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박과 자유
모든 속박은 대자연의 법을 어긴 결과 이다
그 대 자연의 법을 어기면서 제 멋 대로 행동 하는 것은
自由가 아니고 放縱이다
방종이란 자신이 영원히 망하도록
자신에 대한 질서에 불 지르는 행위다.
진정한 자유를 얻는 길은
天理에 通함에 있다
그리고 그 天理와 나의 人生이 하나 된다.
천지가 숨을 들이 쉴 때 나도 들이쉬고
천지가 내 쉴 때 나도 내 쉰다.
대자연은 서로 도우면서 더불어 잘되게 하는
相生의 법칙이 있다.
대자연과 하나 되면
먼저 모든 병의 속박에서 자유를 얻는다.
항상 남 잘되게 해 주려는 삶은
주변 사람들의 시기. 질투 . 미움. 투쟁의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를 얻는다.
앉아서 千里를 보고 서서 萬里를 보며
눈을 감고도 과거와 미래를 보며
지구의 반대편이라도 순간 이동할 수 있는 경지를
도통이라 하는데
도통은 아무나 얻지 못하는 것은
65억 세상사람 중에
천지의 마음처럼 오직 남 잘되게 하려는
일심 자진 자가 드물기 때문이다.
천지는 천지 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그 일을 하려는 사람에게
그 일을 이루는 도구로서 도통을 줄 뿐이다
사사로운 욕망을 위하여 일평생 도통 노래만을
부르면서 인생을 허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 이니
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우리 일은 잘 되느니라(증산도 도전 2편 29장)
@남의 말을 좋게 하면 그에게 덕이 되어 잘되고
그 남은 덕이 밀려서 점점
큰 복이 되어 내게 이르고
남의 말을 나쁘게 하면 그에게 해가 되어 망치고
그 남은 해가 점점 밀려와 점점 큰 재앙이 되어
내 몸에 이르느니라.
(증산도 도전 8편 28장)
우리 한번 대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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