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님이 증산도에 입도하게 된 경위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나 예언 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무엇이든 존재하는 것은 그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무시하고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종교에 관심이 많아 여러 교회와 성당에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안되나요’라는 곡으로 데뷔하기 전, <충격대예언> 이라는 까페를 통해 증산도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거기에 올려진 자료들을 보고 3일 밤낮을 울었습니다.
그 뒤, 마음을 굳히고 『이것이 개벽이다』 책을 구하려고 나갔는데, 쉽게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실로 돌아가는데 길가 가판 홍보대에서 그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뻐서 당장 구해서 읽었습니다. 책을 꾸준히 읽고 나서 스스로 도장을 방문하여 입문을 하였고, 태전 본부에서 입도식을 올렸습니다.
가수 휘성님이 2002년 4월 개벽책을 신청한 메일 내용입니다
최휘성입니다. 나이는 21살 82년생이구요
직업은 음악을 하고있구요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3동 *** 입니다
동기는 어쩌다가 충격대예언 카페를 들어가서 여러글을 읽게 되었는데 정말 그충격으로 며칠동안 잠을 잘 이루지 못했습니다.. 많은 눈물을 흘렸고...개벽에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증산도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도 높아졌구요..
꼭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가수 휘성님 2003년 2월 입도식후의 소감 中에서 발췌
증산도에 입문한지 보름밖에 안됬습니다 원래 입도시험을 3월달에 치룰 예정이었는데 포정님이 생각을 바꾸셔서 엄청나게 초스피드로 공부를 했었어요
그런데 공부를 하는 기간 동안에 힘들다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라... 왜 여러분들도 경험해 보셧을거에요 처음에 증산도의 진리를 알았을때 처음에 그 자신이 왜 항상 자신에게 물어왔던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았을때 그때 그 감동 있잖아요. 모든분들이 그 감동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 감동을 주체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굉장히 입도시험을 준비하면서도 지루하다거나 이런 생각보다는 더 많은 것을 알고싶고 더많이 더 열심히 하고 싶고 자발적으로 생기는 그런 생각들 ... 굉장히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고 시험보러 온 것도 떨렸지만 확신을 가졌다기 보다는 , 그저 기쁜 마음으로 시험을 봤어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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