쉬듯 하라.(과징비식/過懲鼻息)

47.항상 말을 삼가 하라. 너회 셋이서 입을 모아

    죽는다고 하면 정말 그 사람이 죽느니라.

48.패기 있는 사람이 되라. 남의 실력만을 부러워하여 

    자기를 졸한자라 하면 보호신명이 떠나가느니라.

49.천하사를 하는 자는  활달한  의표를  가지라. 

    아무리 추워도 팔 장을 끼지 말고 방벽에도 기대지 말고 

    불도 쬐지 말며 지팡이도 짚지 마라.

    부모.형제.처자라도 의뢰하지 마라. 

    모든 불화는 의뢰심 에서 시작하고 의뢰심에서 망하느니라. 

50.모든 일에 正心으로 임하고 매사를 삼가하고

    일을 도모할 때는 일심으로 성. 경. 신을 다하라.

51.너희는 진정한 통정(通情)을 한번 하여 보라

    한신이 한고조가 자기 밥을 밀어주고 자기옷을 입혀

    은헤에 감격 하여 --(충신이 되어 천하를 얻다)

52.남이 트집을 잡아 싸우려 할지라도 마음을 눅여 지는 사람이

    상등(上等)사람이라 복을 받을 것이요 어울려 싸우는 사람은

    하등(下等) 사람이라 신명의 도움을 받지 못하느니라.

53.남과 시비가 붙어 그가 옳고 너희가 그를 때에는

    스스로 뉘우치면 저절로 화(禍)가 풀리고

    또는 그가 그를 때는 그에게로 화(禍)가 옮아가느니라.

54.나를 모르는 자가 나를 헐뜯나니 나도 같이 헐뜯으면

     나는 더욱 어리석은 자가 되느니라.

55.천하 사람이 제각기 제 노릇 제가 하는데

    어찌 남의 시비를 말할 수 있겠는가

56.선영의 음덕으로 나를 믿게 되느니라. 구도의 길로            

    인도하신 숨은 손. 고마우신 손임을 명심하라.

57.못되리라는 생각을 품지 말고 일심 못함을 한하라.

58..복마를 물리치는 데는 다른데 있지 않고

     오직 일심을 가지면 항마가 스스로 되느니라.

59.천하사를 하는 자는 항상 생각이 멀고 깊어야하고

    불시의 일에 대비하며 일점이라도

    방심 말고 경계함을 게을리 마라

60.세상을 사는데 부드러움을 고귀하게 여기라.

61.강하고 뻣센 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느니라.

62.말을 할 때는 언제나 명백히 천천히 하라.

63.매사에 임할 때는 어리석은 것같이 행할지라.

64.위급상황에 처하여서 당황치 말고  천천히 생각하라.

65.편한 할 때도 위태로워 던 옛일을 잊지 말라.

66.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내가 비록 서 촉에 있어도 일심자는 다 찾으리라.

67.무슨 일이든지 꼭하리라 하면 안 되는 일이 없나니

    결단코 못 되리라 는 말을 하지마라.

68.항상 마음을 풀어서 남에게 척을 짓지 마라.

69.나를 믿는 자는 매인이 6인씩 전하라.

70.천지신명이 먹줄을 잡고 가정에 들어가 기국(器局)을 시험하나니

    항상 和氣를 지키는데 한시라도 소홀히 하지마라.

71.일꾼은 영웅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힘쓰라.

72.공 있는 자에게 상을 주고  뭇 사람과 한마음으로 

    통하여 일하라.

73.여려 사람과 서로 좋아하며 인화(人和)가 잘되면

    이루지 못하는 일이 없고 서로 싫어하면

    기울어지지 않는 일이 없다.

74.나라를 잘 다스리고 가정이 편안함은 사람을 얻는데 있고

    나라가 망하고 집안이 망함은 사람을 잃는데 있다.

75.일꾼 될 자 강유(剛柔)를 겸비하여 한편으로라도 기울지 않아야

    하나니 천지의 大德이라도 春生(춘생)추살(秋殺)의

    은위(恩威)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76.너희는 손에 살릴生자를 쥐고 다니니

    得義之秋(득의지추)가 아니냐?  큰 웅덩이가 강이 되어

    천지 백성을 다 먹이느니라.(德澤을 크게 파라.)

77.삼생(三生)의 인연(因緣)이 있어야 나를 따르리라.

78.장차 병 겁이 올 때에

   오장이 바르지 못한 자는  수숫대 꼬이듯 하여죽고 

   거짓말하는 자 쓸개가 터져서 죽고,

   오욕으로 뒤섞여 번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는

   뼈마디가 뒤틀려 죽고,

   환부역조 하는 자는 뼈마디가 튀어 나와 죽느니라.

   부디 허물을 닦고 마음을 고치라.

79.안 다는 자는 다 죽으리니 아는 것도 모르는 체 하고

   어리석은 자와 같이하라 남이야

   어떻게 알든 실속만 있으면 되느니라.

80.천하사의 성패가 지덕(地德)의 후하고 박함에 있나니

   聖雄(성웅)의 재주가 겸비하여  있더라도

   地德(아내의 덕)이 박하면 성공하기 어렵다.

81.신하된 자 오직 마음이 한 결 같이 굳고.

   착할 뿐 다른 재주는 없으나.

   마음이 착하고 아름다우면 충분히 쓸 만하다.

82.남의 재주를 자기가 가진 것처럼 아끼고 남의 훌륭한 성품을

   좋아 함이 비단 말뿐이 아니라면 능히 자손과 백성을 보전

   할 것이니 이롭고 쓸 만한 사람이다.

83.남의 재주를 시새워하고 남의 훌륭한 인품을 배척하여

    드러내지 못하게 하면 자손과 백성을 보존치 못하리니

    쓸 수가 없다. 신하의 충성과 반역이 여기에 있고

    나라의 흥망이 이 두 마음에 있다.

84.천하사에 뜻하는 자 능히 안 될 일을 되게 하고

    될 일을 못되게 하여야 참 일꾼이니라.

85.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주리게 하고 그 생활을 빈궁에 빠트리고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던 일도 능히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니

    큰 뜻을 품은 자는 어려움이 올 때마다 항상 생각하고 생각하여

    그 고난 자체를 천하사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

86.치우치게 사랑하고 미워하지 아니함이 참된 어짊이다.(仁)

87.모두 옳고 모두 그르다는 말을 듣지 아니함이

    정의를 행함이다.(義)

88.억지로 시키는 강압도 아니요

    형편에 따라 적당히 하지 아니함이 옳은 禮다.

89.총명한 체 하지 아니함이 성숙한 지혜로움(智)이다

90.물욕에 빠지지 않고 신의로 사는 것이 참다운 믿음(信)이다

91.나의 일은 사실대로 말을 해야지 거짓말로

             하였다가는 여지없이 부서지느니라.

92.내일을 잘하면 때 묻고 해진 옷을 입고 살아도 쇠 갑옷 보다 낫고

             담장 없고 무너진 집에 살아도 철성과 같으니라.

93.나는 사람을 쓸 때에 남녀 구별이 없느니라.

94.교만한 자는 장차 반드시 패하리니 기틀을 보고 일을 지으라.

95.너희가 폭 잡히면 일을 못 하느니라

    내가 하는 일은 세상에서 폭 잡히지 않느니라.

96.자리 탐을 내지 말고 덕 닦기에 힘쓰며

    마음을  잘 가지면 신명들이 자리를 정하여 서로 받들어

    앉히느니라.

    닦지는 못하고 죄만 지으면 도가니 속에 무쇠 녹듯 하리라.

97.사람이 아프면 맥(脈)을 짚어보듯이 맥 떨어지면 죽나니

    연맥을 잘 바루라  대두목이 천하의 도통 신(道通神)을 거느리고

    공덕의 크고 작음에 따라 모두 도통 시키느니라 

98.해가 떠오르도록 이불 덮고 잠자는 자가 내 눈에는 송장으로

    보이느니라. 오는 잠 적게 자고 태 을 주를 많이 읽으라.

99.운수를 열어주어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 운수가 본처로 돌아가기하고

    또 남에게 빼앗기기도 하니 수운가사에

   “원처(遠處)에 일이 있어 가게 되면 이(利)가 되고 아니 가면

    해(害)가 되나니 네가 무슨 복력(福力)으로 불로자득(不勞自得)

    하단 말 가“ 라 하였나니 잘 알아 두라.

100.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때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를 어찌 인간이라 할 수 있으리오.

   

    이 시대에 태어나서

    가장 보람된 일거리를 찾는데

    

    선천 5만년의 총 결론이며 .  

    한민족 9.000년 역사의 총 결론이요.

    나의 조상 대대 자자손손의 총 결론이요.

    억겁에 걸쳐  윤회했던 내영혼의 총 결론이     

     바로 증산 상제님을 믿고 스승님을 모시고

    창생을 살려 후천을 건설하는 일이로다.


--백가지의 가르침의 결론은 心法의 厚德함에

 있으니 부디 刻骨 銘肝 하고 반드시 실천 하여 

 道成 德立 하시고 만인이  숭앙하는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되소서. --- 

            

 *******甑山道 門下 徐 浩源 道生 發願文*********

skachst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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